現代車, 비싼차 많이 팔았다…반도체대란 뚫고 創社以來最大賣出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5日 16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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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해 歷代級實績을 記錄했다. 車輛用半導體品貴로 인한 生産蹉跌 속에서 體質改善에 成功하며 創社以來最大賣出을 나타냈다.

현대자동차는 連結財務諸表基準 지난해 賣出이 前年對比 13.1% 增加한 117兆6106億원을 나타냈다고 25日公示했다. 創社以來最大賣出이다. 營業利益亦是前年(4兆2842億원)에 비해 178.9% 增加한 6兆6789億원을 나타내며, 2014年(營業益 7兆5500億) 以後 7年만에 最高値를 記錄했다. 純利益은 195.8% 增加한 5兆6931億원이었다.

現代車의 營業利益率亦是 2020年 2.3%에서 지난해 5.7%로 3.4%p 擴大됐다. 지난해 年間販賣는 389萬726代다. 前年에 비해 3.9% 增加했다. 內需販賣는 7.7% 減少한 72萬6868代, 海外販賣는 7.0% 增加한 316萬3888臺를 各各 나타냈다.

生産蹉跌에도 不拘하고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等高附加價値車輛販賣를 늘리고,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EV6 等親環境車販賣를 擴大하며 브랜드 價値 또한 높였다는 分析이다.

지난해 現代車는 電氣車(EV), 하이브리드車(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車(PHEV), 水素電氣車(FCEV)로 이뤄진 親環境車部門에서 前年對比 64% 增加한 42萬2000臺를 販賣했다. 이는 全體販賣(389萬臺)의 10.8%로 2020年對比 3.9%p 增加한 水準이다.

特히 지난해 出市한 브랜드 最初專用電氣車 아이오닉5는 지난 3分期부터 本格的인 販賣가 始作돼 累積臺數 5萬臺를 넘어섰고, 그 結果 지난해 電氣車販賣는 前年對比 43.9% 增加했다.

◆올해 目標 432萬3000代…美國販賣目標는 20% 上向

現代車는 올해 ▲GV60, GV70 電動化 모델, 아이오닉6 出市等을 통한 電氣車 라인업 强化 ▲生産 및 販賣最適化를 통한 販賣最大化 ▲高附加價値車種中心의 믹스 改善을 통한 占有率擴大 및 收益性防禦等에 注力할 計劃이다. 現代車는 올해 글로벌 完成車販賣目標를 國內 73萬2000代, 海外 359萬1000代等 432萬3000臺로 樹立했다.

地域別로는 ▲內需 73萬2000代(前年比 0.7%↑) ▲北美 99萬臺(20.0%↑) ▲유럽 55萬8000代(3.9%↑) ▲印度 55萬5000代(8.6%↑) ▲中國 37萬臺(3.1%↑) ▲中南美 32萬9000代(11.1%↑) ▲아중동 31萬4000代(28.7%↑) ▲亞太 26萬1000代(8.1%↑) ▲러시아 21萬4000代(2.9%↑) 等이다.

現代車는 올해 美國市場에 上半期 팰리세이드 商品性改善 모델, 下半期 아이오닉6 等新車를 出市한다. 제네시스의 境遇, GV60, G80 電氣車(EV), GV70 EV를 順次出市할 計劃이다.

現代車 윤태식 IR팀長은 “올해 美國市場은 需要回復持續에 따른 販賣物量增加와 同時에 한便競爭深化가 豫想된다”고 밝혔다. 이어 “當社는 바이든 行政府親環境車政策强化에 따른 電氣車擴大에도 積極對應할 計劃”이라며 “이에 따라 美國親環境車販賣는 지난해 對比約 45%, 제네시스는 지난해 對比 7% 水準販賣가 增加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現代車는 유럽市場에서도 親環境車生産·販賣擴大에 速度를 낸다. 旣存親環境車 라인업과 더불어 新規電氣車投入等親環境車 라인업을 持續强化해 親環境車比重을 지난해 32%에서 40% 水準까지 擴大하고, 半導體需給蹉跌에 對備해 供給優先順位體系를 構築, 販賣蹉跌을 最少化할 方針이다.

印度市場에서는 올해 크레타 및 알카자르 車扱 내 競爭社新車出市가 豫定됨에 따라 年內 1工場增量을 통해 引渡 SUV 市場成長勢에 積極對應할 計劃이다. 特히 2分期 베뉴 商品性改善 모델 出市와 印度産 투싼 投入을 통해 SUV 比重을 지난해 64%에서 올해 70%까지 擴大할 計劃이다.

實績惡化를 이어가고 있는 中國市場에서는 體質改善에 集中한다. 라인업 效率化와 固定費節減을 持續하는 한便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新車를 順次的으로 投入, 브랜드 이미지를 改善한다는 方針이다. 지난해 末 제네시스 브랜드를 中國市場에 公式 론칭한 現代車는 G90, GV70 電氣車(EV), GV60을 順次的으로 投入할 計劃이다.

新興市場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3月中 브랜드 첫 專用電氣車 아이오닉5 量産을 始作하는 等親環境車市場先占에 나선다. 換率等으로 不確實性이 高調될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브라질에서는 安定的部品供給을 最優先課題로 삼아 安定的販賣擴大에 나선다는 計劃이다.

◆親環境車販賣目標 33.8% 增加한 56萬4000代

現代車는 올해 親環境車販賣目標를 前年對比 33.8% 增加한 56萬4000臺로 잡았다. 이中電氣車目標는 22萬臺로 56.3% 增加한 水準이다.

現代自動車 서강현 企劃財經本部長副社長은 25日實績發表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현대車親環境車販賣目標臺數는 前年對比 33.8% 增加한 56萬4000代이며, 서 副社長은 “當社는 올해 下半期國內市場에 아이오닉6를 出市할 計劃이다. 美國, 西유럽, 中國等主要 글로벌 市場에 GV60, G80 EV, GV70 EV를 順次的으로 出市하며 電氣車 라인업을 强化할 計劃”이라며 “올해 下半期부터는 美國工場에서 싼타페 HEV를 現地生産해 美國內增加하는 HEV需要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說明했다.

現代車關係者는 “올해 主要國家들의 環境規制强化와 親環境 인프라 投資增加, 親環境車選好擴大等에 따라 글로벌 親環境車市場이 電氣車를 中心으로 높은 成長勢를 이어갈 것으로 豫想한다”며 “關聯해 最善의 努力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半導體大亂 2分期漸進的改善, 3分期正常化”

現代車는 向後經營環境展望과 關聯, 코로나19 팬데믹 狀況의 漸進的인 改善과 半導體不足事態의 安定化가 豫想됨에 따라 글로벌 自動車需要가 反騰할 것으로 展望했다. 하지만 各國政府의 景氣浮揚策弱化, 業體間競爭深化에 따른 마케팅 費用上昇, 換率變動性擴大等의 어려운 對外環境은 持續될 것으로 豫想했다.

現代自動車 서강현 企劃財經本部長副社長은 全世界的인 車輛用半導體品貴事態와 關聯, “2分期漸進的需給狀況改善勢가 豫想되며, 3分期需給正常化를 展望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分期에는 오미크론 變異擴散과 主要完成車業體(OEM)들의 在庫確保를 위한 上向呪文의 影響으로 供給不足이 持續될 것으로 展望한다”고 說明했다.

이어 “當社는 半導體需給正常化를 위해 半導體追加物量確保를 위한 購買活動과 그에 따른 摘示的인 生産計劃調整을 持續的으로 實施하고 있다”며 “中長期的으로 글로벌 半導體需給戰略樹立, 半導體直接 소싱, 共用半導體 OEM間協力推進, 代替素材開發等全社的인 努力을 통해 半導體需給安定化를 推進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4分期營業益, 前年比 21.9% 增加한 1兆5297億

한便, 現代車의 지난해 4分期賣出은 前年同期에 비해 6.1% 增加한 31兆265億원(自動車 25兆1908億원, 金融 및 其他 5兆8357億원), 營業利益은 21.9% 增加한 1兆5297億원, 純利益은 40.7% 減少한 7014億원을 各各 나타냈다. 4分期營業利益率은 4.9%였다.

4分期販賣는 前年同期對比 15.7% 減少한 96萬639臺였다. 內需販賣는 8.9% 減少한 18萬5996代, 海外販賣는 17.2% 減少한 77萬4643臺를 各各 나타냈다.

賣出原價率은 前年同期對比 0.7%p 下落한 80.9%를 記錄했다. 글로벌 都賣販賣減少에도 不拘하고 高附加價値車種中心의 믹스 改善效果와 友好的인 換率效果로 下落했다. 지난해 4分期 원달러 平均換率은 前年同期對比 5.9% 上昇한 1183원을 나타냈다.

賣出額對比販賣費와 管理費比率은 未來投資를 위한 硏究費擴大影響으로 前年同期對比 0.1%p 높아진 14.2%로 集計됐다.

4分期國內市場에서는 아이오닉5, 캐스퍼, 제네시스 GV70 等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新車의 販賣가 好調를 보였음에도 不拘하고, 持續的인 半導體供給不足으로 前年同期對比販賣減少勢를 보였다. 海外에서는 大部分의 市場에서 販賣價半導體供給不足에 따른 生産蹉跌影響으로 弱勢를 보였다.

現代車關係者는 2021年 4分期經營實績과 關聯해 “글로벌 車輛用半導體供給不足現象長期化影響으로 販賣가 前年同期對比減少했지만, 營業利益은 販賣物量減少에도 不拘하고 友好的인 販賣 믹스 改善과 換率影響으로 前年同期對比增加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半導體供給不足現象이 長期化되면서 主要市場의 在庫水準이 매우 낮은 狀況”이라며 “半導體供給不足影響은 지난해 12月부터는 改善되고 있으나 올해 1分期까지는 一部品目의 不足現象이 持續될 展望으로, 보다 漸進的인 正常化는 2分期부터 豫想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