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封鎖 期間에 官舍에서 파티를 벌여 이른바 ‘파티 게이트’로 不信任 危機에 몰린 보리스 존슨 英國 總理가 같은 黨 重鎭 議員으로부터 面前에서 “물러나라”는 要求를 받는 等 執權 保守黨 內 龜裂이 커지고 있다. 다른 한 保守黨 議員은 黨籍을 바꾸겠다며 議會에 出席한 존슨 總理가 보는 앞에서 野黨 자리로 옮겨앉기도 했다.
英國 가디언 等에 따르면 데이비드 데이비스 保守黨 議員은 19日 런던 議會에서 존슨 總理에게 質疑하던 途中 “當身은 總理職에 너무 오래 있었다. 神의 이름으로 떠나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指導者들이 行動에 對한 責任을 지길 期待한다. 하지만 존슨 總理는 그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데이비스 議員은 테리사 메이 前 總理 時節 브렉시트 長官을 지냈다. 當時 존슨 總理는 外交長官이었다.
初選인 크리스찬 웨이크퍼드 保守黨 議員은 이날 脫黨해 第1野黨인 勞動黨에 入黨했다. 그는 데이비스 議員의 發言에 앞서 議會 內 會議場을 가로질러 勞動黨 議員들이 있는 자리로 옮겨 앉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키어 스타머 勞動黨 代表는 웨이크퍼드 議員을 “勞動黨으로 온 것을 歡迎한다”고 맞으며 黨 議員들에게 紹介했다. 웨이크퍼드 議員은 總理에게 書翰을 보내 “當身과 保守黨은 이 나라가 마땅히 누려야 할 指導力과 政府를 提供할 能力이 없다”며 脫黨 事由를 밝힌 것으로 傳해졌다.
異味 保守黨 議員 6名은 總理 不信任 投票 書翰을 黨 評議員 協議會人 ‘1922 委員會’에 提出한 것으로 알려졌다. BBC는 “保守黨 議員 360名 中 最少 54名이 書翰을 보내면 존슨 總理에 對한 不信任 節次가 始作된다”고 傳했다.
新亞型記者 abro@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