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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아웃도어’ 槪念 大衆化 큰 役割… 팬데믹에도 賣出-營業利益 上昇
遠征隊, 스포츠 選手 꾸준히 育成… 業體 最初 ‘키즈라인’ 선보이기도
‘倫理的 다운 引證’ 導入에 앞장… 끊임없는 革新으로 트렌드 先導
國際貿易通常硏究院이 지난해 末 發表한 調査에 따르면, 2027年에는 企業의 平均 壽命이 12年에 不過할 것으로 보여 企業의 持續的인 成長을 위해선 革新 動力 發掘이 時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狀況에서 눈부신 實績을 記錄하며 業界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企業의 宣傳은 어려운 企業 環境과 對比되며 더욱 눈에 띈다. 이달 初 國內 出市 25周年 記念行事를 가진 永遠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 亦是 코로나19 餘波 속에서도 最近 數年間 賣出과 營業利益 모두 꾸준한 成長勢를 이어가며 危機에 强한 리딩 브랜드로서의 面貌를 보여줬다. ‘第2의 全盛期’라 불릴 程度로 成長하고 있는 永遠아웃도어 노스페이스의 成功 祕訣을 살펴보자.
25年의 발자취가 곧 國內 아웃도어의 歷史
노스페이스 國內 出市 25周年 記念行事에서 祝辭를 하고 있는 星氣學 永遠아웃도어 會長. 노스페이스 提供
國內에서 ‘아웃도어’란 單語 自體가 익숙하지 않았던 1997年 國內에 첫선을 보인 永遠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國內 出市 後 5年餘 만에 國內 賣出 1位에 오른 後 現在까지 리딩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國家顧客滿足度(NCSI), 國家브랜드競爭力指數(NBCI), 大韓民國 100大 브랜드 等 有數의 各種 브랜드 評價 指標에서 오랜 期間 동안 業界 1位 자리를 席卷하면서 男女老少 모두에게 사랑받는 國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노스페이스는 國內 出市 後 多數의 海外 遠征隊 및 探險隊에 革新的인 裝備와 費用을 支援하며 大韓民國 探險史를 새롭게 쓰는 데 一助했다. 2005年에는 새로운 아웃도어 文化 普及 및 發展을 위하여 業界 最初로 ‘노스페이스 애瑟리트팀’을 創團하고, 體系的인 支援으로 優秀한 엘리트 選手들과 探險家들을 持續的으로 發掘·育成했다. 現在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천종원, 社솔, 아이스클라이밍 박희용, 신운선 等 大韓民國 國家代表 選手들을 包含해 國內 最初로 黃金피켈上 特別賞을 共同 受賞한 최석문, 國內 最年少로 世界 7大陸 最高峯을 完登한 김영미 等의 探險家들이 猛活躍하고 있다.
여기에 業界 最初로 키즈라인(2007年)과 라이스프타日 컬렉션 라인인 ‘화이트라벨’(2011年)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國內 아웃도어 市場의 外延 擴大에 앞장섰다. 國內 아웃도어·스포츠 業界 最初로 2018年 平昌겨울올림픽의 ‘最高 後援等級士(Tier 1)’로 活動하는 한便, 2014年부터 現在까지 大韓民國 國家代表 選手團人 팀코리아(Team Korea)의 最長壽 後援社로 活動하며 오랜 期間 동안 國家 스포츠 發展에도 寄與하는 等 노스페이스의 25年史에는 恒常 ‘最初’라는 修飾語가 함께했다.
固有의 革新 DNA를 품은 製品, 國內 패션 트렌드를 변화시키다
노스페이스 國內 出市 25周年 記念行事에서 눕視 재킷, 빅샷 等 스테디셀러 製品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들.
永遠아웃도어의 核心 競爭力인 技術 革新을 통해 誕生한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代表 製品들은 아웃도어 市場을 넘어 國內 패션 業界를 代表하는 아이콘으로 成長하기도 했다. 1998年에 國內에 첫선을 보인 ‘눕視 재킷’은 ‘校服 패딩’ ‘筋肉맨 패딩’ 等 多樣한 愛稱으로 불리며 現在에 이르기까지 아웃도어 業界는 勿論이고 패션業界 全體를 代表하는 숏패딩의 根本 아이템으로서 認定받고 있다. 또한, 빅사이즈 백팩의 援助로 불리는 ‘빅샷’, 윈터슈즈의 代表 아이콘 ‘不띠’ 等 노스페이스만의 革新的 機能에 새로운 트렌드와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진 多樣한 스테디셀러 製品들도 消費者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最上級 원정용 다운재킷人 ‘써밋 재킷’(1998年), 프로페셔널 구스다운 재킷인 ‘히말라얀 파카’(2008年), 超輕量 登山靴 時代의 아이콘 ‘다이나믹 하이킹’(2012年) 및 平昌겨울올림픽에 맞춰 出市해 國家代表 롱다운이라 불린 0.99kg의 超輕量 ‘슈퍼 에어 롱다운’(2018年), 親環境 뽀글이 烈風을 이끈 ‘에코 플리스’(2019年) 等 國內 아웃도어 市場의 版圖를 바꾼 製品들을 다 列擧하기 어려울 程度다,
멈추지 않는 探險 精神으로 持續可能한 패션 先導
海洋 廢플라스틱을 再活用해 만든 ‘세이브 더 오션 半팔 라운드티’.
業界 리딩 브랜드답게 노스페이스는 持續可能한 패션에도 앞장서고 있다. 親環境 技術革新人 ‘K에코 테크’를 통해 大韓民國 올해의 綠色 商品에 選定된 바 있는 ‘에코 플리스 컬렉션’과 濟州에서 收去한 100 t의 肺페트甁을 再活用한 ‘K에코 三多水 컬렉션’ 等 最近 몇 年間 衣類, 신발, 가방 및 用品 等 全 製品群에 걸쳐 每 시즌 100種類 以上의 製品에 페트甁 리사이클링 素材를 適用한 親環境 製品들을 持續的으로 出市하는 한便, 埋立 時 물과 二酸化炭素로 分解되는 生分解 所在 製品도 擴大하여 선보이고 있다.
또한 永遠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持續해 온 眞情性 있는 努力과 投資는 國內 아웃도어 市場의 質的 成長 및 跳躍에도 直接的인 影響을 주었다. 오늘날 아웃도어 業界는 勿論 國內 패션業界 大部分이 採擇 中인 ‘倫理的 다운 引證(RDS·Responsible Down Standard)’을 2014年 世界 最初로 글로벌 次元에서 導入한 後 꾸준히 擴大했고, 다운(Down)을 代替할 수 있는 親環境 人工充塡材인 ‘브이모션(V-Motion)’과 ‘티볼(T-Ball)’을 自體 開發 및 擴大 導入하였다. 또한 2016年에는 全 製品에 對한 퍼 프리(FUR FREE) 適用 等을 이어가며 일찌감치 ‘意識 있는 패션’을 先導해 나가고 있다.
이렇듯 製品을 비롯한 아웃도어·스포츠의 다양한 領域에서 持續되고 있는 ‘끊임없는 革新’이야말로 노스페이스가 熾烈한 競爭의 아웃도어 市場 狀況과 隨時로 變化하는 消費 트렌드 속에서도 지난 25年間 消費者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根幹이라 할 수 있다. 2015年 始作해 월드비전과 함께 다양한 製品을 착한 價格으로 販賣하고 그 收益金의 一部를 社會的 코즈(Cause)에 寄附하는 착한 消費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進行 亦是 業界 리딩 企業이자 社會的 企業으로서의 役割에 忠實하고자 하는 노스페이스의 眞情性 있는 모습이자, ‘國民 아웃도어’로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理由라 할 수 있다.
태現地 記者 nad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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