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美國 프로籠球(NBA) 最初로 通算 4萬 得點을 記錄했다. 제임스는 3日 덴버와의 競技 2쿼터 始作 1分 21秒에 골밑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通算 4萬 點을 達成했다. 제임스는 이날 競技 前까지 4萬 點에 9點을 남겨 놓고 있었다.
제임스의 記錄 達成 後 作戰타임이 불리자 觀衆은 起立拍手를 보냈고 競技場에는 제임스의 記念 映像이 나왔다. 제임스는 4萬 得點을 達成한 공을 머리 위로 들고 記錄 達成을 自祝했다.
제임스는 이날 팀에서 가장 많은 26得點(4리바운드 9도움)을 記錄했다. 다만 景氣는 덴버에 114-124로 敗했다. 競技 前 제임스에게 “우리가 (記錄 達成을) 막을 거다. 8得點으로 막을 것”이라고 宣戰布告를 했던 덴버의 슈퍼스타 니콜라 要키치는 35得點 10리바운드 7도움으로 活躍해 제임스에게 個人 記錄만 주고 팀 勝利는 自身이 챙겼다.
前人未踏의 4萬 得點 高地를 밟은 제임스는 “由緖 깊은 NBA에서 무언가를 最初로 이룬 選手가 된다는 건 꽤 멋진 일이다. 最高의 選手들이 오는 리그에서 함께 競爭하는 건 참 좋다. 하지만 나에게 가장 重要한 건 勝利다. 진 競技에서 記錄이 나온 건 正말 싫다”고 했다.
지난해 2月 8日 카림 압둘자바(77)의 通算 得點(3萬8387點)을 넘고 39年 만에 NBA 通算 最多得點의 새 主人이 된 제임스는 不惑의 나이인 올 시즌에도 競技當 平均 25點을 넣고 있다.
제임스의 如前한 活躍은 NBA에서도 ‘奇異한 일’로 여겨진다. 2002∼2003시즌 平均 10.8點을 記錄한 존 스톡턴(62)을 끝으로 마흔이 넘어 두 자릿數 得點을 記錄한 選手는 제임스뿐이다. 한 시즌 平均 30得點을 넘긴 最年少(22歲)-最高齡(38歲) 記錄도 모두 제임스가 가지고 있다.
임보미 bom@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