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 스마트폰, 애플 제치고 1位 奪還

三星電子 스마트폰, 애플 제치고 1位 奪還. April. 16, 2024 09:00. by 변종국 記者 bjk@donga.com. 삼성전자가 올해 1分期(1∼3月) 世界 스마트폰 市場에서 2個 分期 만에 美國 애플을 제치고 市場 占有率 1位에 올랐다. 15日 市場調査業體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分期 스마트폰 出荷量은 6010萬 대로 市場 占有率 20.8%를 記錄했다. 애플은 5010萬 臺로 占有率 17.3%에 그치며 지난해 4分期(10∼12月) 차지했던 世界 스마트폰 出荷量 1位 자리를 곧바로 三星에 내줬다. 지난해 4分期 占有率은 애플이 24.7%, 三星電子가 16.3%였다. 올 1分期 三星電子와 애플의 뒤를 이어 샤오미(14.1%), 트랜션(9.9%), 오포(8.7%) 等 中國 製造社들이 市場 占有率 3∼5位에 올랐다. 三星電子와 애플의 隔差도 눈에 띈다. 올해 1分期 兩社의 隔差는 3.5%포인트로 지난해 같은 期間 1.8%포인트(三星電子 22.5%, 애플 20.7%)보다 擴大됐다. 삼성전자가 올해 1月 出市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販賣 實績과 人工知能(AI)을 搭載한 갤럭시 AI 人氣 等이 反騰의 原因으로 分析된다. 反面 애플은 中國 市場에서의 不振과 더불어 美國 政府의 反獨占 訴訟 提起 等이 惡材로 作用했다는 分析이다. 나빌라 포팔 IDC 리서치局長은 “上位 5個 企業들 사이에서 版圖 變化가 있는데, 當分間 이런 趨勢는 繼續될 것 같다”며 “샤오미와 트랜션이 成長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지난 몇 個 分期보다 强勢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