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이 外界+인 이겼다…100만명 突破

뉴시스
入力 2022年 7月 27日 08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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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映畫 ‘미니언즈2’가 ‘外界+인 1部’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位에 오르며 100萬觀客을 突破했다. 올해 國內最高期待作으로 꼽혔던 ‘外界+인 1部’는 開封一週日만에 2位로 주저앉으며 事實上興行에 失敗했다.

映畫振興委員會에 따르면, ‘미니언즈2’는 26日 7萬9218名이 봐 박스오피스 頂上에 올랐다. 이날까지 累積觀客數는 99萬2510名이었다가 다음 날 子正을 넘어서면서 100萬名을 突破했다. 이 作品은 2015年에 나온 ‘미니언즈’의 後續作이다. 最高의 惡黨만 쫓아다니는 미니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이 시리즈는 이番作品에서 미니언 世界觀의 最高惡黨 ‘그루’와 미니언이 처음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日開封한 ‘미니언즈2’는 ‘外界+인 1部’에 밀려 줄곧 박스오피스 2位에 머물렀다. 다만 1位인 ‘外界+인 1部’와 觀客數差異가 크지 않고, ‘外界+인 1部’가 頂上 자리를 維持하고 있긴 해도 觀客反應이 좋지 않아 如此하면 逆轉도 可能하다는 豫想이 나왔다. ‘미니언즈2’는 딱 一週日만에 順位를 뒤바꿨다.

‘外界+인 1部’는 7萬1696名(累積 106萬7866名)을 追加하는 데 그치며 開封一週日만에 2位로 떨어져 앞으로 興行을 期待할 수 없게 됐다. 이 作品은 ‘타짜’(2006) ‘전우치’(2009) ‘도둑들’(2012) ‘暗殺’(2015) 等을 만든 최동훈 監督의 새 映畫로, 開封前에는 올해 最高興行作이 될 거라는 展望이 나왔다. 崔監督의 直前作品 2篇은 모두 1200萬觀客을 넘겼다.

映畫는 現在大韓民國과 高麗時代 말을 오가며 神祕한 힘을 가진 劍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金泰梨·류준열·金宇彬·염정아·조우진·소지섭·김의성 等이 出演했다. ‘外界+인 2部’는 來年에 開封할 豫定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