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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昨年 마지막 戀愛…結婚할 줄 알았다”｜동아일보

東亞日報

김동완 “昨年 마지막 戀愛…結婚할 줄 알았다”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8日 09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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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神話 멤버 김동완이 自身의 戀愛에 對해 率直하게 털어놨다.

지난 27日 放送된 SBS ‘同牀異夢2-너는 내 運命’에서는 앤디♥이은주의 서울 新婚집에 神話 멤버인 前進과 김동완이 집들이로 訪問했다.

이날 前震은 “옛날에 放送에서 사람들이 에릭, 前震 結婚했는데 다음엔 누가 結婚할 것 같냐고 했을 때 100% 앤디였다. 근데 眞짜 했다”고 韻을 뗐다.

前震이 “김동완의 只今 觀相에는 結婚이 없다”고 하자 앤디는 “나는 恒常 얘기하는데 나 다음 누구 갈 거 같냐는 質問을 하면 김동완, 李珉雨, 신혜성 다 못 갈 거 같다”고 言及했다.

이어 김동완은 “昨年이 마지막 戀愛다. 나 昨年에 結婚할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말을 안 했는데 그렇게 느꼈던 거 같다. 헤어진 理由는 모르겠지만 내가 잘못한 거 같다”며 “그게 마지막 戀愛가 될 거 같다. 생각하는거만으로도 웃고 그랬다. 내가 하루 終日 웃고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듣던 이지혜가 “어느날 동완氏에게 連絡이 왔다. 딸 태리 짤을 보고 너무 귀엽다고 뜬금없이 文字가 와 ‘結婚하고 싶구나’ 했다. 아이가 예뻐보일 때가 結婚하고 싶을 때다. 그래서 疑心을 했었다”며 過去를 回想했다.

現在 김동완이 趣味에 邁進하고 있다는 近況을 傳하자 앤디는 “趣味生活을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고 助言했다. 그러자 김동완은 “戀愛는 願없이 해봤다. 나는 내가 걱정이 안된다. 신혜성, 이민우가 걱정이 될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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