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兼 俳優 아이유(本名 이지은·寫眞)가 自身의 生日(16日)을 맞아 도움이 必要한 兒童·靑少年과 한 父母 家庭을 위해 2億1000萬 원을 寄附했다. 所屬社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사랑의 달팽이, 韓國未婚母家族協會, 이든아이빌, 社會福祉法人 창인원 等에 2億1000萬 원을 傳達했다”고 이날 밝혔다.
寄附金은 聽覺障礙를 앓고 있는 兒童·靑少年의 手術費와 治療費로 使用한다. 經濟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父母 家庭과 兒童 養育施設, 障礙 保護施設을 支援하는 데도 쓸 豫定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는 溫情의 손길이 必要한 곳에 마음을 傳하며 뜻깊은 生日을 보내게 됐다”고 傳했다.
한便 다음 달 8日 開封하는 映畫 ‘브로커’에 出演한 아이유는 이 映畫가 칸映畫祭 競爭 部門에 進出해 칸映畫祭에서 레드카펫을 밟을 豫定이다.
임희윤記者 imi@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