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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러 相互 文化交流의 해’ 閉幕公演, 온라인으로 만나다|동아일보

‘韓-러 相互 文化交流의 해’ 閉幕公演, 온라인으로 만나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1日 10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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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交流의 다채로운 結實 21日 온라인과 러시아公營放送(TVC)에서 公開

‘韓-러 相互 文化交流의 해’ 閉幕公演이 21日 韓國과 러시아 兩國의 온라인과 放送을 통해 公開된다.

文化體育觀光部가 主催하고 韓國國際文化交流振興院이 主管한 本 公演은 한-러 修交 30周年을 맞아 推進된 ‘2020-2021 한-러 相互 文化交流의 해’의 成功的인 閉幕을 알리며 兩國 文化交流 2年의 마지막 旅程을 記念했다.

韓國에서는 21日 午後 9時 30分 한-러 相互 文化交流의 해 公式 유튜브 計定과 네이버 TV를 통해 送出된다. 러시아에서는 現地時間 21日 午後 3時 30分 러시아 公營放送 TVC(TV Center) 및 러시아 컬처(Russia Culture)와 러시아시즌(Russian Seasons) 홈페이지에서 公開될 豫定이다.

閉幕公演 ‘文化로 잇는 未來’(藝術監督 최광일)는 팬데믹으로 直接 交流가 어려웠던 지난 2年을 돌아보며 兩國의 紐帶와 信賴는 文化로 끝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意味를 담고 있다. 러시아 名曲의 韓國籍 再解釋부터 韓國 文化公演, 兩國 靑年들의 케이팝 커버댄스 等 한-러 代表 文化藝術 콘텐츠 公演이 다채롭게 進行된다.

1部(이음, 러시안 뮤직 시그니처)에서는 國樂界의 트렌드 리더인 元日 藝術監督이 이끄는 京畿시나위오케스트라와 國樂 5人組 밴드 ‘잠비나이’의 協演 舞臺가 펼쳐진다. 다양한 러시아 巨匠들의 名曲을 韓國的으로 再解釋한 公演이다. 드라마 모래時計 主題曲으로 익숙한 ‘白鶴’, 歌手 심수봉의 리메이크로 國內에 알려진 ‘百萬송이 薔薇’, 그리고 스트라빈스키 ‘봄의 祭典’과 차이코프스키 ‘白鳥의 湖水’를 國樂과 일렉트로닉으로 再解釋한 部分이 눈여겨볼 만하다.

2部 ‘HIP KOREA’는 兩國의 文化的 連帶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小癡 世界合唱大會에서 2冠王을 受賞한 韓國 最初 쇼콰이어 그룹 ‘下모나이즈’의 ‘百萬송이 薔薇’, ‘江은 넓다’, ‘홀로아리랑’ 公演과 러시아의 傳說的 록커 ‘빅토르 崔’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讚辭를 받은 YB가 다시 부르는 ‘血液型’과 代表曲 ‘나는 나비’ 舞臺가 펼쳐진다. 글로벌 팬의 注目을 받는 ‘원어스’와 한-러 靑年들이 함께 선보이는 케이팝 커버댄스 콜라보레이션 舞臺까지 兩國을 代表하는 文化藝術 콘텐츠 公演을 선보인다.

‘韓-러 相互 文化交流의 해’ 閉幕公演의 大尾는 前 出演陣이 함께 꾸미는 ‘아름다운 나라’로 裝飾한다. 公演이 進行되는 동안 舞臺 前面을 커버하는 大型 LED와 韓屋을 모티브로 한 舞臺 디자인, 한-러 兩國을 象徵하는 오브제 負傷 等의 舞臺 演出이 이어질 豫定이다.

文體部 黃熙 長官은 “本 公演이 지난 旅程의 끝을 알리는 마침標가 아니라, 兩國의 새로운 文化交流의 始作을 알리는 舞臺로 記憶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러시아 文化部 올가 類費耗바 長官은 “本 公演은 한-러 양 間의 文化交流의 높은 結實을 確認하는 記念行事의 場이 될 것으로 確信한다”고 傳했다.

한-러 相互 文化交流의 해 閉幕公演을 包含해 2年間의 成果를 담은 特輯放送은 22日 아리랑TV를 통해 公開될 豫定이다.


張允瀞記者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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