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최재림, 뮤지컬 ‘썸씽로튼’ 追加 캐스팅…2月合流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10日 09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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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썸씽로튼’에 김동완과 최재림이 追加 캐스팅됐다.

10日製作社 엠씨어터에 따르면 뮤지컬 ‘썸씽로튼’에서 人類最初의 뮤지컬 製作에 나서며 孤軍奮鬪하는 ‘닉 바텀’ 驛에 김동완, 르네상스 時代最高의 스타 作家 ‘셰익스피어’ 驛에 최재림이 追加 캐스팅돼 오는 2月公演부터 合流한다.

뮤지컬 ‘썸씽로튼’은 1595年英國, 르네상스 時代를 背景으로 한다. 셰익스피어,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實存人物에 想像力을 더하고 虛構의 캐릭터를 섞어 獨創的인 스토리를 선보인다.

劇은 發表하는 作品마다 큰 成功을 거두며 國民作家로 稱頌받는 셰익스피어와 그의 그늘에 가려 苦戰하며 零細한 劇團을 運營하고 있는 닉 바텀을 中心으로 이야기가 進行된다. 히트作이 切實했던 닉 바텀은 豫言家를 찾아가 未來의 劇場에서 觀客들이 熱狂할 作品이 무엇인지 묻고, 豫言家 노스트라다무스는 ‘뮤지컬’이라고 答하며 本格的인 이야기가 始作된다.

김동완은 앨범 發賣 및 映畫, 드라마,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活動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殺人便’, ‘壁을 뚫는 男子’ 等을 통해 능청스러운 코미디 演技는 勿論 뮤지컬 ‘헤드윅’, 演劇 ‘렁스’ 等에서 깊이 있는 演技를 선보였다.

2021年을 뜨겁게 달군 뮤지컬 스타 최재림의 合流에도 關心이 集中된다. 뮤지컬 ‘시카고’에서 ‘빌리 플린’ 役으로 出演한 최재림은 劇中 선보인 腹話術場面이 온라인에 公開된 以後照會數 270萬以上을 記錄하는 等話題의 中心에 섰다. 下半期에는 全世界最初 라이선스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出演하며 注目받았다.

뮤지컬 ‘썸씽로튼’은 오는 4月10日까지 서울 廣津區 유니버설아트센터에 公演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