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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 原資材 輸入物價, 42.3%↑13年 만 最高…收益 惡化”|東亞日報

“昨年 原資材 輸入物價, 42.3%↑13年 만 最高…收益 惡化”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3日 11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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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國際 原資材 輸入物價가 2008年 以後 13年 만에 最高 上昇率을 記錄하면서 企業 採算性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原材料 輸入物價가 올라가면 生産者物價 上昇으로 이어지며, 製品價 印象이나 企業 營業利益 下落으로 轉嫁된다. 이에 政府가 輸入物價 上昇壓力을 最大限 緩和하기 위해 資材 供給網 安定的 確保, 輸入關稅 引下, 國際物流 支援 等에 나서야 한다는 主張이 提起됐다.

23日 韓國經濟硏究院 ‘國際原資材 價格急騰이 生産者物價 및 企業採算性에 미치는 影響과 示唆點 分析’에 따르면, 지난해 輸入物價 上昇率은 17.6%로 集計됐다.

特히 構成 項目 中 原材料 輸入物價(石炭, 原油 및 天然가스, 金屬및非金屬鑛物, 農林水産品)의 上昇率이 42.3%로 集計돼 中間財(15.5%), 資本財(-1.5%), 消費財(-0.1%) 等 다른 項目보다 높았다. 또 글로벌 金融危機가 發生한 2008年 54.6%以後 13年 만에 最大 上昇 幅이다.

한경연은 지난해 原材料輸入物價가 急騰한 原因을 “國際原油를 中心으로 한 國際原資材 價格의 가파른 上昇 때”門이라고 說明했다.

지난해 유종別 國際 原油價格은 現物價格 基準 51.4%(브렌트)에서 最大 58.7%(WTI)까지 急騰했다. 非철金屬價格도 알루미늄 42.2%, 亞鉛 31.5% 等 큰 幅 上昇했다. 主要 穀物價格度 先物價格 基準으로 옥수수가 22.6%, 小脈이 20.3% 올랐다.

原材料 輸入物價 上昇은 生産者 物價 上昇으로 이어졌다. 韓國銀行에 따르면 지난해 生産者物價 上昇率은 6.4%로, 지난 2011年(6.7%) 以後 10年 만에 最高 上昇率을 記錄했다.

한경연이 原材料 輸入物價 上昇이 生産者物價에 미치는 影響力을 把握한 結果, 原材料 輸入物價가 1%포인트(p) 上昇하면, 生産者物價 上昇率은 0.134%p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基準으로 換算하면, 原材料 輸入物價 急騰이 지난해 生産者物價株를 5.7%p 상승시키는 效果가 있었던 것으로 分析됐다고 한경연은 說明했다.

生産者物價 上昇은 收益性 下落으로 이어진다.

한경연이 國際原資材가 上昇이 企業採算性 等에 미치는 影響을 分析한 結果, 지난해 國際原資材 價格 上昇으로 인한 國內 企業 營業利益率은 2.8%로 最近 5個年 平均(2016~2020年) 5.1% 對比 2.3%p 下落한 것으로 나타났다. 企業規模別 下落 幅은 賣出額 對比 材料費 比重이 높은 大企業(2.5%p)李 中小企業(1.9%p)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企業들이 原材料費 上昇分의 50%를 商品·서비스 價格에 反映한다고 假定했을 때 6.0%p 上昇하는 것으로 調査됐다.

추광호 韓經硏 經濟政策室長은 “우리나라는 原油, 非철金屬 等 原資材 輸入比重이 높아 國際原資材價格이 上昇하면 國內 物價上昇 壓力이 커질 수밖에 없는 構造를 가지고 있다”며 “最近 國際原資材 價格 急騰이 國內 巨視經濟 및 企業 收益性에 미치는 影響을 最少化하기 위해, 核心 原資材 供給網 安定的 確保, 輸入關稅 引下, 國際物流 支援 等을 통해 輸入物價 上昇壓力을 最大限 緩和해 나갈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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