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SF 超大型 블록버스터 ‘하이브’ 映畫化公式發表

동아經濟
入力 2021年 8月 13日 15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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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웹툰 ’하이브’ (작가 김규삼) — 出處=네이버웹툰 ’하이브’ (作家 김규삼)

200億豫算의 韓國型 SF 장르 映畫挑戰, 21年下半期製作突入

綜合 콘텐츠 企業 아센디오(各自代表 신동철·强再現)는 네이버 人氣 웹툰 ‘하이브’에 對해 올해부터 映畫製作에 着手한다고 公式發表했다.

아센디오는 代作 웹툰 ‘하이브’를 통해 트랜스미디어(transmedia; 하나의 스토리가 映畫, 드라마, 圖書, 웹툰, 게임 等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擴張되고 서로 融合하는 現象)를 展開하며 콘텐츠 市場을 리딩하기 위한 발板을 다질 豫定이다.

SF 災難 액션 웹툰 ‘하이브’는 ‘쌉니다 千里馬마트’, ‘入試名門私立 정글高等學校’ 等의 히트作을 保有한 김규삼 作家의 作品으로 2014年부터 네이버 웹툰을 통해 連載됐다. 3個의 시리즈와 外電을 包含하여 總 200篇이 넘는 分量의 大作이다. ‘하이브’는 10代부터 50代까지 폭넓은 팬 層을 確保하고 있는 것은 勿論海外에서도 人氣를 끌었으며, 2015年과 2016年 네이버 웹툰 랭킹에 持續的으로 上位를 지키며 그 人氣를 證明했다.

‘하이브’는 巨大昆蟲들의 出現과 都市가 破壞되어 原始狀態로 돌아간 地球의 大氣狀態로 인해 人類文明이 위협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平凡한 職場人인 主人公이 巨大昆蟲들에게 拉致된 家族들을 救하기 위해 死鬪를 벌이는 沒入感이 뛰어난 스토리 또한 이 作品의 特徵中 하나이다. 華麗한 스케일과 極限的인 設定을 통해 人間의 다양한 感情을 엿볼 수 있는 大作 웹툰 ‘하이브’가 스크린에 어떻게 그려질지 웹툰 및 映畫 팬들이 꾸준히 期待感을 表現해오기도 했다.

아센디오는 이같은 期待에 副應하고자 總 200餘億원이 넘는 製作費를 確保하고, 作品의 完成度를 最大로 끌어올리기 위해 全力을 다하고 있다. 國內最高興行監督을 包含해 最高의 製作陣과 함께 할 豫定인 ‘하이브’는 國內 톱스타 級俳優 캐스팅을 進行하며 크랭크인을 위한 막바지 作業들을 準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센디오의 關係者는 “最近 웹툰을 基盤으로 한 드라마와 映畫의 人氣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世界觀, 스토리를 바탕으로 드라마-映畫-웹툰으로 擴張하는 트랜스미디어가 大勢”라며 “아센디오 亦是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콘텐츠 知識財産權活用에 힘쓰고 있으며 아센디오의 포트폴리오를 다채롭게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努力을 펼치고 있는 中”이라고 傳했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