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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自白’, 판타포스포르토 國際映畫祭 受賞 快擧|東亞日報

‘모가디슈’·‘自白’, 판타포스포르토 國際映畫祭 受賞 快擧

  • 뉴스1
  • 入力 2022年 4月 13日 16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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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포스터, ’자백‘ 스틸 컷 © 뉴스1
‘모가디슈’ ‘포스터, ’自白‘ 스틸 컷 ⓒ 뉴스1
映畫 ‘모가디슈’와 ‘自白’이 ‘版타스포르토 ? 誤포르토 國際 映畫祭’(Fantasporto - Opor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各各 部門別 作品賞, 監督賞을 受賞하는 快擧를 이뤘다. 그 뿐만 아니라 ‘自白’은 우디네 極東映畫祭에서 脚本賞 候補에 올랐다. ‘幸福의 나라로’와 ‘奇跡’도 피렌체 韓國映畫祭와 우디네 極東映畫祭에 招請됐다.

世界 3代 판타스틱 國際 映畫祭이자 포르투갈 最高의 映畫 祝祭인 版타스포르토 國際 映畫祭(Fantasporto ? Opor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는 올해로 42回를 맞이했다. ‘모가디슈’는 오리엔트 部門 最高 作品賞(Best Film Award)을, ‘自白’의 윤종석 監督이 監督 週間 部門 最高 監督賞(Directors Week Best Director Award)를 受賞했다.

‘모가디슈’는 1991年 소말리아의 首都 모가디슈에서 內戰으로 인해 孤立된 사람들의 生死를 건 脫出을 그린 映畫로 現在에도 時代를 貫通하는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海外 75個國에 販賣되며 뜨거운 關心을 모았다. ‘自白’은 密室 殺人 事件의 容疑者로 指目된 有望한 事業街 유민호(蘇지섭)와 그의 無罪를 立證하려는 勝率 100% 辯護士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事件의 조각을 맞춰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世界 各國 다양한 映畫들의 熾烈한 競合 속, 뜻깊은 受賞의 榮譽를 안은 ‘모가디슈’와 ‘自白’은 뛰어난 作品性을 바탕으로 招請 當時부터 關係者들의 耳目을 집중시켰다. 마리오 道民스키 版타스포르토 國際映畫祭 執行委員長은 “不確實함으로 빚어진 暴力의 이야기가 빛으로 이끌어준다, ‘모가디슈’의 脫出과 救援의 이야기를 통해 소말리아의 非人間的인 紛爭이 人間의 얼굴을 되찾는다”며 ‘모가디슈’를 招請한 理由를 밝혔다.

또한 “罪責感은 지워지지 않는다, 뜻밖의 反轉으로 수놓은 훌륭한 脚本이다, 罪責感이 없다면 苦痛도 없을까? 權力, 罪責感, 그리고 贖罪. 例外는 있는 法이다”라며 ‘自白’을 招請하게 된 背景을 傳했다.

본 受賞과 關聯하여 ‘모가디슈’의 류승완 監督은 “世界 3代 판타스틱 映畫祭 中 하나인 版타스포르토에서 큰 賞을 주셔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 瞬間에도 우린 戰爭으로부터 自由롭지 못하다, 映畫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우리의 映畫가 조금이나마 평화로운 世上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願한다, 우크라이나 戰爭의 빠른 終熄을 祈願합니다”라고 所感을 남겼다.

‘自白’의 윤종석 監督은 “版타스포르토 最高의 監督賞을 받게 되어서 感謝드린다, 아직 國內 市場에 開封하기 前 海外에서 좋은 評價를 받게 되어 感懷가 새롭다, 코로나 以前처럼 世界 映畫 市場에 다시금 活氣가 찾아와 빨리 많은 觀客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受賞의 기쁨을 傳했다.

더불어 아시아 映畫를 紹介하는 유럽 最大 規模의 映畫祭인 우디네 極東映畫祭(Far East Film Festival)에도 여러 作品의 招請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24回를 맞는 우디네 極東映畫祭에서 ‘自白’ ‘奇跡’李 競爭 섹션에, ‘모가디슈’는 非競爭 섹션에 招請됐다.

特히 映畫 ‘自白’李 招請과 더불어 最高 脚本賞(The Mulberry Award For Best Screenplay)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首相에 耳目이 集中되고 있다. 우디네 極東映畫祭 執行委員長 사브리나 바라體티는 “有機的인 脚本으로 流麗하게 創作해낸 ‘自白’은 宏壯한 緊張을 維持하는 스릴러다, 거짓과 眞實이 합쳐져 交叉하는 德에 誘惑的이면서 模糊하고, 直說的이면서 暗示的이다, 運命과 罪責感이 支配하는 가운데 觀客들은 기꺼이 沒入해 마지막까지 숨을 참게 될 것이다”며 ‘自白’의 作品性에 對해 評했다.

該當 映畫들의 配給社인 롯데엔터테인먼트 關係者는 “韓國과 유럽의 文化를 交流하는 뜻깊은 자리의 始作과 끝에 黨舍의 配給作들이 자리할 수 있어 榮光이다”며 “앞으로도 韓國을 비롯해 다양한 國家의 觀客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作品으로 觀客들을 찾아 뵙겠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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