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品 브랜드 디올의 首席디자이너 마리아 그라齒牙 키우리(58)가 패션쇼 舞臺에 이화여대 大學 점퍼를 입고 登場해 話題다.
지난달 30日 午後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디올 ‘2022 가을 女性 컬렉션 패션쇼’ 피날레 舞臺에서 首席 디자이너 키우리가 이화여대 大學 점퍼를 입고 나타나 觀客들과 人事를 나눴다.
디올의 패션쇼가 韓國에서 열린 것은 2007年 서울 올림픽公園에서 創立 60周年 記念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를 연 以後 15年 만에 처음이다. 國內 大學에서 열린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키우리는 디올 最初의 女性 首席 디자이너다. 디올은 키우리 拔擢 後 그間 선보였던 부드러운 女性의 이미지에서부터 벗어나 페미니즘의 價値를 다루는 中性的인 디자인을 導入했다는 評價를 받는다.
이番 패션쇼는 디올과 이화여대가 지난달 産學協力 및 奬學金 寄附 파트너십을 締結한 以後 進行된 첫 프로젝트이다. 이날 패션쇼에는 金姸兒, 블랙핑크의 指數, 歌手 收支 等이 參席했다.
오승준記者 ohmygo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