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배두나,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12年만의 再會 “다른 次元의 演技”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5日 09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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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映畫 ‘브로커’(監督 고레에다 히로카즈)에서 브로커의 旅程을 뒤쫓는 刑事 수진 役을 맡아 極에 緊張感을 불어넣을 豫定이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關係를 맺게 된 이들의 豫期치 못한 特別한 旅程을 그린 映畫다. ‘센스8’을 비롯해 ‘킹덤’ ‘祕密의 숲’ 等國內外를 넘나드는 活潑한 演技行步로 글로벌 俳優로서의 立地를 確固히 한 배두나가 브로커의 旅程을 執拗하게 뒤쫓는 刑事 수진 驛을 통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과 ‘空氣人形’ 以後 12年 만에 再會한다.

베이비 박스의 아기를 두고 去來를 하려는 브로커들을 搜査하기 위해 이들의 旅程을 조용히 쫓는 刑事 수진은 오랫동안 매달려온 事件을 마무리하기 위해 手段과 方法을 가리지 않을 만큼 事件解決에 剛한 執念을 가진 人物이다. 캐릭터에 對한 깊은 解釋을 통해 수진의 複雜微妙한 感情線을 섬세하게 捕捉한 배두나는 브로커들의 去來를 追跡하는 모습으로 緊張을 자아내는 한便, 이들의 旅程을 통해 變化해가는 刹那의 感情까지 놓치지 않아 觀客들의 沒入을 極大化할 豫定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이 “때로는 배두나 俳優의 演技가 다른 次元에 있는 것만 같았다, 監督으로서 그 瞬間에 함께 存在했던 것만으로도 感謝하다”라고 傳할 만큼 놀라운 集中力과 캐릭터 消化力을 보여준 배두나는 이番映畫를 통해 觀客들의 마음을 다시 한番 사로잡을 豫定이다.

한便 ‘브로커’는 오는 6月開封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