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世代大學生들의 ‘幸福住居’ 實現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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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室規模 ‘幸福寄宿舍’ 事業選定
2023學年度 2學期開館目標로 推進
地域兒童센터와 ‘才能寄附’ 業務協約

學校法人鳳석학원(理事長 안옥금)과 東亞保健大學校(總長 이현주)는 韓國史學振興財團幸福寄宿舍事業에 選定됐다고 밝혔다. 이番에 選定된 事業은 250名을 受容하는 126室規模로 2023學年度 2學期開館을 目標로 事業을 進行할 豫定이다.

幸福寄宿舍는 韓國史學振興財團에서 國政課題와 連繫해 推進하는 事業으로, 私學振興基金(公共資金管理基金, 住宅都市基金)을 活用한 寄宿舍를 建立해 大學生의 居住負擔緩和와 居住與件改善에 寄與하는 目的을 가지고 있다.

이현주 東亞보건대 總長은 “이番幸福寄宿舍事業을 통해 MZ世代(밀레니얼+Z世代) 學生들에게 滿足도 높은 大學生活與件을 提供해 良質의 學習成果를 얻을 수 있도록 빠르게 進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便東亞보건대는 5日地域兒童센터全南支援團(團長 김원섭)과 地域兒童센터 從事者敎育等才能寄附를 통한 地域社會發展에 寄與하기 위해 業務協約을 締結했다고 밝혔다.

동아보건대는 5일 지역아동센터전남지원단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교육 등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현주 총장(왼쪽에서 세 번째), 김원섭 단장(왼쪽에서 네 번째). 동아보건대 제공 — 東亞보건대는 5日地域兒童센터全南支援團과 地域兒童센터 從事者敎育等才能寄附를 통한 地域社會發展에 寄與하기 위해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이현주 總長(왼쪽에서 세 番째), 김원섭 團長(왼쪽에서 네 番째). 東亞보건대 提供

이番業務協約은 全南 22個市·郡에 所在한 377個의 地域兒童센터에 對한 支援任務를 遂行하고 있는 全南支援團과의 協力體制를 構築해 地域社會奉仕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福祉共同體造成에 寄與하기 위해 進行됐다. 이에 따라 大學은 地域兒童센터 從事者에 對한 體系的敎育等의 才能寄附가 效果的으로 實現될 수 있도록 大學의 人的·物的 인프라를 積極提供하기로 했다.

이 總長은 “農漁村地域의 兒童들에게 放課後學習과 休息의 프로그램을 提供·管理하는 機關과의 協約을 통해 地域社會에 奉仕하는 地域大學으로서의 所任을 더하게 되는 것 같다”며 “東亞保健大가 가지고 있는 力量을 充分히 提供해 地域社會發展을 위해 더욱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또 地域兒童센터全南支援團 김원섭 團長은 “2年째 繼續되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인해 모든 活動이 制限받고 있는 狀況인데 東亞保健大에서 協約의 손길을 주셔서 무척 기쁘다”며 “이番業務協約을 통해 두 機關이 地域社會福祉具現에 一助하는 契機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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