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空間의 再發見]남들과 다른 ‘나만의 空間’ 꾸며보세요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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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具부터 마감材 하나까지 100% 趣向反映

이탈리아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FLORIM)’ 인조 대리석 식탁. — 이탈리아 세라믹 브랜드 ‘플로林(FLORIM)’ 仁祖大理石食卓.

현대리바트 수입MD개발팀 김혜림 팀장 — 현대리바트 輸入MD開發팀 김혜림 팀長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 19)李全世界를 强打하면서 인테리어 트렌드에도 많은 變化가 나타났다. 집 안에 머무는 時間이 늘어나면서 내가 살고 있는 空間에 對해 다시 한 番 돌아보는 機會를 갖게 된 것이다.

特히 住居空間에 나의 趣向과 關心을 反映한 價値消費가 늘고 있다. 個人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맞춤 製作)’된 構造와 家具, 마감材等을 果敢하게 活用해 差別化된 나만의 空間으로 꾸민다.

이때 寢室, 廚房, 居室等 집을 인테리어 할 때 重要하게 여기는 空間이 사람마다 다르다. 살아보니 내가 願하는 空間은 이런 스타일이라는 確固한 趣向을 갖기도 한다.

TV 보는 時間보다 食卓에 앉아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時間이 많은 新婚夫婦, 在宅勤務로 快適한 事務空間이 必要한 프리랜서 職場人等과 같이 제各各이다. 廚房을 居室보다 크게 設計해 傳統的인 아파트 構造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空間活用을 極大化시키기도 한다.

나의 趣向을 反映한 輸入 인테리어 家具

클래식한 흔들의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죠르제띠 무브(Move) 체어’. — 클래식한 흔들椅子를 現代的으로 再解釋한 ‘죠르제띠 무브(Move) 체어’.

이렇다 보니 나의 趣向을 表現할 수 있는 하나의 오브제(事物)로서의 家口에 對한 價値가 높아지면서 高價의 輸入 인테리어 家口에 對한 關心度持續的으로 높아지고 있다.

비워낸 居室空間엔 1人用 소파, 照明等平生 나와 함께할 ‘返戾家口’를 놓는다. 100% 注文生産方式으로 生産되는 ‘위버 럭셔리(uber luxury·超高價名品)’ 이탈리아 家口 브랜드인 ‘죠르제띠(GIORGETTI)’의 1人用椅子 허그(1500萬 원臺)를 비롯해, 헝가리 出身의 美國建築家 마르셀 브로이어가 디자인한 바실리 체어(300萬 원臺), 美國家口 브랜드 ‘허먼 밀러(100萬 원臺)’의 照明, 램프 等은 좋은 選擇肢다.

이탈리아 3대 인테리어 제품 브랜드로 꼽히는 ‘뉴폼(NEWFORM)’의 둥근 마감 세면기. — 이탈리아 3代 인테리어 製品 브랜드로 꼽히는 ‘뉴폼(NEWFORM)’의 둥근 마감 洗面器.

프리미엄 建築資材에 對한 關心도 늘고 있다. 高價의 호텔式 인테리어로 대표되는 大理石材質의 세라믹 裳板을 活用한 化粧室과 수전, 洗面器等으로 집 안을 리모델링하거나 高級樹種을 活用한 原木 마루로 差別化한다. 토털 인테리어 企業 현대리바트가 선보이는 이탈리아 세라믹 브랜드 ‘플로林(FLORIM)’은 仁祖大理石과 比較해 親環境的인 데다 耐久性이 뛰어나고 空間의 特性에 어울리는 高級스러운 패턴 디자인이 特徵이다. 이탈리아 트렌티노(Trentino) 地方의 選別된 高級樹種으로 製作된 原木 마루 브랜드 ‘피에메(FIEMME)’도 注目할 만 하다. 特히, 우리나라 特有의 暖房方式인 溫突에 적합한 두께와 다양한 무늬를 選擇할 수 있어 滿足度가 높다.

建築家, 디자이너 컬레버레이션度人氣

‘알렉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 콜라보레이션한 이탈리아 브랜드 ‘올리바리(Olivari)’ 도어핸들.

有名建築家, 디자이너와 컬레버레이션韓獨創的인 디자인의 인테리어 製品들도 人氣다. 世界的인 建築家章 누벨, 렘 쿨하스, 자하 하디드와 컬레버레이션을 進行한 이탈리아 브랜드 ‘올리바리(Olivari)’의 도어핸들(손잡이)李代表的이다. 1911年에 設立된 올리바理는 뛰어난 디자인과 다앙한 所在, 高品質의 마감 等 100年傳統의 技術力으로 有名한 브랜드다.

하이엔드 住居空間을 꾸미는 데 공들이는 要素中에 또 한 가지는 浴室에 設置되는 수전, 洗面器等이 꼽힌다. 이탈리아 3代 인테리어 製品 브랜드로 불리는 ‘판티니(FANTINI)’, ‘齊詩(GESSI)’, ‘뉴폼(NEWFORM)’ 等의 브랜드가 代表的이다. 黃銅 보디 수전, 둥근 마감의 洗面器等 모던하고 高級스러운 디자인으로 집 안을 호텔처럼 꾸미는 ‘호텔式 인테리어’를 完成할 수 있다.

집은 나를 보여주는 거울 같은 空間이다. 하이엔드 住居空間이란 남들과는 差別化된 나만의 空間을 尊重하는 것에서 始作된다. 劃一的인 트렌드를 좇아가는 게 아닌 나를 닮은 趣向을 反映한 空間을 큐레이션 하는 것은 남다른 특별함을 膳賜할 것이다.

현대리바트 輸入MD開發팀 김혜림 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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