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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奎利 “具하라 떠난 以後 價値觀 무너져…극단 選擇 試圖”|東亞日報

朴奎利 “具하라 떠난 以後 價値觀 무너져…극단 選擇 試圖”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5日 16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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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KARA)의 리더 朴奎利가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自身의 苦悶을 털어놓았다.

朴奎利는 지난 24日 午後 9時30分에 放送한 채널A ‘오은영의 金쪽相談所’에서 “바닥을 보이면 사람들이 떠날까봐 두렵다”고 告白했다.

오은영 博士는 朴奎利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慰勞 받고 싶지만, 弱點이 될까 말하길 躊躇해온 모습을 보고 ‘慰勞포비아’라 分析했다.

以後 進行된 ‘慰勞포비아 自家 診斷 테스트’에서 朴奎利는 모든 項目에 該當하는 滿點者로 判定됐다. 吳 博士는 가까운 사람과 마음속 아픔을 나누는 것에 對한 重要性을 말하며, 그렇지 못할 境遇 겪는 孤立과 斷絶에 對해 憂慮한다.

조심스럽게 입을 뗀 朴奎利는 願치 않았던 熱愛 事實 公開 報道와 所屬社의 破産 等 모든 걸 自身의 選擇 탓이라 여기며 지난 2~3年間 모든 連絡을 끊고 自發的 孤立을 選擇했다고 밝힌다. 이에 吳 博士는 “책임져야 할 領域을 區分하지 못하고 있다”는 診斷을 한 뒤 大體 왜 그렇게 自身의 탓을 하는지에 對해 把握했다.

깊은 憂鬱感에 시달려 苦痛받던 朴奎利에게 吳 博士가 直接的으로 파고드는 質問을 하자 朴奎利는 카라 멤버였던 故(故) 具하라의 죽음에 對해 言及한다. 그는 팀 同僚였던 具하라의 死亡 以後 苦痛에서 벗어나기 위한 方便으로, 極端的인 試圖까지 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朴奎利는 “아픈 건 싫으니까, 藥을 모은 적이 있었다. 혼자 旅行을 갔는데 날씨가 스산하더라. 밖을 내려다 보는데 너무 높아서 아무 생각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멤버가 떠났다. 그 때 제 價値觀이 完全히 무너졌다. 그렇게 예쁜 사람이 떠날 거라고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고 울먹였다.

朴奎利는 “이 瞬間에도 멤버가 떠났는데 여기서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오은영은 “같이 同居同樂하던 멤버가 떠났다. 남은 사람들은 더 잘해주지 못한 것에 對한 未安함을 더 갖게 된다. 어린 나이에 오죽했을까 싶다”라며 朴奎利를 慰勞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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