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海, 34年進行 ‘전국노래자랑’ 떠나나…“예전같지 않다” 下車意思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17日 10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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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年間 ‘전국노래자랑’을 이끈 最高齡放送人宋海(96)가 放送을 繼續 할 수 있을지에 關心이 쏠리고 있다. 現在 KBS 側과 下車與否를 論議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17日 뉴스1에 따르면, 이날 KBS 關係者는 “宋海先生님이 現在健康狀態가 以前과 같지 않아서 ‘전국노래자랑’을 그만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생각하시고 있는 狀況에서, 製作陣에도 그 意思를 傳達했다”고 말했다.

다만 “具體的인 時期를 定해서 ‘이때까지만 하고 그만하겠다’가 아닌 狀況이어서 製作陣과 繼續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다”며 “現在 이 問題에 對해서 繼續해 論議中인 狀況이고, 빠른 時日內에 明確한 答을 내놓을 것”이라고 傳했다.

또 “宋海先生님이 野外錄畫가 自身이 없다는 얘기를 하셨다”는 KBS 關係者의 傳言도 나왔다.

‘전국노래자랑’은 2020年 3月부터 스페셜 放送으로 代替해오고 있다. 距離두기 解除에 따라 6月부터 野外撮影을 再開할 豫定이다.

다시 全國 곳곳을 다니며 野外錄畫를 進行해야 하는데 高齡의 宋海가 長距離移動을 堪當할 수 있을 誌等 여러 狀況을 두고 苦心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宋海는 1927年生으로 現職最高齡放送人이다. 지난 1988年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進行을 맡아왔다. KBS는 지난 1月 송해의 業績을 기리기 위해 ‘最高齡 TV 音樂 탤런트 쇼 進行者’ 部門으로 기네스 世界記錄登載推進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健康問題로 病院을 찾는 일이 잦아지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月入院治療를 받았고, 3月에는 코로나19 確診判定을 받고 休息期를 가졌다. 지난 15에도 서울의 한 病院에 入院했다. 다만 KBS 側은 “危重한 健康 때문이 아닌 高齡이시다 보니 檢診次元에서 入院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