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엔씨소프트가 겪은 危機의 背景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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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經營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1年 12月 2號(335戶)의 主要記事를 紹介합니다.

■엔씨소프트가 겪은 危機의 背景

○ 온라인 게임 强者의 危機

國內上場社中最大 게임社인 엔씨소프트의 株價가 지난해 8月暴落했다. 코로나 팬데믹 以後高空行進하던 엔씨소프트 株價의 急落은 單純 해프닝이 아니었다. 企業의 未來와 方向性에 對한 評價가 反映된 結果였다. 그間過度한 課金政策과 確率型 아이템에 基盤한 비즈니스 모델(BM)로 利用者들의 不滿은 累積돼 왔다. 反撥이 터져 나올 때마다 엔씨소프트는 明確한 說明代身에 어물쩍 넘어가는 두루뭉술한 態度로 一貫했다. 利用者들이 批判한 確率型 아이템 中心의 BM을 ‘블레이드 앤 소울 2’ 等新作들에서도 踏襲하는 모습을 보였다. 改善意志 없이 當場의 收益에 執着하는 모습은 利用者들의 非難을 샀다. 變化한 韓國의 게임 利用者地形과 國內 게임 强者 엔씨소프트가 겪은 危機의 背景을 分析한다.

■더現代 서울 成功戰略 ‘MZ 世代 타깃’

○ 未來形 리테일 賣場 ‘더現代 서울’

코로나發 팬데믹이 한창인 時期에 開店해 100日 만에 賣出 2500億 원을 記錄한 百貨店 ‘더現代 서울’의 成功祕訣은 무엇일까? 더現代 서울은 새로운 消費主役으로 자리 잡은 MZ世代를 겨냥했다. “經營陣이 모르는 브랜드로만 準備하라”는 미션에 따라 新規 브랜드를 大擧入店시켰다. 또 旣存 리테일 賣場에 없던 새로운 空間을 마련했다. 顧客이 오래 머물며 쉴 수 있는 綠地空間도 造成했다. 旣存의 百貨店公式을 破壞하고 空間의 折半을 休憩空間으로 設計해 쇼핑을 通한 힐링, 卽 ‘리테일 세러피’ 經驗을 提供했다. 不況期에도 오프라인 空間으로 消費者를 끌어들이며 成長中인 더現代 서울의 戰略을 紹介한다.

#엔씨소프트 #더현대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