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年 만에 열린 ‘프로籠球 올스타戰’…포카리스웨트, 應援熱氣 더했다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17日 10時 04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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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가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이관희 선수에게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 지난 16日大邱體育館에서 열린 ‘2021~2022 KGC人蔘公社正官庄 프로籠球 올스타戰’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代表理事가 포카리스웨트 3點슛 콘테스트 優勝者 이관희 選手에게 200萬 원의 賞金을 授與했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프로籠球 올스타들을 應援했다.

포카리스웨트는 16日大邱體育館에서 열린 ‘2021~2022 KGC人蔘公社正官庄 프로籠球 올스타戰’에서 公式飮料로 參與했다고 17日 밝혔다.

이番 프로籠球 올스타戰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餘波로 2年 만에 열린 만큼, 多樣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選手들은 팬들과 直接疏通하는 場外 이벤트로 現場의 熱氣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選拔된 ‘팀 허웅’과 ‘팀 虛暈’이 뜨겁게 맞붙었다.

이날엔 KBL 最高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點슛 콘테스트’도 進行됐다. 콘테스트에선 이관희(昌原 LG)가 허웅(原州 DB)을 19-12로 꺾고 優勝을 차지했다. 東亞오츠카는 優勝者 이관희에게 200萬 원의 賞金을 授與했다.

또 동아오츠카는 올스타戰觀覽籠球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熱氣를 더했다. 電光板 퀴즈 이벤트와 應援 이벤트에 參與한 現場籠球 팬 10名에겐 포카리스웨트 굿즈 키트를 商品으로 贈呈했고, 포카리스웨트 라벨과 透明 페트甁을 分離輩出한 後 뚜껑을 籠球 골대에 던져 골인 時商品을 贈呈하는 포카리스웨트 라벨 分離 이벤트로 環境保護 메시지를 傳했다.

하정태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擔當者는 “2年 만에 열린 KBL 올스타戰인만큼 포카리스웨트가 準備한 多樣한 이벤트에 對한 籠球 팬 분들의 參與熱氣가 뜨거웠다”며 “포카리스웨트 앱 스웨트마켓에서 포카리스웨트 3點슛 콘테스트 參與選手 유니폼을 膳物로 提供하는 이벤트도 進行하고 있으니 籠球 팬 분들의 많은 應募 바란다”고 밝혔다.

한便, 東亞오츠카는 KBL과 함께 올스타戰을 開催한 大邱地域 6個學校籠球部學生들에게 1000萬 원 相當의 포카리스웨트와 스포츠 用品도 支援할 豫定이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