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想像마당 釜山, 全體空間開館…映畫館·루프탑 等新規運營豫定

동아經濟
入力 2021年 12月 24日 09時 38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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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釜山西面에 位置한 複合文化空間 ‘想像마당 釜山’의 全體空間을 開館했다고 24日 밝혔다. 文化藝術生態系支援을 强化하고 大衆文化의 享有機會를 擴大하기 위해서다.

想像마당 釜山은 KT&G가 지난해 9月 다섯 番째로 선보인 複合文化空間이다. 그동안 KT&G는 全體施設中 갤러리와 公演場, 카페, 靑年創業支援空間等一部施設만 運營해왔다.

想像마당 釜山은 前날 全體空間開館記念行事를 통해 그間運營하지 않았던 8層부터 13層까지의 前施設을 公開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空間에는 映畫館과 食堂街, 루프탑 等이 들어설 計劃이다. 이를 통해 想像마당 釜山의 文化藝術과 休息空間이 擴大될 展望이다.

KT&G는 想像마당 釜山의 全體開館을 記念해 市民과 小商工人, 아티스트 等地域社會와 함께 23日부터 26日까지 文化藝術行事를 開催한다. 防疫守則을 遵守한 가운데 文化公演과 展示, 名士特講等多樣한 프로그램이 進行될 豫定이다.

백복인 KT&G 社長은 “‘想像마당 釜山’은 多樣한 分野의 藝術家들을 支援하고, 釜山地域靑年들과 함께 疏通할 수 있는 허브의 役割을 하게 될 것”이라며 “大衆들에게 폭넓은 文化享有의 機會를 提供하고, 보다 나은 藝術生態系를 만들어가는 空間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