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佛 베르베르 새 小說 ‘行星’ 30日 國內 出刊|東亞日報

佛 베르베르 새 小說 ‘行星’ 30日 國內 出刊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4日 03時 00分


코멘트

쥐들이 占領한 行星 救하는 이야기

프랑스 小說家 베르나르 베르베르(61·寫眞)의 新作 長篇小說 ‘行星 1·2’(열린책들)가 30日 國內 出刊된다.

冊은 2018年 나온 ‘고양이 1·2’, 지난해 出刊된 ‘文明 1·2’와 이어지는 이야기로 戰爭과 테러, 感染病으로 荒廢해진 世上이 背景이다. 主人公인 고양이 바스테트는 쓰레기와 쥐들로 덮여 있는 프랑스 파리를 떠나 美國 뉴욕으로 向한다. 그러나 뉴욕도 알 카포네라는 우두머리가 이끄는 쥐 群團이 이미 占領한 狀態. 4萬 名의 人間은 쥐를 被害 200餘 個의 高層빌딩에 숨어 산다.

行星에서는 앞선 두 小說보다 人間의 比重이 크게 늘었다. 人間 集團을 代表하는 102個의 總會에서는 쥐를 없애고자 核爆彈을 使用하자는 强勁派가 得勢한다. 바스테트는 103番째 代表 資格을 要求하지만 人間들은 고양이의 意見이라며 無視한다. 쥐 軍團의 威脅, 核爆彈을 쏘려는 人間들 사이에서 바스테트는 行星의 運命을 바꾸기 위해 孤軍奮鬪한다.

1991年 첫 長篇小說 ‘개미’로 國內에 이름을 알린 베르베르는 ‘新’ ‘派피용’ ‘相對的이며 絶對的인 知識의 百科事典’ ‘記憶 1·2’ 等 베스트셀러를 냈다. 그의 作品은 35個 言語로 飜譯돼 世界에서 2300萬 部 以上 販賣됐다. 國內에서는 지난해 末 基準으로 모두 1250萬 部 넘게 販賣됐다.

김재희 記者 jetti@donga.com
#佛 베르베르 #새 小說 #行星 #國內 出刊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