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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韓國映畫製作家協會上 作品賞…고두심·설경구 主演賞|東亞日報

‘모가디슈’, 韓國映畫製作家協會上 作品賞…고두심·설경구 主演賞

  • 뉴스1
  • 入力 2021年 12月 9日 11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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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韓國映畫製作家協會上
映畫 ‘모가디슈’와 이준익 監督, 이승원 監督, 俳優 고두심, 설경구가 第8回 韓國映畫製作家協會上 5代 賞 受賞의 榮譽를 누린다.

韓國映畫製作家協會는 지난 6日 第8回 韓國映畫製作家協會上 受賞作(자)를 發表했다. 作品賞 受賞作은 ‘모가디슈’다. ‘모가디슈’는 1991年 소말리아 內戰을 背景으로 韓國과 北韓 大使館 職員·家族의 生死를 건 脫出을 그렸다. 韓國映畫製作家協會 會員들(以下 第協)은 “4個月間의 아프리카 모로코 올 로케이션을 통해 失火 所在 戰爭·휴먼드라마의 格調를 높였다”고 밝혔다.

監督賞 受賞者는 ‘玆山魚譜’의 이준익이다. 이준익 監督은 ‘동주’(2016)의 詩人 尹東柱(1917~1945), ‘朴烈’(2017)의 獨立運動家 朴烈(1902~1974)에 이어 ‘玆山魚譜’에서 朝鮮 後期 實學者 丁若銓의 삶을 劇化했다. 制協은 “歷史的 事件을 스토리의 動力으로 삼는 여느 時代劇과 달리 한 世上을 몸부림치며 산 사람들의 痕跡을 보여주고 싶다는 演出意圖를 黑白映像에 깊이 있게 담았다”고 評價했다.

脚本賞은 ‘세姊妹’의 이승원 監督이 受賞한다. 制協은 “個性도 삶도 제各各인 세 姊妹의 캐릭터 對決을 强烈하고 意味深長하게 풀어냈다”고 脚本의 魅力을 손꼽았다. ‘세姊妹’는 ‘疏通과 거짓말’(2015) ‘해피뻐스데이’(2016)를 잇는 이 監督의 세 番째 脚本·監督 作品이다.

女優主演賞은 ‘빛나는 瞬間’의 고두심이 받았다. 고두심은 平生을 바다에서 海女로 살아온 70代 女性으로 出演했다. 物質은 勿論 性質도 이길 사람이 없다는 그는 70年 人生에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이라는 感情에 휩싸인 한 女人의 喜怒哀樂을 섬세하면서도 切切하게 延期했다.

男優主演賞은 ‘玆山魚譜’의 설경구다. 설경구는 辛酉迫害로 인해 黑山島에서 流配 生活을 하는 정약전을 맡았다. 流配길에 오른 複雜한 心境부터 사람들과 섬 生活에 適應하는 過程, 바다 生物 硏究와 執筆에 沒頭하는 모습까지 立體的인 캐릭터의 變化를 다채롭게 펼쳐냈다.

女優助演賞은 ‘세姊妹’의 김선영, 男優助演賞은 ‘모가디슈’의 허준호가 受賞한다. 김선영은 恒常 “未安하다” “괜찮다”라면서 아픔을 속으로 삼키며 傷處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첫째 희숙을 延期했다. 허준호는 生死의 岐路에서 政治的·人間的 問題로 줄다리기를 하는 北韓 大使 의 面面을 깊이있게 그려냈다.

撮影賞과 照明·美術·技術賞 受賞者는 ‘모가디슈’의 최영환 監督과 이재혁, 김보묵, 特殊效果의 이희경이다. 編輯賞은 ‘삼진그룹 英語토익半’의 허선미·조한울, 音樂賞은 ‘玆山魚譜’의 방준석, 音響賞은 ‘徐福’의 김창섭이 받는다. 올해 新設한 新人監督賞과 新人俳優賞은 ‘소리도 없이’ 홍의정 監督, ‘어른들은 몰라요’와 ‘人質’의 이유미가 첫 受賞의 榮光을 차지한다.

올해 特別功勞賞 受賞者는 故이춘연 代表이다. 製作社 씨네2000의 代表로서 韓國映畫製作家協會 第2代 會長을 歷任한 故人은 ‘女高怪談’(1998)부터 ‘女高怪談 리부트:母校’(2021)까지 6篇의 ‘女高怪談’ 시리즈로 韓國 恐怖映畫의 地平을 열었다. ‘손톱’(1994) ‘美術館 옆 動物園’(1998) ‘인터뷰’(2000) ‘中毒’(2002) ‘黃眞伊’(2007) ‘더 테러 라이브’(2013) 等 모두 37篇의 다양한 장르의 映畫를 企劃·製作했다. 스크린쿼터監視團共同委員長, 映畫人會議 理事長 等을 歷任하며 韓國 映畫界의 갖가지 懸案에 앞장서는 等 映畫人들 間의 連帶를 圖謀하는 데에 큰 役割을 했다.

올해의 클로즈업上 受賞者는 俳優 신혜선이다. 選定死因 IOK Company는 “2013年부터 다양한 作品活動을 통해 탄탄한 演技力을 인정받았고, 最近 數年間 映畫와 TV드라마를 통해 斬新하고 魅力的인 캐릭터를 消化하는 最高의 女俳優로 사랑받고 있다. 恒常 다음 作品이 期待되는 俳優”라고 選定 背景을 밝혔다.

韓國映畫製作家協會賞은 1篇 以上의 長篇을 만든 製作家 會員들이 豫審을, 協會 任員들이 本心을 맡았다. 韓國映畫製作家協會가 主管하고 IOK Company와 映畫振興委員會가 後援, SJ쿤스트할레가 場所를 協贊한다. 第8回 韓國映畫製作家協會賞은 오는 17日 午後 6時부터 서울 江南區 論峴洞 SJ쿤스트할레에서 갖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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