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레이싱 타이어 先頭走者… 글로벌 레이싱 大會서 技術力 알린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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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湖타이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국내) 차량 이미지. — 錦湖타이어 엑스打 레이싱팀(國內) 車輛 이미지.

금호타이어가 2022年부터 ‘TCR 유럽’의 오피셜 타이어로 參加하며 國內外市場에서 모터스포츠 技術力의 立地를 다진다.

TCR(Touring Car Racing)은 글로벌 투어링카 레이싱 大會를 이끌고 있는 WSC(World Sporting Consulting) 그룹이 主催하며 2015年 처음 出帆한 量産車基盤의 國際 모터스포츠 大會로 모터스포츠化의 價値를 앞세워 影響力을 넓히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2年부터 글로벌 TCR 大會中 TCR 유럽을 비롯해 TCR 덴마크, TCR 스페인, TCR 東유럽도 後援하게 된다.

모든 TCR 競技는 國際自動車聯盟(FIA)李認證한 同一한 規定으로 運營되며 出戰車輛에는 最高出力 350馬力의 2.0L 터보 엔진과 詩퀀셜 變速機等完成度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裝着해 走行性能을 업그레이드했다. 금호타이어는 大會參加車輛全體에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打(ECSTA) S700, W701’ 全量을 有償供給한다.

마르첼로 로티 WSC그룹 회장은 “모터스포츠 大會는 高性能自動車製造技術을 뽐내고 技倆을 評價받기 가장 좋은 자리”라며 “금호타이어는 客觀的인 性能評價等을 통해 技術力과 品質을 認定받아 TCR 大會의 公式 파트너社로 參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강승 錦湖타이어 G.마케팅擔當常務는 “車輛과 서킷의 接點인 타이어는 時速 200km 以上을 넘나드는 速度와 壓力을 견디며 急制動과 急加速, 急커브 等極限의 레이싱 狀況에서 競技의 勝敗를 결정짓는 가장 核心部品”이라고 “금호타이어는 TCR 유럽 大會의 파트너社로 參加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番後援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極限의 狀況에서 타이어 技術力을 評價할 수 있고 모터스포츠 技術力 이미지를 견고히 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便 금호타이어는 2018年國內最初로 開催된 ‘TCR 코리아 투어링카 챔피언십’의 公式 타이어 後援社로 參加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2007年國內 타이어 業界最初로 F1 競走用 타이어 試製品開發에 成功하며 레이싱 타이어 技術力의 先頭走者로 자리매김했다.

또 國內唯一의 F1用 레이싱 타이어 製作技術을 바탕으로 포뮬러 技術에서 탄탄한 基本技와 노하우를 갖고 있어 國內外 다양한 모터스포츠 大會의 公式 타이어로 活躍하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技術力을 인정받고 있다.

安少姬記者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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