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代 할머니가 北女間諜이라니…‘충격’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14日 06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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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牒報使에 한 劃을 그은 北韓女間諜에 對해 照明한다.

14日午後 11時放送되는 채널A 藝能물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反轉에 反轉을 거듭하는 北韓女間諜의 이야기가 電波를 탄다.

1992年 14代大選에서는 김영삼 候補와 김대중 候補가 激突하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大接戰이 펼쳐졌다. 그런데 大選이 치러지기 두 달 前, ‘南韓朝鮮勞動黨中部地域黨’이라는 大規模間諜團이 發覺되며 大選판에 影響을 끼친다. 當時安企部는 間諜團組織員이 無慮 400餘名이 있을 것으로 推定한다. 이들이 北韓으로부터 活動金을 支援받고 間諜表式까지 만들어 活動했다고 밝혔다.

大規模間諜團을 組織하고 操縱했던 北韓間諜 우두머리의 正體가 밝혀지는데 그는 周邊에서 흔히 볼 수 있는 70代 할머니 모습이라고 傳해져 衝擊을 안긴다. 甚至於 그는 더 할머니 같은 外貌를 演出하기 위해 生니를 뽑기까지 했다고.

無慮 10年에 걸쳐 韓國에서 間諜으로 活動했던 그는 徹底히 自身을 숨기며, 正體를 숨기기 위해 ‘이런 行動’까지 했다고 해 出演陣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 그의 故鄕은 韓國이며 眞짜 家族도 韓國에 남아있다고 해 다시 한番衝擊을 줄 豫定이다.

製作陣은 “14代大選當時大規模間諜團이 接線했던 方法은 무엇인지, 70代與間諜은 어떤 理由로 北韓間諜이 된 것인지 公開한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