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內訌 事態… ‘尹核關’도 白衣從軍 宣言하라

國民의힘 內訌 事態… ‘尹核關’도 白衣從軍 宣言하라. August. 08, 2022 09:08. . 　現在의 黨 處地를 ‘非常 狀況’으로 規定한 國民의힘이 오늘 全國委員會를 열어 非常對策委員會 出帆을 公式化한다. 非對委員長 任命 權限을 旣存의 ‘黨代表 및 權限代行’에서 ‘黨代表 職務代行’까지 擴大하는 黨憲 改正案을 確定하고 非對委員長도 임명할 豫定이다. 事實上 李俊錫 代表 强制 解任 手順이다. 李 代表는 法院에 假處分 申請을 내는 等 法的 對應을 豫告했다. 　于先 5年 만에 政權交替를 이루고 地方選擧까지 勝利한 執權 與黨이 前例 없는 黨權 內訌 事態에 빠진 것 自體가 正常이 아니다. 外換危機와 金融危機에 버금가는 글로벌 景氣 沈滯 局面에서 出帆한 새 政府의 國政 運營을 뒷받침하기는커녕 2年도 남지 않은 總選 公薦權 等을 둘러싼 黨權 다툼에만 精神이 팔려 이 地境까지 왔다. 尹錫悅 大統領의 國政 支持率이 20%臺까지 떨어진 데는 尹 大統領 自身의 責任 外에 與黨의 寒心한 作態도 影響을 미쳤다. 　이 代表는 昨今의 狀況을 自身을 억지로 몰아내려는 尹 大統領 및 側近들의 陰謀로 보는 것 같다. 品位維持 義務 違反을 理由로 代表 職務를 정지시키는 重懲戒를 내린 것의 適切性을 놓고 論難이 있었던 건 事實이다. 尹 大統領의 ‘內部 銃질이나 하던 黨代表’ 文字도 不適切했다. 다만 이 代表가 事事件件 듣기 거북한 極言과 嘲弄, 비아냥 等으로 內紛을 부추긴 側面이 分明히 있다. 黨 代表로서 더 以上 리더십을 發揮하기 힘든 狀況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얘기다. 　尹核關들이 드디어 눈엣가시를 뽑게 됐다며 喜喜樂樂했다간 民心은 더 싸늘하게 등을 돌릴 것이다. 非對委 轉換이 尹核關의 黨權 掌握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 大選 때 남들보다 좀 더 빨리 尹 大統領을 도왔다는 理由만으로 一躍 政權 實勢가 되고 黨의 實權까지 掌握하는 것을 國民도 黨員도 곱게 볼 理 없다는 事實을 알아야 한다. 　非對委 轉換에 맞춰 尹核關들도 白衣從軍을 宣言할 必要가 있다. 새 政府 彫刻이나 大統領室 人選 作業에 깊이 關與한 것으로 알려진 張濟元 議員은 人事 失敗 等에 責任이 있지 않나. 權性東 院內代表도 9級 公務員 卑下 等 잦은 失言으로 리더십에 傷處를 입었다. 이들의 反省이나 白衣從軍 態度 없이 非對委만 構成한다고 해서 非常狀況이 克服되지 않는다. 이들의 입김 下에 親尹 非對委를 構成했다간 “이러려고 이 代表를 쫒아냈구나” 하는 批判에 直面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