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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九 안창호 한용운 親筆 揮毫, 一般에 公開|東亞日報

金九 안창호 한용운 親筆 揮毫, 一般에 公開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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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臨政記念館서 特別展
白凡의 揮毫 ‘光明正大’ 等 6點

光復 77周年을 맞아 金九 안창호 韓龍雲 先生의 親筆 揮毫(儒墨)가 9∼21日 서울 西大門區 國立大韓民國臨時政府記念館에서 一般에 公開된다. 8日 國家報勳處에 따르면 ‘儒墨, 별이 되어 빛나다’라는 主題로 열리는 이番 特別展示에는 一般에 最初로 公開되는 白凡의 親筆 揮毫 ‘光明正大(光明正大)’와 스타벅스가 文化遺産國民信託에 寄贈한 金九 안창호 韓龍雲 先生의 遺墨 5點 等 모두 6點을 선보인다.

9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는 김구 선생의 휘호. 국가보훈처 제공
9日부터 一般에 公開되는 金九 先生의 揮毫. 國家報勳處 提供
白凡의 揮毫人 光明正大는 ‘마음이 潔白하며 말과 行動이 公正하고 雄大하다’는 뜻으로 白凡이 1949年 3月 26日 安重根 義士 殉國 39周年을 맞아 獨立有功者 김형진(1861∼1898)의 孫子 김용식 氏에게 손수 써 膳物한 것이다.

안창호 선생의 휘호. 국가보훈처 제공
安昌浩 先生의 揮毫. 國家報勳處 提供
島山의 親筆 揮毫人 ‘藥浴改造社會 扇子改造아궁(若欲改造社會 先自改造我窮·萬一 社會를 改造하려면 먼저 스스로 自身의 不足함을 改造하여야 한다)’와 萬海의 親筆 揮毫人 ‘全代法輪(轉大法輪·巨大한 眞理의 世界는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變化한다)’도 함께 展示된다.
한용운 선생의 휘호. 국가보훈처 제공
韓龍雲 先生의 揮毫. 國家報勳處 提供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親筆 揮毫 #公開 #特別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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