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에서 열리는 唯一한 ‘플래티넘 라벨’ 大會인 서울마라톤 兼 東亞마라톤이 17日 10個國 141名의 엘리트 選手와 3萬8000名의 마스터스 러너가 參加한 가운데 成功的으로 開催됐다. 世界陸上聯盟(WA)은 마라톤 大會를 4個 等級(플래티넘, 골드, 엘리트, WA 라벨)으로 나눠 認證하는데 서울마라톤은 韓國 唯一의 플래티넘 라벨(最高 等級) 大會다.
이날 2024 서울마라톤 兼 第94回 東亞마라톤 國際 部門에선 男女部 모두 에티오피아 選手들이 優勝했다. 男子部에선 저말 이머르 머코넌이 2時間6分8秒, 女子部에선 프끄리터 워러打 아드마수가 2時間21分32秒의 記錄으로 1位를 했다. 2時間14分20秒로 國內 部門 男子部 頂上에 오른 김홍록(建國大)은 2013年 韓國체대 성지훈 以後 11年 만에 大學生 優勝者가 됐다.
양종구 yjongk@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