鷄卵生産·流通情報 한눈에…껍데기 10자리 履歷番號一元化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0日 11時 17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앞으로 鷄卵散亂日子부터 生産農場位置, 産卵鷄飼育環境等生産부터 流通履歷을 알 수 있도록 包裝紙가 아닌 껍데기에 10자리 履歷番號가 찍힌다.

農林畜産食品部는 25日부터 鷄卵 껍데기 標示情報(卵殼標示)를 鷄卵履歷番號로 運營하는 內容의 ‘家畜 및 畜産物履歷管理에 關한 法律’ 施行規則을 改正·施行한다고 20日 밝혔다.

主要改正內容에 따르면 鷄卵流通業者가 鷄卵包裝紙에 表示해오던 鷄卵履歷番號를 鷄卵 껍데기 標示情報로 一元化한다.

旣存에는 畜産物履歷追跡을 통한 安全性確保를 위해 鷄卵유통업자는 總 12자리의 鷄卵履歷情報(畜種코드(1자리)+發給日子(4자리)+鷄卵履歷番號義務標示者(3자리)+一連番號(4자리))를 包裝紙에 表示해야 했다.

畜産物衛生管理를 위한 ‘畜産物衛生管理法’에 따라 總 10자리의 鷄卵情報(散亂日子(4자리)+農場番號(5자리)+飼育環境*(1자리))를 鷄卵 껍데기에 함께 表示했었다.

앞으로는 鷄卵 껍데기에만 履歷番號를 表示하고, 番號體系도 散亂日子 4자리, 農場番號 5자리, 飼育環境 1자리 等總 10자리로 一元化한다.

이番改正으로 鷄卵 유통업자는 別途로 包裝紙에 履歷番號를 標示하지 않아도 鷄卵販賣가 可能하다. 鷄卵標示情報도 10자리로 統一하면서 消費者混亂도 줄어들 展望이다.

消費者는 鷄卵 껍데기 標示情報(10자리)로 鷄卵生産者, 選別鋪裝業者, 蒐集販賣業者等의 生産·流通履歷情報를 畜産物履歷管理시스템 누리집(www.mtrace.go.kr)이나 畜産物履歷第 앱(app)을 通해 確認可能하다.

防疫·需給管理效率性을 높일 수 있도록 닭·오리 月末飼育現況申告를 月齡別 마릿數에서 주령別 마릿數로 變更한다. 只今까지는 3個月未滿, 3~6個月, 6個月以上 마릿數等을 申告토록 했지만 앞으로는 주령別로 마릿數를 申告해야 한다.

産卵率變化가 같은 月內에서도 週別로 큰 便이다. 주령別 마릿數情報를 活用하면 鷄卵生産量豫測이 보다 正確해져 더욱 安定的인 畜産物需給管理가 可能할 것으로 豫想된다.

이와 함께 無許可畜舍防止를 위해 畜産物履歷第農場識別番號發給에 必要한 書類를 畜産業許可證 또는 登錄證으로 限定한다. 現在管理하고 있는 農場識別番號를 받으려면 ‘畜産法’에 따른 畜産業許可證 또는 登錄證을 반드시 提示해야 한다.

박범수 農食品部畜産政策局長은 “이番改正으로 消費者가 더욱 質 좋은 國內産畜産物을 消費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며 “國民에게 安全한 畜産物을 供給하고, 需給 및 防疫管理效率性을 높여 畜産業發展을 圖謀할 것”이라고 말했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