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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134億에 미니스톱 품었다…편의점 3强體制 構築|東亞日報

롯데, 3134億에 미니스톱 품었다…편의점 3强體制 構築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1日 15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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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新世界를 제치고 便宜店 業界 5位인 미니스톱을 품었다.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 引受로 이마트24와 隔差를 벌리고 CU, GS25와 確固한 3强 體制를 構築할 것으로 觀測된다.

롯데地主는 21日 韓國미니스톱 持分 100%를 引受하는 株式賣買契約(SPA)을 締結했다고 밝혔다. 引受 價格은 3133億6700萬원이다. 2018年 롯데가 미니스톱 引受戰에 參與했을 때 提示한 4000億원보다는 낮지만 市場에서 豫想했던 賣却價 2000億원臺보다는 높은 水準이다. 取得 豫定日은 오는 28日이다.

미니스톱 引受戰에는 新世界 그룹 이마트24와 앵커프라이빗에쿼티(PE)-넵스톤홀딩스 컨소시엄이 參與한 것으로 傳해졌다. 롯데는 豫備入札에 參與하지 않았지만, 바로 本入札에 바로 參與해 引受를 確定 지었다. 지난 2019年 미니스톱 日本 本社가 賣却 決定을 撤回하면서 引受價 白紙化된 後 4年 만에 다시 미니스톱을 품게 됐다.

롯데는 퀵커머스 競爭이 熾烈해지고 있는 流通市場에서 미니스톱의 2600餘個 店鋪와 12個의 物流센터를 確保하며 短期間 내 顧客과의 接點을 擴大한다는 計劃이다.

미니스톱 店鋪 數는 지난 2020年 末 基準 2603個로 業界 5位다.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을 품을 境遇 店鋪數 1萬3000餘個로 業界 3位를 굳히게 된다. 1·2位인 CU(1萬4923個)와 GS25(1萬4688個)間 隔差는 4000곳에서 2000곳으로 줄어든다. 反面 店鋪數가 5169個인 이마트24와는 隔差가 벌어진다.

미니스톱은 國內 便宜店 最初로 卽席食品 販賣를 始作하고, 配達과 테이크아웃 中心의 패스트푸드 專門 브랜드를 론칭하는 等 便宜店 業界의 食文化를 先導해 왔다는 評價를 받아 왔다. 하지만 퀵커머스 導入, 協業 商品 出市와 같은 便宜店 業界의 트렌드 變化에 뒤쳐지면서 實績 不振이 이어지고 있다. 미니스톱의 지난해 會計年度(2020年 3月~2021年 2月) 賣出은 1兆795億원으로 前年 對比 4.2% 下落했고, 143億원 赤字를 記錄했다.

롯데는 미니스톱이 市場 初期에 先占한 優秀 立地와 競爭社 對比 넓은 面積도 强點으로 꼽고 있다. 이를 통해 電氣 오토바이 充電, 金融, 家電케어, 洗濯 서비스 等 顧客 便宜 向上을 위한 空間으로 活用하겠다는 方針이다.

롯데 關係者는 “顧客들에게 다양한 生活 密着型 서비스를 提供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便宜店을 온·오프라인 融合 戰略에 積極 活用해 온라인 事業 力量 强化에도 힘을 실을 豫定”이라고 밝혔다.

一角에서는 롯데가 1000億원 假量 높은 價格에 미니스톱을 품으면서 ‘勝者의 詛呪’가 될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미니스톱이 赤字를 記錄하고 있는 狀況에서 同時에 收益性 改善도 切實한 狀況이다. 이에 對해 롯데는 過去 便宜店 ‘로손’과 ‘바이더웨이’를 引受한 後 成長의 발板을 마련한 經驗을 土臺로 미니스톱과 合倂 시너지 마련에 힘을 쏟는다는 方針이다.

한便 便宜店 業界를 달궜던 미니스톱 引受戰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看板 뺏기 競爭이 加熱될 것으로 보인다. 便宜店은 通常 5年 單位로 契約을 맺는데, 올해는 5000餘個 加盟店이 再契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推定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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