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푸드 다 잘됐다…‘최대 實績’ SPC三立, 2024年賣出 4兆目標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20日 17時 49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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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三立이 지난해 賣出 3兆 원에 가까운 最大實績을 올렸다. 올해 3兆 원을 넘어선 後 2024年에는 4兆 원을 達成하겠다는 게 SPC三立의 目標다.

20日 SPC三立에 따르면, 지난해 賣出額은 前年同期對比 15.9% 成長한 2兆9470億 원으로 暫定集計됐다. 營業利益은 658億 원으로 28.6% 增加했다.

SPC三立은 事業의 兩大軸인 베이커리와 푸드事業이 고르게 成長하며 賣出과 營業利益 모두 好實績을 記錄한 것으로 分析했다. 特히 온라인 流通 플랫폼 擴大로 온라인 事業賣出이 133% 成長해 963億 원을 記錄했다.

4分期賣出額(8335億 원)과 營業利益(269億 원)은 各各前年同期對比 24%씩 成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分期史上最大實績이며, 2年連續市場 컨센서스를 上廻한 數値다.

이와 함께 SPC三立은 中長期經營目標를 提示했다. 올해 目標는 連結基準으로 賣出 3兆1100億 원, 營業利益 800億 원 達成이다. 베이커리와 푸드, 온라인과 오프라인, B2B와 B2C를 아우르는 ‘옴니 푸드플랫폼 企業’으로 한 段階 더 跳躍해 2024年에는 賣出 4兆 원, 營業利益 1100億 원을 達成하겠다고 했다.

이를 爲해 HMR(家庭簡便食) 카테고리를 擴大하는 等 푸드 事業에 拍車를 加하고 積極的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온라인 채널을 强化 한다는 戰略이다. 또 植物性代替蛋白質 ‘저스트 에그’ 出市等 푸드테크 事業과 그릭 요거트 ‘超바니’와 같은 親環境 브랜드를 積極育成해 같은 高附加價値 프리미엄 市場을 攻略한다.

特히 SPC三立은 푸드 事業强化를 위해 健康, 便利함, 高級化에 焦點을 맞춘 HMR 포트폴리오를 構築해 2024年까지 關聯賣出 2500億 원을 達成하고자 한다. 代表的인 HMR 製品인 샌드위치·샐러드 等은 市場支配力을 더욱 鞏固히 하고, 그릭슈바인(육가공)·아임베이커(홈베이킹) 等의 個別 브랜드를 積極育成할 豫定이며, 시티델리 브랜드로 冷凍 HMR 市場에도 새롭게 進出한다.

온라인 事業도 强化한다. B2B 中心의 素材流通 플랫폼 ‘常綠웰가’를 D2C(Direct to customer, 消費者直接販賣) 流通 플랫폼으로 發展시키고, 새벽配送·라이브커머스 事業等을 積極擴大해 2024年까지 3000億 원 規模의 事業으로 성장시킬 計劃이다.

황종현 SPC三立代表理事는 “變化하는 消費者와 流通環境 트렌드를 反映한 事業戰略으로 未來成長動力確保에 總力을 기울여 2024 비전을 達成할 것”이라며, “R&D 投資擴大를 통해 差別化된 技術力確保에 힘쓰고, 健康한 食文化造成에 앞장서는 ESG經營을 强化해 企業 및 株主價値提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