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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會長, ‘光復節 特使’로 懲役刑 執行猶豫 赦免·復權… “政府·國民께 感謝”|東亞日報

신동빈 롯데그룹 會長, ‘光復節 特使’로 懲役刑 執行猶豫 赦免·復權… “政府·國民께 感謝”

  • 동아經濟
  • 入力 2022年 8月 12日 12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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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東彬 會長 等 1693名 光復節 特赦
申 會長, 2019年 懲役刑 執行猶豫 4年 宣告
國政壟斷 事件·業務上 背任 嫌疑
“바이오·배터리 等 革新事業 育成해 國家 寄與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會長
롯데는 12日 辛東彬 會長 特別赦免과 福券에 對해 政府와 國民에게 感謝를 傳한다고 公式 立場을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複合 危機 克服에 힘을 보태겠다고 傳했다.

롯데는 公式 立場文을 통해 “國內 産業 生態系에 活力을 불어넣고 地域 經濟를 活性化하기 위해 그룹 力量을 集中할 것”이라며 “바이오와 水素에너지, 電池所在 等 革新事業을 育成해 國家 競爭力 提高에도 積極 寄與하겠다”고 했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會長은 政府가 發表한 8·15 光復節 特別赦免(特使) 對象者로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福券), 장세주 동국제강 會長, 강덕수 STX그룹 會長 等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庶民生計型 刑事犯, 勞使關係者, 特別配慮 受刑者 等 1693名이 特別赦免 및 復權됐다.

執行猶豫 期間 中인 申 會長은 特別赦免과 復權이 決定되면서 旣存 刑 執行이 中止됐고 모든 權利가 兄 確定 以前 水準으로 復權됐다. 申 會長은 國政壟斷 事件과 業務上 背任으로 지난 2019年 10月 大法院으로부터 懲役 2年 6個月, 執行猶豫 4年을 宣告받았다. 이番 赦免과 復權으로 該當 宣告를 完全히 떨쳐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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