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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진 LG엔솔 지켜보는 證市… “機關, 다른 大型株 팔수도”|동아일보

덩치 커진 LG엔솔 지켜보는 證市… “機關, 다른 大型株 팔수도”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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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MSCI指數 編入 有力
機關들, 資金確保爲해 種目 調整땐 國內 株價 當分間 變動性 커질듯
請約烈風에 證券社 手數料 1000億

뉴스1
史上 最大 114兆 원의 請約 證據金을 끌어모은 LG에너지솔루션이 27日 코스피에 入城하기 前까지 國內 證市의 變動性이 커질 것으로 展望된다. LG에너지솔루션을 담으려는 機關投資家들의 포트폴리오 調整이 繼續되고 있기 때문이다.

20日 金融投資業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公募價 基準 時價總額이 70兆2000億 원으로, 27日 有價證券市場 上場과 同時에 時總 3位에 오른다. 이에 따라 2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指數에 이어 3月 코스피200指數 等 主要 指數의 早期 編入이 有力하다.

該當 指數들을 그대로 追從하는 펀드 等 패시브資金은 LG에너지솔루션을 포트폴리오에 編入해야 하는 狀況이다. IBK投資證券은 이 같은 패시브資金이 最小 1兆2722億 원이라고 推算했다. 이는 公募價 基準 時總을 基盤으로 한 推定으로 LG에너지솔루션 株價가 더 오르면 패시브資金이 1兆5000億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展望도 나온다.

李京洙 메리츠證券 리서치센터長은 “LG에너지솔루션을 編入하려는 機關이나 外國人投資家들은 미리 다른 大型株를 팔아 資金을 確保해야 한다”며 “이 過程에서 國內 證市 變動性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實際로 LG에너지솔루션 公募株 請約을 앞두고 코스피는 最近 5去來日間 下落勢를 이어갔다. 김지산 키움證券 리서치센터長은 “아직 機關이나 外國人이 保有한 LG에너지솔루션 物量이 많지 않다. 上場 前까지 不確實性은 繼續될 것”이라고 했다.

歷代級 請約 烈風에 證券社들은 1000億 원이 넘는 手數料 收益을 챙기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企業公開(IPO)를 主管한 國內外 證券社 11곳은 公募 金額(12兆7500億 원)의 0.7%인 892億5000萬 원의 手數料를 받을 豫定이다. 또 寄與度와 請約 興行 實績 等에 따라 最大 382億5000萬 원의 成果 手數料도 追加로 받을 것으로 豫想된다.

한便 LG에너지솔루션 公募株 請約에 뛰어든 個人投資者 442萬 名 가운데 一部는 ‘빚투’(빚내서 投資)인 것으로 分析된다. 5大 市中銀行(KB國民, 宸翰, 하나, 우리, NH농협)의 마이너스通帳 殘額은 19日 現在 56兆3669億 원으로, 請約 前날인 17日(49兆3482億 원) 對備 7兆187億 원 急增했다. 마이너스通帳 新規 開設 件數도 10∼14日엔 하루 平均 1098件에 不過했지만 18日과 19日에는 1557件, 1610件으로 增加했다.

市中銀行 關係者는 “새해 들어 貸出 需要가 潛潛했는데 最近 이틀間 信用貸出이 急增한 것은 異例的”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 請約者로 豫想된다”고 말했다. 다만 21日 請約 證據金이 還拂되면 信用貸出 增加勢는 다시 주춤할 것으로 豫想된다.


이상환 記者 payback@donga.com
송혜미 記者 1am@donga.com
#lg엔솔 #코스피 #請約 #證券社 #投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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