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想像유니브 大學生運營陣 ‘想像프렌즈 14期’ 募集

동아經濟
入力 2021年 12月 15日 15時 54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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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社長 백복인)가 全國大學生을 對象으로 想像유니브 大學生運營陣 ‘想像프렌즈 14期’를 募集한다고 15日 밝혔다.

오는 20日부터 進行되는 이番募集은 想像프렌즈 14期는 大學生(休學生包含)이라면 누구나 申請可能하다. 來年 2月 6日까지 想像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支援할 수 있다.

書類審査와 面接을 거쳐 最終選拔된 208名은 來年 3月부터 6月까지 4個月間想像프렌즈 14期로 活動할 豫定이다. 이들은 全國 13個地域本部에서 各地域의 다양한 文化·藝術·奉仕 프로그램 等을 直接企劃하고 運營하고, 프로그램 弘報에 必要한 SNS콘텐츠와 弘報映像等도 製作한다. 이들에겐 每月一定金額의 活動費가 支援되며, 프로그램 企劃 및 運營에 必要한 關聯分野의 마케팅 敎育도 提供된다.

박현욱 KT&G 유니브運營部長은 “想像유니브는 大學生들의 자유로운 想像力으로 社會的價値를 만드는 KT&G만의 獨創的인 社會貢獻 플랫폼으로 지난 11年間 94萬名에 이르는 大學生들과 疏通해왔다”라며 “앞으로도 大學生들이 다양한 經驗과 交流를 통해 成長할 수 있도록 支援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KT&G 想像유니브는 大學生들에게 文化·藝術·奉仕·眞露探索의 다양한 經驗을 提供하기 爲해 KT&G가 運營해온 大學生綜合커뮤니티다. KT&G 想像유니브는 지난 2010年부터 다양한 클래스와 페스티벌, 奉仕活動等現場中心의 프로그램들을 運營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因한 社會變化를 反映해 언택트 프로그램을 强化하고 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