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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바람 이뤘다…구교환과 ‘脫走’ 투톱 캐스팅|東亞日報

이제훈, 바람 이뤘다…구교환과 ‘脫走’ 투톱 캐스팅

  • 뉴스1
  • 入力 2021年 12月 28日 09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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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컴퍼니온), 구교환(나무엑터스)
이제훈(컴퍼니온), 구교환(나무엑터스)
‘삼진그룹 英語토익半’ 이종필 監督의 新作 ‘脫走’가 이제훈과 구교환으로 主演 캐스팅을 確定하고 本格的인 撮影 準備에 들어간다.

來年 上半期 크랭크인하는 ‘脫走’는 鐵柵 反對便의, 來日이 있는 삶을 꿈꾸는 北韓軍 兵士 규南과 그를 막아야 하는 保衛部 將校 現象의 목숨을 건 脫走와 追擊戰을 그리는 映畫다.

이제훈과 구교환. 빛나는 活躍으로 現在 가장 注目받고 있는 두 俳優가 ‘脫走’로 처음 만난다. 지난 10月 釜山國際映畫祭와 最近 靑龍映畫賞 施賞式에서 구교환과 함께 作品을 하고 싶다고 밝혔던 이제훈의 러브콜에 빠른 答狀이 到着한 셈이다.

特히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재미, 共感, 感動의 3拍子를 俳優들의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보여준 ‘삼진그룹 英語토익半’ 이종필 監督의 新作에서 이뤄진다는 點에서 이들의 呼吸 또한 期待된다.

‘脫走’는 非武裝地帶. 鐵柵 反對便의 삶을 向해 生死의 線을 넘어 疾走하는 北韓軍 兵士와 그를 막아야 하는 北韓 保衛部 將校 사이에 벌어지는 숨가쁜 追擊을 그리는 映畫로, 南北의 對決과 葛藤에서 發生하는 이야기를 主로 그리던 分斷물의 公式 또한 뛰어 넘는다. 北側 非武裝地帶와 軍部隊를 主要 背景으로, 脫走하는 者와 追擊하는 者, 共存하기 힘든 둘 사이에 오가는 複雜 微妙한 感情과 躍動하는 액션, 脫走 過程의 緊張感 넘치는 展開에 傍點을 찍을 展望이다. 또한 1990年代의 이야기로 오늘의 우리에게 울림을 던진 바 있는 이종필 監督이 선보일 새로운 世界를 期待하게 한다.

이제훈은 ‘把守꾼’ ‘告知前’ ‘建築學槪論’ ‘朴烈’과 ‘아이 캔 스피크’ 等의 映畫와 드라마 ‘모범택시’,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套 헤븐 : 나는 遺品整理社입니다’ 等을 통해 現實과 부딪힌 人物의 挫折, 剛한 意志, 裏面의 感情線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바 있다. 그가 未來가 定해져 있는 北이 아닌, 남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는 北韓軍 兵士 임규남을 맡는다. 時代도 장르도 警戒없이 넘나들었던 이제훈이기에, 목숨 걸고 ‘꿈’을 向해 疾走하는 北韓軍 兵士를 그려낼 그의 變身이 期待된다.

구교환은 新人俳優賞을 席卷한 ‘꿈의 제인’以來 ‘半島’, 넷플릭스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 ‘모가디슈’와 ‘D.P.’ 等 國籍과 時代, 惡役과 腺疫의 區分도 없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脫走’에서 규남의 脫走를 막기 위해 追擊하는 情報機關인 北韓 保衛部 將校 리現象을 演技한다. 現象을 통해 變身의 아이콘 구교환의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지 注目된다.

또한 ‘택시運轉士’ ‘말모이’ ‘삼진그룹 英語토익半’ 等 재미와 意味를 兼備한 作品을 선보였던 製作社 더 램프와 이종필 監督의 두 番째 協業 또한 ‘脫走’에 信賴性을 더한다.

‘脫走’는 主要 配役의 캐스팅을 마무리한 後, 2022年 上半期 크랭크인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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