伴侶犬葛藤原因視角差…“非伴侶人認識”vs“衛生·騷音”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8日 09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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伴侶犬을 키우는 人口가 1500萬名을 넘어서며 伴侶犬을 둘러싼 葛藤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伴侶人과 非伴侶人이 認識하는 葛藤의 原因은 全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4~5月實施, 28日公開한 ‘2022 伴侶動物同伴旅行實態調査’ 結果에 따르면 伴侶人이 지켜야 할 主要 에티켓(펫티켓)에 對해 伴侶人의 80% 內外가 ‘잘 遵守하고 있다’고 應答했다. 反面非伴侶人은 30% 內外만이 ‘잘 遵守되고 있다’고 認識, 視角差異를 나타냈다.

伴侶犬關聯葛藤에 對해서도 伴侶人은 ‘非伴侶人의 行動·認識’을 가장 큰 問題로 指摘했다. 反面非伴侶人은 ‘伴侶動物의 衛生·騷音’을 指摘했다.

公社는 “이같은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伴侶人對象敎育 시스템 運營, 伴侶犬同伴旅行文化定着 캠페인, 非伴侶人對象 펫티켓 캠페인 等을 통한 伴侶人·非伴侶人相互間의 努力이 必要할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1年以內伴侶犬同伴旅行 65.7%…펜션 利用率 높아

參加者中最近 1年 내 伴侶犬同伴當日旅行을 經驗한 應答者는 65.7%로, 年平均旅行回數는 2.1回였다. 二重宿泊旅行을 한 이들은 53.0%로, 年平均 1.2回經驗한 것으로 나타났다.

旅行을 準備하면서 考慮하는 事項은 ‘觀光地 내 伴侶犬을 위한 便宜施設(46.2%)’, ‘伴侶犬을 위한 놀거리(38.7%)’, ‘移動手段(36.1%)’ 順이었다.

伴侶犬同伴旅行을 한 이들은 ▲自然景觀鑑賞(43.9%) ▲食道樂觀光(42.5%) ▲休養·休息(41.6%) 等의 活動을 選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伴侶犬이 목줄을 풀고 뛰어놀 수 있는 自然·野外環境에 對한 選好度가 높았다.

宿泊施設中에서는 ‘펜션(46.4%)’ 利用率이 가장 높았다. 伴侶犬을 위한 놀거리(반려견 運動場, 水泳場等)와 便宜用品이 具備돼 있고, 獨立空間이 提供되기 때문이다.

伴侶人들은 宿泊施設을 定할 때 ‘犬種·伴侶犬數에 따른 入室許容基準(49.6%)’, 伴侶犬利用可能한 周邊食堂이나 카페 等 ‘食事環境(36.3%)’, ‘伴侶犬을 위한 놀거리(35.6%)’ 等을 主로 考慮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移動手段自家用이 壓倒的…펫택시 利用率 1.9% 不過

移動手段은 自家用(79.3%)이 壓倒的으로 높았다. 택시·列車·버스 等大衆交通利用은 5% 內外에 그쳐 伴侶犬同伴旅行手段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調査됐다.

伴侶犬을 태울 수 있는 ‘펫택시’에 對해서는 59.8%가 利用意向이 있다고 應答했다. 하지만 實際利用率은 1.9%에 不過했다. 높은 料金과 서울 外地域의 펫택시 不足等으로 인한 것으로 分析됐다.

伴侶犬同伴旅行支出費用은 當日旅行客 1人平均 12萬5709원, 宿泊旅行客 28萬9771원이었다. 當日旅行을 할 때는 式·飮料비가 31.9%로 支出의 가장 높은 比率을 차지했고, 宿泊旅行을 할 때는 宿泊費가 37.2%로 가장 높은 比重을 차지했다.

◆伴侶人 74.4%가 “向後伴侶犬同伴國內旅行意向 있다”

調査對象伴侶人中 74.4%가 ‘向後伴侶犬同伴國內旅行意向이 있다’고 答했다. 應答者들은 伴侶犬同伴國內旅行의 障礙要因으로는 ‘伴侶犬同伴可能宿泊·食飮施設 및 觀光地等 인프라 不足’을 꼽았다.

伴侶犬同伴旅行形態로는 大部分 ‘自由旅行(82.7%)’을 選好했다. 패키지旅行에 對한 意向은 낮았으나(17.3%), 伴侶動物專用旅行商品일 境遇利用醫香徒는 56.3%에 達해 非伴侶人의 눈치를 보지 않고 伴侶人끼리 함께 旅行할 수 있는 專用旅行商品利用意向은 相對的으로 높았다.

專用旅行商品은 個別自由旅行이 어려운 長距離旅行지나 섬을 選好했다.

工事 정용문 레저觀光팀長은 “伴侶動物同伴旅行에 不便함이 없는 旅行環境造成이 重要한 課題로 나타났다”며 “ 向後伴侶犬親和觀光環境造成을 통해 伴侶動物同伴旅行을 國內觀光의 新成長動力으로 育成해나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한便, 이番設問은 觀光公社가 專門調査業體 코어마인드에 依賴, 지난 4~5月 온라인으로 實施했다. 伴侶犬을 6個月以上 키우고 있는 伴侶人 2006名과 最近 3年間養育經驗이 없는 非伴侶人 500名이 參與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