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서 찍은 ‘尹喜에게’…3년만에 日本現地開封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7日 13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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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尹喜에게’(감독 賃貸型)가 7日日本에서 開封했다. 이 作品에 日本俳優 나카무라 유코 等이 出演하고, 背景一部가 日本 홋카이도 오타루라는 點에서 日本에서도 關心을 끌 것으로 豫想된다.

‘尹喜에게’는 준(나카무라 뉴코)李 20餘年前戀人이었던 尹喜(김희애)에게 쓴 便紙가 우연찮게 보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映畫다. 國內에선 2019年 11月에 開封했고, 完成度를 認定받아 靑龍映畫賞監督賞·脚本賞, 韓國映畫評論家協會賞監督賞·脚本賞等을 받았다.

觀客은 12萬名이 보는 데 그쳤지만, 劇場上映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입所聞을 타면 마니아層을 形成하기도 했다. 김희애·나카무라 유코·김소혜·서유빈·유재명 等이 出演했다.

‘尹喜에게’는 日本開封을 記念해 오는 8日 나카무라 유코와 또 다른 出演俳優인 야쿠마루 쇼가 舞臺人事를 할 豫定이다. 또 7~8日一部上映館에선 先着順으로 觀覽客에게 ‘尹喜에게’ 오타루 撮影地指導가 들어간 韓國語版 포스터를 나눠줄 計劃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