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을 準備하는 蹴球 國家代表팀이 惡材를 만났다. 守備라인의 核心 김민재(26·페네르바흐體·寫眞)의 負傷이다. 터키 쉬페르리그의 페네르바흐體는 김민재가 복사뼈 負傷으로 이番 시즌 팀 競技 日程을 모두 消化하지 못하고 韓國으로 돌아간다고 7日 밝혔다.
김민재는 代表팀과 所屬팀에 없어서는 안 될 核心 選手다. 代表팀에서도 김민재는 守備의 核心이다. 김민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最終豫選 10競技를 모두 消化했다. 守備手로 最終豫選을 모두 뛴 選手는 김민재가 唯一하다. 그만큼 파울루 벤투 代表팀 監督(52)의 信賴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벤投壺는 6月 A매치 期間에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 等 南美 팀과 맞붙는다. 이때 代表팀은 最精銳 選手로 組織力을 點檢할 豫定이다. 하지만 김민재의 出戰이 不透明해지면서 벤투 監督은 새로운 守備 組合을 苦悶해야 한다.
김민재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베이징 궈안(中國)에서 페네르바흐體로 移籍했고 9日 基準 31競技에 先發 出戰했다. 出戰 時間은 2674分으로 팀 內 1位다. 페네르바흐體는 9日 베式他쉬展에서 1-1로 비기며 리그 8連勝에 失敗했다. 김민재의 空白을 뼈저리게 느낀 競技였다. 김민재는 페네르바흐體 入團 當時 移籍料가 300萬 유로(藥 40億 원)에 不過했다. 現在 유럽 빅리그 球團들의 關心을 받으며 移籍料 2500萬 유로(藥 335億 원)를 支拂하겠다는 球團들이 나타났다고 터키 媒體들은 傳했다.
23歲 以下(U-23) 蹴球代表팀도 變數를 만났다. 9月 항저우 아시아競技大會 延期로 出戰 選手 年齡帶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來年 開催가 有力한 가운데 1999年生들의 參加 與否가 아직 定해지지 않았다. 2月 召集 基準으로 U-23 代表팀에는 9名의 1999年生이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은 1年 延期되면서 參加 年齡帶가 1年 늘어난 바 있다.
金東旭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