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島에 ‘持續可能價値’ 傳播…親環境空間 ‘솟솟리버스’ 오픈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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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코오롱인더스트리FnC部門이 展開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濟州 탑동에 ‘솟솟 리버스(솟솟 RE;BIRTH)’를 열었다. 솟솟리버스는 ‘持續可能性’이라는 話頭를 던지는 空間으로, 브랜드 經驗을 極大化하는 것에 焦點을 맞췄다.

솟솟리버스는 ‘WASTE LESS, WEAR LONGER’를 슬로건으로, 코오롱스포츠의 모든 親環境活動을 담고자 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活動을 위한 다양한 製品을 提案하는 브랜드로, 顧客의 安全을 위해 使用되는 素材와 工程이 自然에 끼치는 影響에 對해 持續的으로 苦悶해왔다. 솟솟리버스는 이에 對한 責任感은 勿論이고 顧客과 함께 苦悶을 나눌 수 있는 空間으로 企劃됐다.

솟솟리버스는 別途의 마감材를 最少化하고 建物自體의 構造를 그대로 使用했다. 이는 스키마打建築事務所의 나가사카 條가 設計를 맡아 進行했다. 旣存建物의 歷史를 이어나가고 버려지는 것에 새로운 視角을 附與한다는 意味를 더한 것. 테이블과 선반, 椅子와 같은 什器類는 濟州島에서 收去한 海洋廢棄物을 活用해 製作했다.

販賣商品도 旣存 코오롱스포츠 賣場과는 差別化했다. 코오롱스포츠가 自體的으로 업사이클링韓所謂 ‘코오롱스포츠 리버스’ 商品을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 리버스 商品은 코오롱스포츠의 1∼2年次再考를 리디자인한 것이 特徵이다.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2層에 자리한다. 래코드는 코오롱FnC의 3年次再考를 업사이클링海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코오롱FnC가 가진 在庫 업사이클링 솔루션의 基盤이라고 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고쳐입기 와펜 달기 공간. —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고쳐입기 와펜 달기 空間.

솟솟리버스는 持續可能經驗을 極大化하는 多樣한 프로그램도 企劃中이다. 가장 눈여겨볼 點은 ‘고쳐 입기’다. 코오롱스포츠는 와펜 附着과 같은 가벼운 고쳐 입기를 始作으로 顧客이 直接參與하는 워크숍까지 擴張한다는 計劃이다.

祭主라는 地域的特性을 考慮하여 코오롱스포츠 商品對與 프로그램도 運營한다. 變化無雙한 濟州島의 날씨를 勘案하여 코오롱스포츠 레인코트를 貸與한다. 一回用으로 使用되는 비닐 雨備代身 레인코트를 貸與해 가장 密接한 持續可能性에 對해 다시 한番 생각해보고자 하는 것. 쉽게 가져올 수 없는 캠핑用品貸與는 勿論이고 漢拏山雪山登山關聯裝備貸與를 통해 브랜드 體驗을 擴張한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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