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가고 싶은 旅行地는 ‘濟州島’…2位는?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12日 15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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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가고 싶은 旅行地로 濟州道가 1位로 꼽혔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2月27日부터 5日間 제주항공의 公式 SNS를 통해 ‘2022年에 떠나고 싶은 旅行地’를 主題로 댓글 달기 設問을 實施한 結果 124名(15%)이 가장 떠나고 싶은 旅行地로 濟州島를 選擇했다.

이어 101名(12.2%)李 괌을, 85名(10.3%)李 하와이를, 34名(4.1%)李 사이判을 推薦했다. 이番設問에는 828名이 參與해 제주항공의 就航路線에서 旅行地를 選擇하는 方法이 아니라 旅行지나 國家等本人이 가고 싶은 旅行地를 댓글에 다는 形態로 進行했다.

1位에 오른 濟州島는 傳統的으로 有名한 旅行地이지면서 旅行의 制約이 海外에 比해 相對的으로 덜하고 自由旅行이 可能한 觀光資源이 갖춰져 있어 코로나 時代에 더욱 注目받는 旅行地이다. 濟州道觀光協會에 따르면 濟州道가 海外旅行의 代替地와 新婚旅行地로 다시 脚光받으면서 지난해 濟州를 찾은 觀光客이 1200萬名을 넘기도 했다.

現在 제주항공은 金浦를 包含해 金海, 淸州, 大邱, 光州, 麗水, 群山에서 出發하는 濟州路線을 運航하고 있다.

2位로 選定된 괌은 따뜻한 날씨와 스쿠버다이빙 等의 海洋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쇼핑까지 함께 할 수 있는 代表的인 家族旅行지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1月부터 괌 運航을 再開해 現在仁川~괌 路線에 週2回(木, 日) 運航하고 있으며, 오는 3月부터는 週 4回(水, 木, 土, 日)로 늘려 運航할 豫定이다.

3位는 新婚旅行名所로 알려진 하와이가 차지했으며, 4位로 꼽힌 사이判은 지난해 下半期부터 트래블버블이 適用돼 사이판 旅行을 마치고 우리나라에 歸國後自家隔離를 하지 않아도 되는 長點이 있어 現在旅行을 떠날 수 있는 代表旅行地다. 제주항공은 오는 29日부터 仁川~사이판 路線을 다시 運航할 豫定이다.

이 外에도 日本(27名, 3.3%)과 臺灣(27名, 3.3%), 스위스(25名, 3%), 방콕(24名, 2.9%) 等을 旅行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調査됐다.

濟州航空關係者는 “이番 댓글 結果를 보면 參與者들은 포스트 코로나 時期의 旅行地와 現在 갈 수 있는 旅行地를 함께 選擇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에는 狀況이 나아져 顧客들이 願하는 곳으로 마음껏 旅行을 떠날 수 있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