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첫 할리우드 進出作 ‘블러드 文’, 下半期開封確定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5日 09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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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映畫祭에 招請되기도 했던 俳優 전종서의 할리우드 첫 進出作 ‘블러드 文’(監督 애나 릴리 아미푸르)이 2022年下半期開封을 確定했다.

25日配給社 판씨네마㈜에 따르면 ‘블러드 文’李 2022年下半期開封을 確定지었다. ‘블러드 文’은 핏빛처럼 붉은 달이 뜬 어느 날, 危險한 힘을 지닌 모나가 病院에서 脫出하고 새로운 自由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판타지다.

전종서는 칸 映畫祭黃金棕櫚賞候補作 ‘버닝’뿐만 아니라 ‘블러드 文’으로 베니스 映畫祭黃金獅子賞候補作에도 연이어 出演하며 世界的으로 演技力을 인정받고 있다. 特히 ‘블러드 文’李出品된 지난해 第78回 베니스 映畫祭는 봉준호 監督이 審査委員長을 맡아 全世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施賞式이다. ‘블러드 文’은 最高上인 黃金獅子賞 트로피를 두고 오스카 監督賞受賞監督諸人 캠피온의 ‘파워 오브 도그’와 世界的인 巨匠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패러렐 마더스’, 俳優 크리스틴 스튜어트 主演의 ‘스펜서’ 等錚錚한 作品들 熾烈한 競合을 펼쳤다.

‘밤을 걷는 뱀파이어 少女’로 컬트的인 人氣를 끈 監督 애나 릴리 아미푸르가 메가폰을 잡은 ‘블러드 文’은 베니스 映畫祭에서 사운드트랙 特別言及賞을 包含해 總 2冠王에 登極하는 氣焰을 吐했다. 그리고 장르 映畫祭最大規模와 最高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시체스 映畫祭에서도 音樂賞을 受賞하며 中毒性强한 EDM 사운드트랙으로 完成된 스타一理視한 音樂과 獨創的인 演出로 끊임없는 極讚洗禮를 받았다.

전종서는 危險한 힘을 利用해 새로운 自由를 찾아 떠나는 主人公 모나 逆으로 熱演을 펼쳤으며, 아카데미 女優助演賞候補에 오른 바 있는 名俳優 케이트 허드슨과 함께 幻想的인 ‘버디 케미’를 선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버드맨’으로 아카데미 作品賞을 受賞한 베테랑 프로듀서 존 레셔가 陣頭指揮하여 映畫의 完成度를 한層 더 끌어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