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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석|記者 購讀|東亞日報
장관석

장관석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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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權 消息을 細密히 把握해 傳하겠습니다. 2009年 入社 後 社會部 法曹팀, 政治部 政黨팀에서 勤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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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材分野

2024-03-27~2024-04-26
政治一般 58%
大統領 30%
칼럼 4%
經濟一般 2%
選擧 2%
人事一般 2%
기타 2%
  • [單獨]新設 法律首席에 김주현 前法務次官 有力 檢討

    大統領室 組織 改編과 함께 民政 力量을 强化하는 法律首席祕書官室(假稱) 新設을 檢討 中인 尹錫悅 大統領이 新任 首席으로 김주현 前 法務部 次官(司法硏修院 18期)을 有力하게 檢討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金 前 次官 等 檢察 高位 幹部 出身을 中心으로 候補群을 壓縮하고 人選을 苦心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大統領室은 組織 改編 構想을 마무리짓는 대로 法律首席室 新設을 公式 發表하는 方案을 檢討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이番 週 後半 또는 來週 初 發表도 擧論된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25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民政 機能에 對한 哲學, 檢警 等 司正機關 全般에 對한 理解도, 박성재 法務部 長官(司法硏修院 17期)의 旗手 等에 對한 考慮도 新任 首席 人選의 主要 基準으로 檢討되고 있다”며 “金 前 次官 等 複數의 人士가 有力하게 檢討되고 있다”고 傳했다. 法曹界 關係者도 “金 前 次官 等 複數 人士가 檢討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金 前 次官을 包含해 한찬식 前 서울東部地檢長(21期), 朴贊浩 前 光州地檢長(26期) 等도 檢討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一部 候補는 受諾 與否를 놓고 苦心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李卜鉉 金融監督院長도 物望에 올랐지만 長官과의 旗手 等을 勘案해 後順位로 밀린 狀態인 것으로 알려졌다. 新設될 法律祕書官室은 現在 祕書室長 아래에 있는 公職紀綱祕書官室과 法律祕書官室을 비롯해 民心 聽取 機能을 擔當하는 民政祕書官室을 新設해 民心 聽取 機能뿐 아니라 反腐敗 對應 力量까지 맡기는 方案이 擧論된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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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化門에서/장관석]“尹의 激怒” 2年… 傾聽이 變化의 始作

    지난해 8月 尹錫悅 大統領이 檢察總長 勤務 時節 한 法曹人에게 “○○○이 따로 찾아와 仔細히 說明하면 달리 안 들어줄 方道가 없다”며 擧論했다고 칼럼에 썼다. 그 對象은 事實 한동훈 全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었다. 이 얘기를 해준 사람은 尹-한 兩쪽을 모두 잘 아는 이였다. 그 亦是 大統領이 剛한 性品에도 納得할 理由를 提示하면 귀를 여는 悠然함도 있으니 參謀들 奮發을 期待했다. 그 뒤 김건희 女史 디올백 問題 解法, 李鐘燮 前 주호주 大使 任命, 醫大 定員 擴大 2000名 演說 過程서 一方 通行 論難은 이어졌다. 總選은 與黨 慘敗로 끝났다. 尹-한 關係는 이제 “밥솥을 깨고 돌아갈 배를 沈沒시키는 파부침주(破釜沈舟) 直前”이라는 말을 듣는다. 尹 大統領은 洪準杓 大邱市長과 16日 4時間 넘게 저녁 食事를 했다. 與圈 關係者는 “밥 자리에서 한 前 委員長 얘기가 나왔다”며 “차기를 꿈꾸는 洪 市場은 大統領이 차기를 保障해주지는 못하더라도, (한 前 委員長에 對한) 暗默的 비토權을 行使하기엔 充分한 자리임을 모를 理 없다”고 했다. 洪 市場은 尹 大統領 意中을 읽은 듯 ‘한동훈 背信者’ 프레임을 더 强化했고, 한 前 委員長이 “背信하지 말아야 할 對象은 國民뿐”이라 應酬해 尹-한 間隙이 더 벌어졌다. 汝矣島 出身이 아닌 尹 大統領 就任으로 政界 改編 可能性까지 한때 擧論됐던 可能性이 쪼그라든 2幕 얘기다. 與圈 人士는 “就任 初와 달리 여러 사람이 尹 大統領 곁을 떠나갔다”고 했다. 李俊錫, 安哲秀, 羅卿瑗, 金起炫과 葛藤한 데 이어 한동훈도 뺄셈 對象에 이른 듯하다. ‘協治型’ 人選으로 擧論된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度 初期 人脈에 不過할 뿐 外延 擴張의 結果는 아니다. 尹 大統領이 不通 論難에 갇히는 原因을 여러 脈絡에서 짚어볼 일이다. 身分이 法으로 保障되는 職業 公務員, 그것도 權限이 强한 檢事들은 팩트와 法理 適用을 根據로 ‘檢査 尹錫悅’의 判斷에 變化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反面 언제 옷을 벗을지 모르는 어公들이 ‘大統領 尹錫悅’을 說得하기에는 兩側 因緣의 깊이가 얕을뿐더러, 職業 安定性도 그들에 비할 바 못 된다. 判事만 執拗하게 說得하면 되는 일도 아니고, 정답도 重要하지만 答을 찾는 過程과 方式은 더 重要하다. 多辯에 强한 性品의 尹 大統領이 조금만 發言 語調나 水位를 높이면 激怒(激怒) 與否와 無關하게 相對方은 萎縮될 수밖에 없다는 게 經驗者들의 評價다. 大統領의 意中을 살필 수밖에 없고, 意見 提示와 討論은 일方向으로 흐르기 쉽다. 因緣이 오래지 않은 參謀나 官僚들은 더더욱 그렇다. 그렇게 2年間 ‘大統領 激怒’ 技士가 숱하게 나왔다. “激怒 消息만 덜 들려도 不通 이미지에 따른 否定評價가 줄어들 것”이라는 말이 나왔던 理由다. 尹 大統領은 總選 敗北 後 “政治하겠다”고 했다. 그의 2年을 두고 “政治하듯이 搜査를 하고, 搜査하듯이 政治를 한다”는 一部의 嘲弄에서 自由로워지는 길도 激怒보다는 傾聽에 있을 것이다. 말 잘 듣는 參謀, 입맛대로 쓰고 말하는 一部와 疏通하며 國民 물음에 答하지 않는 것은 共和國 指導者의 德性(德性)과 距離가 있다. 最近 하루에만 두 次例 言論을 만났듯 信賴를 强化해 國政課題를 實踐하는 길도 疏通의 成敗에 달려 있다.장관석 政治部 次長 j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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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法律首席’에 朴贊浩 前檢事長 等 檢討

    尹錫悅 大統領은 祕書室長과 政務首席祕書官을 國會議員 出身으로 交替한 데 이어 3期 大統領室 改編 作業에 本格 着手했다. 改編 核心은 民政 力量을 大幅 擴充할 法律首席祕書官室(假稱) 新設과 首席 人選이다. 與圈 關係者는 “民政 力量을 擴充할 機能과 組織에 對한 新設이 檢討되고 있다”고 했다. 또 新設이 檢討되는 首席室 名稱을 두고는 “民政首席室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使用하는 方案도 있고, 民心 聽取를 强調하는 民心首席이라는 이름도 擧論된다”고 했다. 大統領室과 與黨이 民心 聽取를 名分으로 내세워 新設 必要性 自體엔 共感하는 모습이다. 어떤 形態로든 民政首席 機能이 復活하면 祕書室長 傘下인 法律祕書官室과 公職紀綱祕書官室이 옮겨갈 수 있다. 여기에 民政祕書官室을 통해 民心 聽取와 反腐敗 機能을 補强할 수도 있다. 尹 大統領이 ‘民政首席 廢止’를 强調한 狀況에 野黨에서 “司正機關 掌握 意圖”라고 指摘할 수 있는 만큼 狀況을 銳意注視할 것으로 알려졌다. 首席室 新設이 公式化하지 않은 만큼 首席 候補群은 깜깜이지만 司正機關에 對한 理解 力量이 깊은 人物이 必要하다는 意見과 함께 法曹界를 中心으로 朴贊浩 前 光州地檢長 等 高位 幹部 出身 法曹人, 判事 出身 辯護士 等이 下馬評에 오르내린다. 朴 前 檢事長은 尹 大統領이 檢察寵章으로 勤務할 當時 大檢 公共搜査部長으로 搜査를 指揮했다. 李卜鉉 金融監督院長도 物望에 오르내리지만 그는 23日 午前 非公開로 열린 金監院 任員會議에서 “最小限 3∼4分期까진 (去就에) 一切 變動이 없으니 業務에 集中해 달라”고 當付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4·10總選 慘敗 直後 一括 辭意를 表明했던 大統領祕書室 首席祕書官級 參謀들에게 “辭意 返戾는 없다”고 發言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이 一括 辭意를 表明했던 首席級 參謀들의 辭意를 返戾하는 措置를 明示的으로 取하지 않았다고 한다. 尹 大統領은 龍山 大統領室 브리핑룸을 자주 찾아 直接 疏通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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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韓葛藤’ 한복판 섰던 李官燮 室長, 龍山 떠나다

    “왕(王)室長이 용산을 떠났다.” 2022年 8月 政策企劃首席祕書官으로 入城해 國政企劃首席, 政策室長에 이어 지난해 末 祕書室長(長官級)에 오른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이 4·10總選 慘敗에 따른 刷新 局面에서 물러났다. 推進力을 認定받은 이 室長이었지만 官僚 出身의 限界도 同時에 묻어났다. 3期 大統領室 體制 出帆을 두고 “國政 基調와 方向이 樹立된 大統領室 2年이 一段落되고 ‘政務와 管理의 時代’로 접어들었다”는 解釋도 나온다. 尹錫悅 大統領이 22日 直接 정진석 新任 祕書室長 人選을 發表했지만, 이 室長은 23日 午前 首席들과의 午前 티타임을 主宰했다. 現役 議員인 鄭 室長의 議員직 辭職 修理 節次가 이날 午後 1時 무렵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 室長은 이날 午後 退任式에서 “改革 課題들을 많이 남겨두고 떠나 죄송스럽지만, 우리가 推進했던 여러 改革 課題들은 蹉跌 없이 推進될 것으로 믿는다”며 “疏通과 相生의 精神으로 긴 呼吸을 가지고 간다면 풀지 못할 問題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室長은 2022年 8月 前任 김대기 祕書室長 體制에서 大統領室의 政策 機能 强化를 위해 大統領室에 들어왔다. 새萬金 잼버리 跛行 때는 直接 곳곳에 電話를 돌려가며 跛行을 收拾하느라 東奔西走했다. 大邱 경북고, 서울對 經營學科를 卒業한 李 室長은 서울 胎生인 尹 大統領이 嶺南 保守層 情緖에 다가가는 데 役割을 했다는 評價도 받는다. 李喆雨 경북도지사 等 尹 大統領이 地域 人士들을 만나 意見을 듣는 過程에 함께했다. 이 室長은 올해 1月 김건희 女史 디올백 收受 論難을 둘러싼 尹 大統領과 한동훈 全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間 葛藤 局面의 한복판에 있기도 했다. 當時 한 前 委員長과 만난 이 室長은 辭退 要求가 담긴 尹 大統領의 意中을 傳達했다. 以後 ‘尹-한 葛藤’을 縫合하는 過程에 關與했다. 이에 對해 이 前 室長은 “只今은 말할 것이 없다”고 했다. 官僚 出身으로서 與野 政務 調整 力量엔 限界를 내비쳤다는 評價도 있다. 醫大 定員 增員 問題에서 柔軟한 對應을 尹 大統領에게 建議했지만 當場 뚜렷한 結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垂直的이라는 指摘을 받은 黨政 關係에 對한 悠然한 調整이나 葛藤 調整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與圈 關係者는 “權威的이라는 指摘이 불거진 尹 大統領의 이미지나 對國民 疏通에 對한 改善을 이끌어내는 데도 未洽했다”고 評價했다. 23日 退任式에는 이 室長이 團長인 大統領室 合唱團 ‘따뜻한 손’이 登場해 尹 大統領의 설 人事 合唱曲이었던 ‘우리의 사랑이 必要한 거죠’와 이 祕書室長의 愛唱曲인 ‘마이 웨이(My Way)’를 불렀다. 尹 大統領은 이 室長이 타는 車輛의 門을 直接 열고 닫아주며 車가 멀어질 때까지 그를 지켜봤다. 그는 김영삼, 김대중 政府 靑瓦臺, 李明博 政府 大統領室 勤務를 비롯해 네 番째 大統領室 勤務였다. 龍山 안살림은 5選 議員인 鄭 室長이 바통을 넘겨받았다. 이날 그는 “여러분은 大韓民國을 이끄는 핸들이고 엔진”이라면서 “寺(私)는 멀리하고 公心(公心)만 가지고 臨한다면 只今의 難關을 잘 克服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室長의 長點과 限界가 함께 드러난 國政 補佐 役割을 ‘重量級 정무형’ 人士인 鄭 室長이 풀어가야 하는 狀況을 맞은 셈이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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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브리핑룸 두番 찾아 祕書室長-政務首席 發表

    尹錫悅 大統領은 22日 4·10總選 慘敗 國政 刷新의 첫 단추인 大統領祕書室長과 政務首席祕書官 人士를 直接 發表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두 次例 龍山 大統領室 1層 브리핑룸을 찾아 記者들과 만났다. 이날 午前 10時 半 열린 大統領室의 祕書室長 人事 브리핑 公知는 始作 5分 前 이뤄졌다. 브리핑룸에 들어선 尹 大統領은 “安寧하세요. 新任 祕書室長을 여러분께 紹介하겠습니다”라며 정진석 新任 大統領祕書室長 人事를 發表했다. 淡淡하면서도 始終一貫 微笑를 지으려 努力하는 모습이었다. “그間 國務會議 冒頭發言이나 對國民 談話에서 드러났던 攻擊的인 말套와 다른 溫和하고 微笑 짓는 이미지를 浮刻하기 위해 苦心한 대목”이라고 大統領室은 說明했다. 尹 大統領은 祕書室長 人事 發表에 이어 直接 記者들의 質問 2個에 答했다. 公式 席上에서 取材陣의 質問을 받은 것은 2022年 11月 18日 出勤길 問答(도어스테핑) 以後 1年 5個月 만이다. 尹 大統領은 “지난 2年間 重要한 國政課題를 政策으로 設計하고 執行하는 쪽에 業務 中心이 가 있었다”며 “이제 國民들께 더 다가가고 說得하고 疏通하려는 趣旨”라고 했다. 午後 3時 半 尹 大統領은 다시 브리핑룸을 찾아 홍철호 新任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 人士를 直接 發表했다. 그는 “午前에 보고 또 봅니다”라고 했다. 記者들을 向해 먼저 “궁금한 거 없으시죠”라고 물었다. 尹 大統領과 洪 政務首席, 이도운 弘報首席은 모두 하늘色 또는 파란色 系列의 넥타이를 맸다. 파란色은 더불어民主黨의 象徵色이다. “野黨 마음도 헤아리려는 意圖”라고 大統領室은 說明했다. 尹 大統領은 就任 2周年을 맞아 大言論, 對國民 疏通을 强化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就任 後 出入 記者들에게 約束한 ‘김치찌개 懇談會’도 檢討하고 있다”고 했다. 尹 大統領이 2022年 11月 中斷된 도어스테핑의 方式을 一部 補完해 再開하는 方案도 一角에선 擧論된다. 言論을 통한 疏通 擴大를 위해 言論社 編輯·報道局長과의 懇談會도 檢討되고 있다. 李明博, 朴槿惠 前 大統領이 言論社 編輯·報道局長과 懇談會를 연 바 있고 文在寅 前 大統領은 言論社 代表들과 午餐으로 國政 助言을 들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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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政務首席에 홍철호 前議員 任命… 市民社會首席 전광삼 有力

    尹錫悅 大統領은 總選 慘敗 刷新 첫 단추인 大統領祕書室長 人選에 이어 國會와의 疏通 架橋 役割을 할 新任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에 再選의 홍철호 前 議員(66)을 22日 임명했다. 祕書室長과 政務首席 人事를 매듭지은 尹 大統領은 弘報와 PI(大統領 이미지) 等을 總括하는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은 旣存 이도운 首席 體制를 維持하고 市民社會首席에는 전광삼 全 市民疏通祕書官을 有力하게 檢討하고 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後 龍山 大統領室 브리핑룸에서 洪 首席 任命을 直接 發表하면서 “政治人이기 以前에 먼저 逆境을 딛고 自手成家한 企業인”이라며 “疏通과 親和力이 아주 뛰어나다는 推薦을 받았다”고 紹介했다. 洪 新任 首席은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創業者다. 2017年 大選 當時 바른政黨 劉承旼 大選 候補의 祕書室長으로 活動했다. 復黨 後 國民의힘 前身인 自由韓國當 金秉準 非常對策委員長의 祕書室長을 지냈다. 4·10總選에서 京畿 金浦乙에 出馬했으나 落選했다. 洪 首席은 金浦의 서울 編入 論議를 提起한 바 있다. 洪 首席은 “이番 選擧 結果는 民心을 確認하는 選擧였고, 結果값은 政務 쪽에서 不足한 部分을 채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이 首席에 對해선 留任하는 方向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與圈 關係者는 22日 通話에서 “祕書室長과 政務라인 交替로 代國會 疏通 機能을 補强하려는 尹 大統領이 弘報首席의 境遇 留任 쪽으로 가닥을 잡은 狀況”이라고 말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李 首席에 對한 留任이 檢討되고 있다”고 말했다. 李 首席은 지난해 2月 大統領室 代辯人으로 任命된 뒤 지난해 11月 弘報首席에 起用됐다. 李 首席은 21日 弘報首席室 內部 會議에서 職務를 繼續할 意志를 내비쳤다고 한다. 當初 縮小 統廢合이 擧論돼 政務首席室로 大擧 機能이 移管될 것으로 점쳐졌던 市民社會首席室은 首席 體制를 維持하는 方向으로 傳해졌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國民의힘 大邱 北甲에 公薦을 申請했던 專 前 祕書官이 現在 有力하게 檢討되고 있다”고 했다.이상헌 記者 dapaper@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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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두番 브리핑룸 찾은 尹… 1年 5個月만에 記者 質問 答해

    尹錫悅 大統領은 22日 4·10總選 慘敗 國政 刷新의 첫 단추인 大統領祕書室長과 政務首席祕書官 人士를 直接 發表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두 次例 龍山 大統領室 1層 브리핑룸을 찾아 記者들과 만났다. 이날 午前 10時 半 열린 大統領室의 祕書室長 人事 브리핑 公知는 始作 5分 前 이뤄졌다. 브리핑룸에 들어선 尹 大統領은 “安寧하세요. 新任 祕書室長을 여러분께 紹介하겠습니다”라며 정진석 新任 大統領祕書室長 人事를 發表했다. 淡淡하면서도 始終一貫 微笑를 지으려 努力하는 모습이었다. “그間 國務會議 冒頭發言이나 對國民 談話에서 드러났던 攻擊的인 말套와 다른 溫和하고 微笑 짓는 이미지를 浮刻하기 위해 苦心한 대목”이라고 大統領室은 說明했다.윤 大統領은 祕書室長 人事 發表에 이어 直接 記者들의 質問 2個에 答했다. 公式 席上에서 取材陣 質問을 받은 것은 2022年 11月 18日 出勤길 問答(도어스테핑) 以後 1年 5個月 만이다. 尹 大統領은 “지난 2年間 重要한 國政課題를 政策으로 設計하고 執行하는 쪽에 業務 中心이 가 있었다”며 “이제 國民들께 더 다가가고 說得하고 疏通하려는 趣旨”라고 했다.오후 3時 半 尹 大統領은 다시 브리핑룸을 찾아 홍철호 新任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 人士를 直接 發表했다. 그는 “午前에 보고 또 봅니다”라고 했다. 記者들을 向해 먼저 “궁금한 거 없으시죠”라고 물었다. 尹 大統領과 洪 政務首席, 이도운 弘報首席은 모두 하늘色 또는 파란色 系列의 넥타이를 맸다. 파란色은 더불어民主黨의 象徵色이다. “野黨 마음도 헤아리려는 意圖”라고 大統領室은 說明했다.윤 大統領은 就任 2周年을 맞아 大言論, 對國民 疏通을 强化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就任 後 出入 記者들에게 約束한 ‘김치찌개 懇談會’도 檢討하고 있다”고 했다. 尹 大統領이 2022年 11月 中斷된 도어스테핑의 方式을 一部 補完해 再開하는 方案도 一角에선 擧論된다. 言論을 통한 疏通 擴大를 위해 言論社 編輯·報道局長과의 懇談會도 檢討되고 있다. 李明博, 朴槿惠 前 大統領이 言論社 編輯·報道局長과 懇談會를 연 바 있고 文在寅 前 大統領은 言論社 代表들과 午餐으로 國政 助言을 들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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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政務首席에 홍철호…이도운 弘報首席 留任 가닥

    尹錫悅 大統領은 總選 慘敗 刷新 첫 단추인 大統領祕書室長 人選에 이어 國會와의 疏通 架橋 役割을 할 新任 政務首席祕書官에 再選의 홍철호 前 議員(64)을 22日 임명했다. 祕書室長과 政務首席 人事를 매듭지은 尹 大統領은 弘報와 PI(大統領 이미지) 等을 總括하는 弘報首席祕書官은 旣存 이도운 首席 體制를 維持하는 方向으로 一旦 가닥을 잡고 組織 改編에 構想에 들어갔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後 龍山 大統領室 브리핑룸에서 洪 首席 任命을 直接 發表하면서 “政治人이기 以前에 먼저 逆境을 딛고 自手成家한 企業인”이라며 “疏通과 親和力이 아주 뛰어나다는 推薦을 받았다”고 紹介했다. 洪 新任 首席은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創業者다. 2017年 大選 當時 바른政黨 劉承旼 大選候補의 祕書室長으로 活動했다. 復黨 後 國民의힘 前身인 自由韓國當 金秉準 非常對策委員長의 祕書室長을 지냈다. 4·10總選에서 京畿 金浦乙에 出馬했으나 落選했다. 洪 前 議員은 金浦의 서울編入 論議를 提起한 바 있다. 洪 首席은 “제가 適任者일지를 많은 時間 苦心했지만 運命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番 選擧 結果는 民心을 確認하는 選擧였고, 結果값은 政務 쪽에서 不足한 部分을 채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윤 大統領은 이도운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에 對해선 留任하는 方向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與圈 關係者는 22日 通話에서 “祕書室長과 政務라인 交替로 代國會 疏通 機能을 補强하려는 尹 大統領이 弘報首席의 境遇 留任 쪽으로 가닥을 잡은 狀況”이라고 말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李 首席에 對한 留任이 檢討되고 있다”고 말했다. 李 首席은 지난해 2月 大統領室 代辯人으로 任命된 뒤 지난해 11月 弘報首席에 起用됐다. 水石은 21日 弘報首席室 內部 會議에서 職務를 繼續할 意志를 내비쳤다고 한다. 與圈 關係者는 “大統領께 民心을 加減없이 傳達하고 大統領을 제대로 補佐하겠다는 뜻을 迂廻的으로 내비친 것으로 안다”고 傳했다.윤 大統領은 이와 함께 大統領室 改編 作業도 進行하고 있다. 當初 縮小 統廢合이 擧論돼 政務首席室로 大擧 機能이 移管될 것으로 점쳐졌던 市民社會首席室은 首席 體制를 維持하는 方向으로 檢討되고 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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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龍山 招請에, 한동훈 “健康上 理由” 拒絶

    尹錫悅 大統領이 國民의힘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을 龍山 大統領室로 招請했지만, 한 前 委員長이 곧바로 拒絶한 것으로 確認됐다. 4·10總選 局面에서 最小 두 次例 불거진 ‘尹-한 葛藤’李 總選 慘敗 以後 回復 不可能한 局面에 접어들었다는 解釋이 나온다. 21日 한 前 委員長에 따르면 尹 大統領은 19日 午後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을 통해 한 前 委員長에게 22日 非對委員들과 함께 午餐이 可能한지 물었지만 한 前 委員長은 “只今은 健康上 理由로 參席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이 16日 洪準杓 大邱市長과 獨對 晩餐을 갖고 總選 敗北 原因과 國政 方向을 論議한 事實이 18日 公開되고 洪 市長이 “한동훈은 尹 大統領의 그림자에 不過하다. 主君에 대들다 廢世子가 됐다”고 正面으로 批判한 以後다. 한 前 委員長은 洪 市場이 連日 ‘한동훈 背信者論’을 비롯한 慘敗 責任論을 浮刻하는 데 對해 20日 “政治人이 背信하지 않아야 할 對象은 國民뿐”이라고 페이스북에 썼다. “私心 없고 愼重하機만 하다면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努力은 背信이 아니라 勇氣”라며 “누가 제게 그렇게 해 준다면 잠깐은 愉快하지 않더라도 結局 고맙게 생각할 것”이라고도 했다. 事實上 尹 大統領을 向한 메시지로 解釋된다.윤 大統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첫 領袖會談은 이 代表의 總選 公約인 ‘全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이 核心 議題로 浮上하고 있다. 大統領室은 현금성 支援에 一旦 否定的이지만, 兩側 모두 核心 議題는 ‘民生’이라고 밝힌 만큼 民生回復支援金이 會談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與圈에 따르면 尹 大統領은 最近 祕書室長에 檢討되는 國民의힘 鄭鎭碩 議員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총선패배 責任 尹-한동훈 葛藤 再噴出… 韓 ‘背信者論’ 에 午餐 固辭 尹 만났던 洪準杓 “韓, 大統領 背信”韓 “背信 말아야 할 對象은 國民뿐”尹 午餐 提案 밝히며 “鄭重히 拒絶”與圈 “韓, 洪이 尹 代身한 것으로 봐”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께 只今은 健康上의 理由로 參席하기 어렵다고 鄭重히 말씀드렸다.” 國民의힘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은 19日 이 室長을 통해 大統領室 午餐 會同 提案을 받은 事實과 함께 拒絶 理由를 21日 直接 밝혔다. 與圈이 總選 敗北 責任이 尹錫悅 大統領에게 있는지, 한 前 委員長에게 있는지를 두고 破裂音을 내는 가운데 總選 局面에서 불거진 ‘尹-한 葛藤’이 다시 水面 위로 드러난 것이다. 한 委員長은 前날 밤 페이스북에는 “政治人이 背信하지 않아야 할 對象은 國民뿐”이라고 밝혔다. 尹 大統領과 最近 會同한 洪準杓 大邱市長이 이날 한 前 委員長을 겨냥해 ‘尹 大統領도 背信한 사람’이라고 指稱한 直後였다. 表面的으로 洪 市場의 ‘한동훈 背信者論’에 對한 反駁이지만 實際로 尹 大統領에 對한 不滿을 드러내며 政治的 勝負手를 던졌다는 解釋도 나온다. “韓 委員長이 尹 大統領과 洪 市場 間 會同을 自身을 攻擊하기 위한 合心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與圈에서는 “總選 局面에서 封合되지 않은 ‘尹-한 葛藤’李 總選 敗北 責任論 속에 다시 드러나면서 두 사람 間 葛藤의 골이 돌이킬 수 없을 程度로 커질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 ● ‘尹-한 葛藤’ 다시 水面 위로 尹 大統領은 19日 午前 이 室長을 통해 한 前 委員長에게 22日 午餐 會同에 招請한다는 뜻을 傳했다. 黨에도 윤재옥 院內代表를 통해 非對委 全員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傳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後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 通話하며 領袖會談을 提案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苦生한 黨 指導部를 激勵하기 위한 午餐”이라며 “大統領이 總選을 치렀던 黨 非對委와 選擧 後 만나는 것은 當然한 일”이라고 說明했다. 大統領室은 “韓 前 委員長은 꼭 參席해야 한다. 健康이 回復되고 만나면 된다”는 立場이다. 하지만 當場 會同은 不透明한 狀況이다. 國民의힘 鄭熙溶 首席代辯人은 21日 “尹 院內代表는 19日 大統領室로부터 ‘한동훈 非對委’ 午餐을 제안받은 바 있지만 日程은 確定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與圈에서는 總選 局面에서 김건희 女史 디올백 收受 論難을 둘러싸고 일어난 ‘1次 尹-한 葛藤’ ‘李鐘燮 論難’으로 불거진 ‘2次 尹-한 葛藤’에서 封合되지 않은 앙금이 總選 慘敗 責任을 둘러싼 ‘尹-한 3次 葛藤’으로 이어진 것이라는 解釋이 나온다. 尹 大統領은 金 女史, 李鐘燮 前 주호주 大使, 醫大 定員 增員 問題에서 自身과 다른 목소리를 내온 한 前 委員長에게 剛한 不快感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選擧는 政權에 對한 中間評價 性格인 만큼 大統領室과 糖이 合心해 치러야 한다”고 批判하기도 했다. 尹 大統領의 午餐 招請 前 尹 大統領과 만난 洪 市場이 連日 “한동훈은 尹 大統領의 그림자에 不過하다. 主君에 대들다 廢世子가 됐다” 等의 發言으로 한 前 委員長을 正面 批判했다. 洪 市場이 한 前 委員長에 對한 尹 大統領의 ‘背信感’을 代身 드러내고 있다는 觀測이 나왔다. 한 前 委員長이 이에 對한 不快感을 드러내며 尹 大統領의 午餐 招請을 拒否했다는 것이다. ● 韓 “잘못 바로잡는 건 背信 아닌 勇氣” 한 前 委員長이 次期 大選 走者 行步를 念頭에 두고 尹 大統領과 距離 두기를 한다는 解釋도 나왔다. 한 前 委員長은 前날 總選 慘敗 責任을 지고 辭退한 지 10日 만에 페이스북을 통해 첫 立場을 밝혔다. 그는 “한동훈은 尹 大統領도 背信한 사람”이라는 洪 市長의 發言을 念頭에 둔 듯 이날 ‘背信’을 세 次例나 言及하면서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努力은 背信이 아니라 勇氣”라며 “누가 저에 對해 그렇게 해준다면 잠깐은 愉快하지 않더라도 結局 고맙게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與黨 關係者는 “金 女史 디올백 收受 論難, 李 前 大使 論難 等에서 한 前 委員長이 목소리를 낸 것은 大統領을 背信한 것이 아니라 國民 목소리를 傳하며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勇氣를 냈다고 公開的으로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한 前 委員長은 “精巧하고 迫力 있는 리더십이 國民의 理解와 支持를 만날 때 難關을 헤쳐 나갈 수 있다”며 “精巧해지기 위해 時間을 가지고 工夫하고 省察하겠다”고 밝혔다. 黨內에선 “韓 前 委員長이 大權 挑戰 意志를 確實히 드러낸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 前 委員長은 自身이 迎入한 國民의힘 當選人들에게 電話를 돌려 “제가 政治로 끌어들였는데 자리를 지키지 못해 罪悚하다. 저보고 黨에 들어오신 것 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며 黨 復歸를 示唆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상헌 記者 dapaper@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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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現金撒布 痲藥”이라던 尹, 李와 ‘25萬원 支援金’ 接點 찾을지 注目

    政府 出帆 2年 만에 可視化된 尹錫悅 大統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 間 첫 領袖會談의 核心 議題를 놓고 大統領室과 野黨 모두 ‘民生’을 꼽았지만 셈法은 各其 다르다. 大統領室은 民生 法案 通過를 위해 野黨의 協助가 切實하고, 野黨은 受權 能力을 立證하기 위한 存在感을 强調해야 하는 만큼 이 代表의 總選 公約인 ‘全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을 어젠다로 提示하려는 속내가 엿보인다.● 核心 爭點 全 國民 25萬 원 支援金 민주당은 이 代表가 꺼내 들 民生 議題의 核心은 自身의 總選 公約인 ‘全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과 이를 위한 追加更正豫算(追更)李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민주당은 支援金 編成에 約 13兆 원이 드는 만큼 民生 回復 緊急措置를 위한 追更案 編成을 政府에 要求하고 있다. 尹 大統領이 이 같은 一括的 支援金 政策을 受容하기는 쉽지 않다. 政府는 追更에도 否定的이다. 尹 大統領이 16日 國務會議에서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것” “우리 未來에 비춰 보면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 밝힌 것과 같은 脈絡이다. 國民의힘 內部에서도 “現金 撒布式 포퓰리즘 公約을 脈없이 뒤따라가는 것은 與黨으로서 無責任한 일”(安哲秀)이라는 批判이 나왔다. 그럼에도 尹 大統領이 國務會議에서 “‘現在 國民’들이 겪는 어려움을 더 細心하게 살피는 것이 바로 政府의 任務”라고 强調한 狀況에서 이 代表 面前에서 이를 물리치기는 조심스러울 거라는 觀測도 나온다. 與圈 關係者는 通話에서 “李 代表가 提案하더라도 尹 大統領이 庶民의 아픔을 어루만질 必要가 있다는 趣旨의 共感을 보이고 接點을 찾아갈 수도 있다”고 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民生回復支援金과 關聯해 “特別한 立場이 只今 없다”고 했다. 糧穀管理法 改正案과 傳貰詐欺 特別法, 채 上兵 特檢法,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梨泰院慘事 特別法 재票決 等 민주당이 다음 달 國會 本會議 通過를 벼르고 있는 法案도 論議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 民主黨 趙正湜 事務總長은 이날 “(領袖會談) 議題에는 채 上兵 特檢法과 梨泰院慘事法, 傳貰詐欺 特別法을 비롯해 民生 對策이 包含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幸여나 尹錫悅 政府가 이 部分을 발목 잡는다면 國民이 容納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李 代表 側은 改憲이나 低出産 危機 對應을 위한 與·野·政 對話 機構 마련, 國益 中心의 外交 基調 轉換 等 큰 어젠다度 提案해 ‘큰 리더십’을 强調하는 方案도 檢討하고 있다. 有力 次期 大權 走者인 이 代表의 立地 强化를 위해 굵직한 어젠다를 던질 수 있다는 것이다. 民主黨 指導部는 ‘김건희 特檢法’ 等을 議題로 올릴 것인지를 두고는 愼重하게 檢討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黨 關係者는 “‘民生 于先’이 이番 會談의 基本 原則이다 보니 銳敏한 이슈인 特檢法은 後順位 議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黨 强性 支持層은 特檢法 論議를 願하는 만큼 黨 指導部가 該當 議題를 無條件 排除할 수도 없는 狀況인 것으로 알려졌다.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는 尹 大統領이 領袖會談에서 “채 上兵 特檢法과 金 女史 特檢法에 對한 立場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大統領室은 “처음부터 大統領室을 壓迫하지는 않으리라 본다”는 氣流다.● “尹, 醫大 定員 問題 解決 協力 要請 計劃” 尹 大統領은 醫大 定員 增員 및 醫療空白 解決, 3大 改革(敎育, 勞動, 年金), 民生 法案 立法에 對한 野黨의 協助를 李 代表에게 要請할 計劃이다. 尹 大統領은 國務會議에서 “3大 改革과 醫療 改革을 繼續 推進하되, 合理的인 意見을 더 챙기고 귀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與圈 關係者는 “陣痛을 겪고 있는 醫大 定員 問題에 對해 다음 週 出帆하는 大統領 直屬 醫療改革特別委員會 論議 틀에 野黨이 함께해 달라고 協助를 求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移動通信 端末裝置 流通構造에 關한 法律(端通法) 改正, 公示價格 現實化, 金融投資歲(金投歲) 廢止와 法人稅 負擔 緩和 等 亦是 野黨의 立法 協助가 必要하다. 또 國務總理, 大統領祕書室長 後任 人選이 議題로 擧論된다. 野黨 代表와의 첫 會同이라는 밥床을 차려가는 狀況에서 尹 大統領이 祕書室長 人選을 먼저 發表하기보다 이 代表에게 먼저 諒解를 求하는 方式을 擇할 수도 있다. “大統領이 데리고 일할 사람인 만큼 祕書室長 人選에 大乘的 諒解를 求할 수 있다”는 것이다. 總理 人選은 민주당 同意 없이는 어려운 만큼 이 代表에게 폭넓은 意見을 提示해 달라고 要請할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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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午餐 提案에 한동훈 “參席 어려워”…갈등 다시 水面위로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께 只今은 健康上 理由로 參席하기 어렵다고 鄭重히 말씀드렸다.”국민의힘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은 19日 이 室長을 통해 大統領室 午餐 會同 提案을 받은 事實과 함께 拒絶 理由를 21日 直接 밝혔다. 與黨이 總選 敗北 責任이 尹 大統領에게 있는지, 한 前 委員長에게 있는지를 두고 破裂音을 내는 가운데 總選 局面에서 불거진 ‘尹-한 葛藤’이 다시 水面 위로 드러난 것이다. 한 委員長은 前날 밤 페이스북에는 “政治人이 背信하지 않아야 할 對象은 國民뿐”이라고 밝혔다. 尹 大統領과 最近 會同한 洪準杓 大邱市長이 이날 한 前 委員長을 겨냥해 ‘尹 大統領도 背信한 사람’이라고 指稱한 直後였다. 表面的으로 洪 市場의 ‘한동훈 背信者論’에 對한 反駁이지만 實際로는 尹 大統領에 對한 不滿을 드러내며 政治的 勝負手를 던졌다는 解釋도 나온다. “韓 委員長이 尹 大統領과 洪 市場 間 會同을 自身을 攻擊하기 위한 合心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與圈에서는 “總選 局面에서 封合되지 않은 ‘尹-한 葛藤이 總選 敗北 責任論 속에 다시 드러나면서 두 사람 間 葛藤의 골이 돌이킬 수 없을 程度로 커질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 ● ‘尹-한 葛藤’ 다시 水面 慰勞尹 大統領은 19日 午前 이 室長을 통해 한 前 委員長에게 22日 午餐 會同에 招請한다는 뜻을 傳했다. 黨에도 尹 院內代表를 통해서 非對委 全員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傳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後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 通話하며 領袖會談을 提案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苦生한 黨 指導部를 激勵하기 위한 午餐”이라며 “大統領이 總選을 치렀던 黨 非對委와 選擧 後 만나는 것은 當然한 일”이라고 說明했다. 大統領室은 “韓 前 委員長은 꼭 參席해야 한다. 健康이 回復되고 만나면 된다”는 立場이다. 하지만 當場 會同은 不透明한 狀況이다. 國民의힘 鄭熙溶 首席代辯人은 21日 “尹 院內代表는 19日 大統領室로부터 ‘한동훈 非對委’ 午餐을 제안받은 바 있지만 日程은 確定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여권에서는 總選 局面에서 김건희 女史 디올백 收受 論難을 둘러싸고 일어난 ‘1次 尹-한 葛藤’, ‘李鐘燮 論難’으로 불거진 ‘2次 尹-한 葛藤’에서 封合되지 않은 앙금이 總選 慘敗 責任을 둘러싼 ‘尹-한 3次 葛藤’으로 이어진 것이라는 解釋이 나온다. 尹 大統領은 金 女史, 李鐘燮 前 주호주大使, 醫大 定員 增員 問題에서 自身과 다른 목소리를 내온 한 前 委員長에게 剛한 不快感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選擧는 政權에 對한 中間評價 性格인 만큼 大統領室과 糖이 合心해 치러야 한다”고 批判하기도 했다. 尹 大統領의 午餐 招請 前 尹 大統領과 만난 洪 市場이 連日 “한동훈은 尹 大統領의 그림자에 不過하다 . 主君에 대들다 廢世子가 됐다” 等 發言으로 한 前 委員長을 正面 批判했다. 洪 市場이 한 前 委員長에 對한 尹 大統領의 ‘背信感’을 代身 드러내고 있다는 觀測이 나왔다. 한 前 委員長이 이에 對한 不快感을 드러내며 尹 大統領의 午餐 招請을 拒否했다는 것이다. ● 韓 “잘못 바로잡는 건 背信 아닌 勇氣”韓 前 委員長이 次期 大選 走者 行步를 念頭에 두고 尹 大統領과 距離두기를 한다는 解釋度나왔다. 한 前 委員長은 前날 總選 慘敗 責任을 지고 辭退한 지 10日 만에 페이스북을 통해 첫 立場을 밝혔다. 그는 “한동훈은 尹 大統領도 背信한 사람”이라는 洪 市長의 發言을 念頭에 둔 듯이날 ‘背信’을 세 次例나 言及하면서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努力은 背信이 아니라 勇氣”라며 “누가 저에 對해 그렇게 해준다면 잠깐은 愉快하지 않더라도 結局 고맙게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與黨 關係者는 “金 女史 디올백 收受 論難, 李 前 大使 論難 等에서 한 前 委員長이 목소리를 낸 것은 大統領을 背信한 것이 아니라 國民 목소리를 傳하며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勇氣를 냈다고 公開的으로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한 前 委員長은 “精巧하고 迫力있는 리더십이 國民의 理解와 支持를 만날 때 難關을 헤쳐 나갈 수 있다”며 “精巧해지기 위해 時間을 가지고 工夫하고 省察하겠다”고 밝혔다. 黨內에선 “韓 前 委員長이 大權 挑戰 意志를 確實히 드러낸 것”이란 이야기가 나왔다.한 前 委員長은 自身이 迎入한 國民의힘 當選人들에게 電話를 돌려 “제가 政治로 끌어들였는데 자리를 지키지 못해 罪悚하다. 저보고 黨에 들어오신 것 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며 黨 復歸를 示唆한 것으로 알려졌다.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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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現金撒布는 痲藥”이라던 尹, 李와 ‘25萬원’ 接點 찾을지 注目

    政府 出帆 2年 만에 可視化된 尹錫悅 大統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첫 領袖會談의 核心 議題를 놓고 大統領室과 野黨 모두 ‘民生’을 꼽았지만 셈法은 各其 다르다. 大統領室은 民生 法案 通過를 위해 野黨 協助가 切實하고, 野黨은 受權 能力을 立證하기 위한 存在感을 强調해야 하는 만큼 이 代表의 總選 公約인 ‘全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을 어젠다로 提示하려는 속내가 엿보인다.● 核心 爭點 全 國民 25萬원 支援金民主黨은 이 代表가 꺼내 들 民生 議題의 核心은 自身의 總選 公約인 ‘全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과 이를 위한 追加更正豫算(追更)李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민주당은 支援金 編成에 約 13兆 원이 드는 만큼 民生回復 緊急措置를 위한 追更案 編成을 政府에 要求하고 있다.윤 大統領이 이같은 一括的 支援金 政策을 受容하기는 쉽지 않다. 政府는 追更에도 否定的이다. 尹 大統領이 16日 國務會議에서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것” “우리 未來에 비춰보면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도 밝힌 것과 같은 脈絡이다. 國民의힘 內部에서도 “現金撒布式 포퓰리즘 公約을 脈없이 뒤따라 가는 것은 與黨으로서 無責任한 일”(安哲秀)이라는 批判이 나왔다.그럼에도 尹 大統領이 國務會議에서 “‘現在 國民’들이 겪는 어려움을 더 細心하게 살피는 것이 바로 政府의 任務”라고 强調한 狀況에서 이 代表 面前에서 이를 물리치기는 조심스러울 거라는 觀測도 나온다. 與圈 關係者는 通話에서 “李 代表가 提案하더라도 尹 大統領이 庶民의 아픔을 어루만질 必要가 있다는 趣旨의 共感을 보이고 뒤 接點을 찾아갈 수도 있다”고 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民生回復支援金과 關聯해 “特別한 立場이 只今 없다”고 했다.양곡관리법 改正案과 傳貰詐欺 特別法, 채 上兵 特檢法,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梨泰院慘事 特別法 재票決 等 민주당이 다음 달 國會 本會議 通過를 벼르고 있는 法案도 論議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 民主黨 趙正湜 事務總長은 이날 “(領袖會談) 議題에는 채 上兵 特檢法과 梨泰院慘事法, 傳貰詐欺 特別法을 비롯해 民生 對策이 包含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幸여나 尹錫悅 政府가 이 部分을 발목 잡는다면 國民이 容納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이 代表 側은 改憲이나 低出産 危機 對應을 위한 與·野·政 對話 機構 마련, 國益 中心의 外交 基調 轉換 等 큰 어젠다度 提案해 ‘큰 리더십’을 强調하는 方案도 檢討하고 있다. 有力 次期 大權 走者인 이 代表 立地 强化를 위해 굵직한 어젠다를 던질 수 있다는 것이다.민주당 指導部는 ‘김건희 特檢法’ 等을 議題를 올릴 것인지를 두고는 愼重하게 檢討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黨 關係者는 “‘民生 于先’이 이番 會談의 基本 原則이다 보니 銳敏한 이슈인 特檢法은 後順位 議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黨 强性 支持層은 特檢法 論議를 願하는 만큼 黨 指導部가 該當 議題를 無條件 排除할 수도 없는 狀況인 것으로 알려졌다.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는 尹 大統領이 領袖會談에서 “채 上兵 特檢法과 金 女史 特檢法에 對한 立場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大統領室은 “처음부터 大統領室을 壓迫하지는 않으리라 본다”는 氣流다.● “尹, 醫大 定員 問題 解決 協力 要請 計劃”尹 大統領은 醫大 定員 增員 및 醫療空白 解決, 3大 改革(敎育·勞動·年金), 民生 法案 立法에 對한 野黨 協助를 李 代表에게 要請할 計劃이다. 尹 大統領은 國務會議에서 “3大 改革과 醫療 改革을 繼續 推進하되, 合理的인 意見을 더 챙기고 귀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與圈 關係者는 “陣痛을 겪고 있는 醫大 定員 問題에 對해 다음 週 出帆하는 大統領 直屬 醫療改革特別委員會 論議 틀에 野黨이 함께 해달라고 協助를 求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移動通信 端末裝置 流通構造에 關한 法律(端通法), 公示價格 現實化, 金融投資歲(金投歲) 廢止와 法人稅 負擔 緩和 等 亦是 野黨의 立法 協助가 必要하다.또 國務總理, 大統領室 祕書室長 後任 人選이 議題로 擧論된다. 野黨 代表와의 첫 會同이라는 밥床을 차려가는 狀況에서 尹 大統領이 祕書室長 人選을 먼저 發表하기보다 이 代表에게 먼저 諒解를 求하는 方式을 擇할 수도 있다. “大統領이 데리고 일할 사람인 만큼 祕書室長 人選에 大乘的 諒解를 求할 수 있다”는 것이다. 總理 人選은 민주당 同意 없이는 어려운 만큼 이 代表에게 폭넓은 意見을 提示해달라고 要請할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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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大統領-李在明 通話… 이르면 來週 첫 ‘領袖會談’

    尹錫悅 大統領이 19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의 通話에서 “다음 週 龍山 大統領室에서 만나자”고 領袖會談을 提案했다. 4·10總選 慘敗 後 野黨과의 協治 必要性이 커진 尹 大統領이 이 代表에게 먼저 만남을 提案함에 따라 尹錫悅 政府 出帆 後 事實上 全無했던 與野 協治의 물꼬가 트일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이도운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은 19日 午後 4時 龍山 大統領室에서 브리핑을 열어 “尹 大統領이 이날 午後 3時 半 李 代表와 5分假量 通話하면서 이 代表 等 민주당 候補의 當選을 祝賀하며 ‘다음 週 形便이 된다면 龍山에서 만나자’고 提案했다”고 밝혔다. 通話는 參謀들이 陪席한 가운데 스피커폰을 통해 尹 大統領과 李 代表가 對話를 나누는 形態로 이뤄졌다. 尹 大統領은 “一旦 만나 疏通을 始作하자. 자주 車를 마시고 食事와 通話로 國政을 論議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祕書室長과 後任 總理 指名 人選이 遲延돼 通話와 만남 提案이 늦어진 데 對한 諒解도 求했다고 한다. 尹 大統領과 李 代表의 通話는 이 代表가 黨 代表에 當選된 2022年 8月에 이어 두 番째다. 李 代表는 通話에서 “招請에 感謝의 뜻을 傳하고 大統領께서 마음을 내주셔서 感謝하다. 可及的 빨리 만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李 代表는 “大統領이 하는 일에 저희(野黨)가 도움이 돼야 한다”며 國政 協力의 뜻을 밝혔다. 李 代表는 領袖會談에서 自身이 總選 公約으로 내걸었던 ‘全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에 對해 論議하겠다고 밝혔다. 韓國갤럽이 16∼18日 成人 1000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尹 大統領이 職務遂行을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23%,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은 68%로 나타났다. 直前 調査보다 肯定 評價가 11%포인트 下落하고, 不定 評價가 10%포인트 上昇했다.尹 職務評價 肯定 23%-否定 68%… 朴槿惠 前大統領 秘線實勢 論難때와 비슷總選뒤 “肯定” 11%P↓… 就任後 最低保守 텃밭 TK서도 肯定 35% 그쳐부정평가 原因 物價-疏通 未洽 順總選 56字 메시지-人選混線 惡影響 尹錫悅 大統領에 對한 國政 支持率이 23%를 記錄해 就任 後 最低値를 記錄했다고 韓國갤럽이 19日 밝혔다. 大統領이 職務를 잘하고 있다는 肯定 評價는 4·10總選 以前 實施된 直前 調査보다 11%포인트 急落했다. 尹 大統領이 職務를 잘못하고 있다는 不定 評價는 68%에 이르러 就任 後 最高値였다. 總選 慘敗 餘波와 遲遲不進한 國政 刷新 行步에 失望한 保守層까지 등을 돌리는 民心 離叛 樣相이 나타남에 따라 大統領室은 “國民의 뜻을 잘 헤아려 앞으로 國政 運營에 民心을 잘 담을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保守·TK까지 등 돌려 韓國갤럽이 16∼18日 全國 成人 1000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尹 大統領이 職務 遂行을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23%,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은 68%였다. 3週 前 實施된 直前 調査(3月 26∼28日)보다 肯定 應答이 11%포인트 떨어졌다. 不定 評價는 10%포인트 上昇했다. 肯定 評價는 尹 大統領 就任 後 最低値高, 不定 評價는 就任 後 가장 높은 數値다(자세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尹 大統領에 對한 肯定 評價가 가장 낮았던 때는 秘線 補佐, 私的採用 論難 等이 불거졌던 2022年 8月과 海外 巡訪 途中 불거진 ‘卑俗語 論難’ 等이 擴散된 같은 해 9月 記錄한 24%였다. 不定 評價는 2022年 8月 調査된 66%가 第一 높았던 數値였다. 이番 輿論調査에서 不正 評價 理由는 ‘經濟·民生·物價’(18%), ‘疏通 未洽’(17%) 等의 巡이었다. 疏通 未洽 應答은 直前 調査보다 10%포인트 올랐는데, 4·10總選 慘敗 後 56字 分量에 그친 對國民 메시지와 ‘一方 疏通’으로 指摘된 16日 國務會議 冒頭發言 等이 影響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 人選을 두고 이어진 混線도 惡材로 作用했다. 總選 直後 進行된 다른 調査에서도 尹 大統領 支持率이 2週 前보다 11%포인트 내린 27%로 나타났다. 全國地表調査(NBS) 調査 基準으로도 就任 後 最低値다. 輿論調査 機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韓國리서치가 15∼17日 3日間 成人 1004名을 對象으로 한 大統領 國政運營 評價에서도 肯定 評價가 27%, 不定 評價가 64%였다. 2週 前 直前 調査보다 肯定 應答이 11%포인트 떨어졌고, 否定 應答은 9%포인트 上昇했다. 總選 慘敗와 疏通 未洽 等 惡材가 겹치면서 傳統 支持層인 保守性向의 離脫 兆朕도 드러났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保守性向 應答者의 45%가 尹 大統領을 肯定 評價했는데, 直前 調査(65%)보다 20%포인트 暴落한 數値다. 保守 텃밭 大邱·慶北(TK)에서도 肯定 評價는 35%에 그쳤다. 直前 調査(49%) 對備 14%가 떨어졌다. 反對로 不正 評價는 54%로 直前 調査보다 15%포인트나 上昇했다. 保守 支持勢가 强한 高齡層 離脫도 보인다. 60代 應答者의 職務 遂行 肯定 評價(32%)는 直前 調査(46%) 對備 14%포인트 下落했다. 70代 以上 應答者의 肯定 應答(47%)도 直前 調査 結果(65%)보다 18%포인트나 떨어졌다.● 總選 慘敗 後遺症에 國政 動力 回復 難望 大統領室은 國政 支持率 追加 下落 可能性을 憂慮하며 反戰 모멘텀을 摸索하는 雰圍氣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總選 敗北 餘波와 더딘 國政 刷新 等에 對한 失望感으로 旣存 支持層까지 離脫한 것으로 보인다”며 “趨勢가 바뀌지 않을 수 있다는 點이 가장 憂慮된다”고 말했다. 大統領의 國政 支持率이 더 下落할 境遇 國政 動力 回復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憂慮도 나온다. 이날 公開된 尹 大統領의 國政 支持率(23%)은 朴槿惠 前 大統領 때 최순실 氏의 ‘國政 壟斷’ 疑惑이 막 불거진 時期보다도 2%포인트 낮은 數値다. 韓國갤럽이 2016年 10月 21日 發表한 輿論調査에서 朴 前 大統領에 對한 肯定 評價는 25%였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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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만남 먼저 提案… 李在明 “25萬원 民生支援金 얘기 할것”

    尹錫悅 大統領이 19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에게 電話를 걸어 이르면 다음 週 就任 後 첫 領袖會談을 提案한 것은 與黨의 慘敗로 끝난 4·10總選에 따른 大統領室의 國政 方向 變化를 보여주는 端初로 볼 수 있다. 李 代表는 尹 大統領에게 自身이 總選 過程에서 公約한 全 國民 民生回復支援金을 公式 要求하겠다고 밝히는 等 政局 主導權에 對한 自信感을 드러냈다. 채 上兵 特檢과 김건희 女史 特檢法 等을 受容하라는 剛한 壓迫도 이어갈 것으로 豫想된다. 李 代表는 이날 尹 大統領과의 通話 事實을 發表한 直後 强性 支持層과의 유튜브 라이브에 나서 “(民生回復)支援金 問題 等 이런 얘기를 主로 해야 한다”며 “改憲 問題 이런 것들도 與野 間에 對話가 可能하면 最大限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李 代表는 自身이 總選 때 公約한 ‘全 國民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을 위해 追加更正豫算(追更)案 編成을 要求하고 있다. 民主黨 指導部 關係者는 “李 代表가 尹 大統領을 만나 民生回復支援金 等 民生 問題와 함께 채 上兵·김건희·梨泰院 特檢法 受容을 促求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 代表는 2022年 8月 全黨大會에서 勝利한 後 最近까지 9番에 걸쳐 領袖會談을 要求해 왔다. 그런데도 尹 大統領이 就任 後 2年 가까이 이 代表를 따로 만나지 않은 것은 이 代表가 各種 疑惑에 連累된 搜査 對象이자 刑事 裁判을 받는 被告人이라는 認識이 剛했기 때문이다. 野黨 代表의 카운터파트는 與黨 代表라는 名分도 있었다. 尹 大統領은 올해 1月 KBS 對談에서도 “大統領室은 與黨과 別個이기 때문에 領袖會談은 없어진 지 오래”라고 言及했다. 하지만 總選에서 慘敗하고, 거야(巨野)의 大大的 壓迫이 豫告되면서 “大統領室이 먼저 나서 疏通과 協治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氣流가 剛해졌다는 分析이 나온다. 野圈은 이날 午前까지도 尹 大統領이 4·19革命 公式 記念式에 參席하는 代身 두 時間 먼저 서울 江北區 國立4·19民主墓地를 따로 參拜한 것에 對해 “協治 意志가 없다”며 날을 세웠다. 李 代表는 記念式 後 記者들과 만나 “總選 直後 4·19革命 記念式에 大統領께서 不參한 것이 매우 아쉽다”고 했다.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도 페이스북에 “그렇게 野黨 指導者들을 만나기 싫은가”라며 “오늘 첫 握手가 霧散되어 아쉽다”고 썼다. 曺國革新黨은 論評을 통해 “도둑 參拜”라고도 批判했다. 이에 對해 大統領室 關係者는 “大統領의 記念式 參席은 任期 中 한 番 程度가 通常的이었고, 大槪는 參拜를 통해 4·19 民主 英靈들의 넋을 기렸다”며 “大統領이 野黨 代表를 만나는 게 꺼려져서 記念式을 回避했다는 式으로 얘기하는 것은 全혀 事實과 맞지 않는다”고 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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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總理-祕書室長 人選 遲延에… 大統領室 “迅速보다 愼重”

    大統領室은 19日 4·10總選 慘敗 收拾 刷新 첫 단추인 祕書室長과 國務總理 人選에 對해 “只今은 迅速보다 愼重이 重要한 狀況”이라고 말했다. 總選 慘敗 이튿날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과 한덕수 國務總理, 首席祕書官級 全員이 辭意를 表明한 뒤 後續 人選을 苦心하고 있지만 人選을 놓고 陣痛이 이어지자 “傾聽과 熟考의 時間을 가지라”란 助言에 따라 速度 調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龍山 大統領室에서 記者들과 만나 “國民 여러분께서 疲勞感을 가지실 수 있겠지만 신중한 選擇을 하기 위해 (人選이) 길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祕書室長에는 李貞鉉 前 새누리당 代表, 國民의힘 重鎭인 鄭鎭碩 議員,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 等이 檢討되지만 “完全히 새로운 人物이 浮上할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尹 大統領은 元老, 重鎭, 當選人, 地方自治團體長의 意見을 傾聽하고 있다. 16日 晩餐에서 洪準杓 大邱市長이 尹 大統領에게 張濟元 國民의힘 議員을 祕書室長에, 김한길 國民統合委員長을 總理 候補者에 推薦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과 與圈에선 不快해하는 氣色이 歷歷했다. 總理 候補者로 檢討되는 가운데 尹 大統領을 最近 만난 國民의힘 권영세 議員이 “大統領과 나눈 얘기를 이렇게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 게 맞는가 싶다. 저는 그렇게 잘 안 한다”고 洪 市場을 겨냥한 것도 이 같은 脈絡이다. 17日에는 文在寅 政府 出身인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總理 候補者에,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을 祕書室長에 起用한다는 報道를 두고 大統領室 一部 參謀가 肯定한 反面 公式 라인이 否認하기도 했다. “公式 라인이 아닌 人事들이 大統領 判斷에 影響을 끼치고 있다”는 指摘도 나왔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나머지 個人이 뭐라고 하는 건 個人 意見이거나 어떤 理由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代辯人室이 말하는 게 大統領室 立場”이라고 못 박기도 했다. 與圈에서는 陣痛이 커진 가운데 總理 人選을 새 國會 出帆 後로 늦추자는 意見이 나온다. 權 議員은 19日 通話에서 “새 總理는 새로운 國會와 일하는 만큼 次期 國會의 同意를 받는 것이 맞다. 只今 急한 것은 祕書室長과 大統領室 參謀 人選”이라고 했다. 같은 黨 조정훈 議員도 通話에서 “祕書室長을 먼저 임명했으면 좋겠다”고 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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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尹 만남 提案에 “民生回復 支援金 等 얘기할 것”

    尹錫悅 大統領이 19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에게 電話를 걸어 이르면 다음 週 就任 後 첫 領袖會談을 提案한 것은 與黨의 慘敗로 끝난 4?10總選에 따른 大統領室의 國政 方向 變化를 보여주는 端初로 볼 수 있다. 李 代表는 尹 大統領에게 自身이 總選 過程에서 公約한 全 國民 民生回復支援金을 公式 要求하겠다고 밝히는 等 政局 主導權에 對한 自信感을 드러냈다. 채 上兵 特檢과 김건희 女史 特檢法 等을 受容하라는 剛한 壓迫도 이어갈 것으로 豫想된다.이 代表는 이날 尹 大統領과의 通話 事實을 發表한 直後 强性 支持層과의 유튜브 라이브에 나서 “(民生回復)支援金 問題 等 이런 얘기를 主로 해야 한다”며 “改憲 問題 이런 것들도 與野 間에 對話가 可能하면 最大限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李 代表는 自身이 總選 때 公約한 ‘全 國民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을 위해 追加更正豫算(追更)案 編成을 要求하고 있다. 民主黨 指導部 關係者는 “李 代表가 尹 大統領을 만나 民生回復支援金 等 民生 問題와 함께 채 上兵·김건희·梨泰院 特檢法 受容을 促求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代表는 2022年 8月 全黨大會에서 勝利한 以後 最近까지 9番에 걸쳐 領袖會談을 要求해왔다. 그런데도 尹 大統領이 就任 後 2年 가까이 이 代表를 따로 만나지 않은 것은 이 代表가 各種 疑惑에 連累된 搜査 對象이자 刑事 被告人이라는 認識이 剛했기 때문이다. 野黨 代表의 카운터파트는 與黨 代表라는 名分도 있었다. 尹 大統領은 올해 1月 KBS 對談에서도 “大統領室은 與黨과 別個이기 때문에 領袖會談은 없어진 지 오래”라고 言及했다. 하지만 總選에서 慘敗하고, 거야(巨野)의 大大的 壓迫이 豫告되면서 “大統領室이 먼저 나서 疏通과 協治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氣流가 剛해졌다는 分析이 나온다.야권은 이날 午前까지도 尹 大統領이 4·19革命 公式 記念式에 參席하는 代身 두 時間 먼저 서울 江北區 國立4·19民主墓地를 따로 參拜한 것에 對해 “協治 意志가 없다”며 날을 세웠다. 李 代表는 記念式 後 記者들과 만나 “總選 直後 4·19革命 記念式에 大統領께서 不參한 것이 매우 아쉽다”고 했다.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도 페이스북에 “그렇게 野黨 指導者들을 만나기 싫은가”라며 “오늘 첫 握手가 霧散되어 아쉽다”고 썼다. 曺國革新黨은 論評을 통해 “도둑 參拜”라고도 批判했다.이에 對해 大統領室 關係者는 “大統領의 記念式 參席은 任期 中 한 番 程度가 通常的이었고, 大槪는 參拜를 통해 4·19 民主 英靈들의 넋을 기렸다”며 “大統領이 野黨 代表를 만나는 게 꺼려져서 記念式을 回避했다라는 式으로 얘기하는 것은 全혀 事實과 맞지 않는다”고 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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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映宣-楊正哲 拔擢” “荒唐”… 混沌의 龍山

    尹錫悅 大統領이 文在寅 政府 出身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國務總理 候補者에,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을 祕書室長에 起用하는 方案을 檢討한 것으로 알려졌다. 政權 交替에 成功한 保守 政府가 前(前) 政權 人士를 內閣과 大統領室에 配置한다는 破格的 構想이 알려진 뒤 與黨이 발칵 뒤집히며 公開 反撥하고 論難이 擴散되자 大統領室은 “檢討된 바 없다”고 公式 否認했다. 그러나 人選 業務와 無關한 大統領室 내 제3의 라인인 尹 大統領 側近 그룹에서 “檢討된 것은 事實”이라며 大統領室 內部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等 人選을 둘러싼 混亂과 亂脈相이 고스란히 露出됐다. 國政 運營의 컨트롤타워 役割을 해야 하는 大統領室이 總選 慘敗 뒤 人事 시스템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指摘이 나왔다.윤 大統領 側近 그룹과 大統領室 關係者에 따르면 祕書室長과 總理 候補者에 對한 人物群을 넓히는 過程에서 朴 前 長官과 兩 前 院長이 檢討된 것으로 把握됐다. 더불어民主黨에서 脫黨한 金鍾民 새로운未來 議員을 政務長官으로 起用하는 方案도 檢討됐다고 한다. 人選 業務를 맡고 있지 않은 尹 大統領 側近 그룹의 大統領室 關係者는 17日 午前 이들에 對한 人選을 “檢討하고 있다”고 했다. 兩 前 院長은 이른바 ‘3鐵(楊正哲·이호철·全海澈)’로 불리는 文 前 大統領의 腹心으로 꼽히며, 尹 大統領을 檢察寵章으로 推薦한 人物로 알려져 있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尹 大統領은 檢察總長 時節 때도 朴 前 長官, 盧英敏 前 大統領祕書室長 等과 만난 것으로 안다”며 “兩 前 院長을 비롯해 大統領이 오래 交流해 온 野圈 人士들이 있다”고 했다. “改編 方向性을 保守 與黨이 아니라 野圈 人士를 檢討하는 方向으로 넓혀 ‘協治’를 要求하는 목소리에 副應한다는 意味”라는 說明이다. 그러나 大統領祕書室 公報 라인은 “檢討된 바 없다. 荒唐하다”며 否認했다. 이들 人選을 檢討한다는 報道가 나온 지 約 3時間 뒤 代辯人室은 異例的으로 公式 立場을 내고 “檢討된 바 없다”고 否認했다. 한 高位 關係者는 “檢討해 보라고 尹 大統領이 指示한 적이 없다”며 “實現 可能性이 없는 아이디어 次元 같다”고 했다. 大統領室 內部에서조차 다른 목소리가 나오며 混亂이 커지자 與黨은 大統領室을 批判했다. 國民의힘의 初期 親尹(親尹錫悅) 그룹인 권성동 議員은 “黨의 正體性을 否定하는 人事는 內政은 勿論 檢討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協治亂 正體性과 基調를 維持하면서 相對와 妥協하는 것이지, 自身을 否定하면서 相對에게 맞춰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한 肥潤(非尹錫悅) 當選人은 “이런 人事를 하려면 尹 大統領이 脫黨해야 한다”고 말했다. 國民의힘에선 “나라를 넘겨주겠다는 것이냐. 협치가 아니라 線을 넘은 것”이라는 批判까지 나오며 黨政 關係는 破裂音을 露出했다.비서실장도 제치고 ‘朴映宣-楊正哲 카드’ 公開… 公報라인 3時間뒤 없던일로대통령실, 總理-祕書室長 人選 混沌… 公式 人事라인 아닌 ‘第3라인’ 關與參謀들 異見-與黨 反撥 커지자… 大統領室 “檢討 안돼” 公式否認人事시스템 구멍… 黨政 破裂音 17日 午前 5時 26分 尹錫悅 大統領이 國務總理 候補者에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大統領祕書室長에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을 有力하게 檢討 中이라는 報道가 나오자 大統領室은 발칵 뒤집어졌다. 公式 人事 業務를 맡고 있지 않은 第3의 라인인 尹 大統領 側近 그룹 所屬의 大統領室 一部 參謀는 肯定한 反面, 高位 關係者와 公式 公報라인에선 “荒唐하다” “누가 이런 말을 하나. 實現 可能性이 없다. 全혀 아니다”라고 否認했다. 理念이 다른 두 個 以上의 政黨이 聯立 政權을 構成하는 프랑스 同居 政府를 떠올릴 법한 이 같은 構想이 大統領의 意中에 오르내린다는 事實이 알려진 뒤 與黨이 발칵 뒤집히며 反撥하자 大統領室은 “該當 人選은 檢討된 바 없다”고 公式 否認했지만 波長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雰圍氣다. 尹 大統領이 여러 候補群 中 하나로 朴 前 長官과 兩 前 院長 人選을 檢討하는 過程에 公式 人事 業務를 맡고 있지 않은 尹 大統領 側近 그룹이 該當 人士를 推薦하는 等 關與했고 大統領室 내 人事委員長을 맡고 있는 李官燮 祕書室長이 檢討 事實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大統領室 人事 시스템 自體가 흔들리며 제대로 作動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指摘이 나왔다. 大統領室 內部 會議에서는 特定 參謀가 組織 體系를 無視하고 意見을 내고 있다며 斷乎한 措置가 必要하다는 批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公式 人事 라인 아닌 尹 側近 그룹 關與 總理와 祕書室長 人選을 둘러싼 이 같은 異見 露出은 尹 大統領과 因緣이 있는 側近 그룹과 祕書室 公報, 政務 라인 等 參謀들 사이의 人選 方向과 現實 認識 差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人事 業務와 直接的 關聯性이 없는 尹 大統領 側近 그룹의 한 參謀는 이날 “朴 前 長官과 兩 前 院長에 더해 金鍾民 새로운未來 議員도 政務長官 候補者로 有力하게 檢討하고 있다. 다만 輿論 推移를 봐야 한다”고 言及했다. 該當 人選에 對한 輿論 反應을 보겠다는 것이다. 尹 大統領 側近 그룹 內 다른 參謀는 “狀況이 宏壯히 深刻하고 嚴重하다.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도, 國民의힘 권영세 議員도 안 된다고 하니 (進步 陣營 人士를 檢討할 程度로) 候補群을 넓혀 보는 次元”이라고 했다. 이에 對해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荒唐하다. 全혀 檢討한 적이 없다”고 했다. 大統領室의 또 다른 高位 關係者는 “(3名을) 檢討해 보라고 하는 얘기를 尹 大統領이 우리에게 한 적 없다”며 “保守 陣營에서 가만히 있겠느냐. 實現 可能性이 거의 없고 그냥 아이디어 次元인 것 같다”고 說明했다. 實際 與黨에서 거센 反撥이 이어지자 大統領室은 이 같은 混亂을 解消하려는 듯 報道 3時間餘 만에 “檢討된 바 없다”고 公式 알림까지 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尹 大統領에게 報告하고 公知를 낸 것”이라고 說明했다.● “大統領室 人事·補佐 시스템 虛點 露出” 人的 刷新 方向을 둘러싼 이 같은 大統領室 內部의 異見 露出을 두고 祕書室의 大統領 補佐 機能에 空白이 생긴 게 아니냐는 指摘도 나온다. 總選 慘敗 이튿날인 11日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과 성태윤 大統領政策室長 및 首席祕書官 全員이 辭意를 表明한 뒤 一部 尹 大統領 側近 그룹 라인이 意思 決定에 影響을 끼치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있다. 野圈 人士를 起用하는 方便으로 輿論 推移를 살피기 위한 ‘애드벌룬’을 띄웠다는 것이다. 核心 情報 取扱에 對한 時差가 大統領室 參謀 間에 커지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野圈 人士의 內閣과 大統領室 起用 構想 背景에는 大選 前만 해도 國民의힘 所屬이 아니었던 尹 大統領의 履歷도 作用한 것으로 보인다. 尹 大統領 本人이 文在寅 政府 檢察總長을 지냈고 野圈 人士들과도 疏通해 왔기 때문이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野黨과의 ‘協治’를 要求하는 國民 목소리가 크지만 이를 實際로 履行하려면 保守層의 强한 反對를 맞닥뜨리게 된다”며 “大統領은 ‘國民과 民生’만 바라보기로 한 만큼 이 같은 構想도 可能한 것”이라고 했다. 同時에 保守 支持層의 反撥을 부를 人選安易 擧論되는 것 自體가 人材풀이 不足한 現 政權의 處地를 端的으로 드러낸다는 評價도 나온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李 같은 構想은 大統領 權力이 莫强하거나 名分이 살아 있을 때 可能하지만 그마저도 實現되기 極히 어렵다”며 “執權 與黨과 保守 陣營이 이 같은 構想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大統領 權力의 크기’를 둘러싼 認識 差가 大統領室 內部에서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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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總理·祕書室長 人選 檢討說에 虛點 露出…公報라인 3時間뒤 없던 일로

    17日 午前 5時 26分 尹錫悅 大統領이 國務總理 候補者에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大統領祕書室長에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을 有力 檢討 中이라는 報道가 나오자 大統領室은 발칵 뒤집어졌다. 公式 人事 業務를 맡고 있지 않은 第3의 라인인 尹 大統領 側近 그룹 所屬의 大統領室 一部 參謀는 肯定한 反面, 高位 關係者와 公式 公報라인에선 “荒唐하다” “누가 이런 말을 하나. 實現 可能性이 없다. 全혀 아니다”라고 否認했다. 理念이 다른 두 個 以上의 政黨이 聯立 政權을 構成하는 프랑스 同居 政府를 떠올릴 법한 이 같은 構想이 大統領의 意中에 오르내린다는 事實이 알려진 뒤 與黨이 발칵 뒤집히며 反撥하자 大統領室은 “該當 人選은 檢討된 바 없다”고 公式 否認했지만 波長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雰圍氣다. 尹 大統領이 여러 候補群 中 하나로 朴 前 長官과 兩 前 院長 人選을 檢討하는 過程에 公式 人事業務를 맡고 있지 않은 尹 大統領 側近 그룹이 該當 人士를 推薦하는 等 關與했고 大統領室 내 人事委員長을 맡고 있는 李官燮 祕書室長이 檢討 事實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大統領室 人事 시스템 自體가 흔들리며 제대로 作動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指摘이 나왔다. 大統領室 內部 會議에서는 特定 參謀가 組織 體系를 無視하고 意見을 내고 있다며 斷乎한 措置가 必要하다는 批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公式 人事 라인 아닌 尹 側近 그룹 關與總理와 祕書室長 人選을 둘러싼 이 같은 異見 露出은 尹 大統領과 因緣이 있는 側近 그룹과 祕書室 公報, 政務 라인 等 參謀들 사이의 人選 方向과 現實 認識 差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人事 業務와 直接的 關聯性이 없는 尹 大統領 側近 그룹의 한 參謀는 이날 “朴 前 長官과 李 前 院長에 더해 金鍾民 새로운未來 議員도 政務長官 候補者로 有力 檢討하고 있다. 다만 輿論 推移를 봐야 한다”고 言及했다. 該當 人選에 對한 輿論 反應을 보겠다는 것이다. 尹 大統領 側近 그룹 內 다른 參謀는 “狀況이 宏壯히 深刻하고 嚴重하다.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도, 國民의힘 권영세 議員도 안 된다고 하니 (進步 陣營 人士를 檢討할 程度로) 候補群을 넓혀 보는 次元”이라고 했다.이에 對해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荒唐하다. 全혀 檢討한 적이 없다”고 했다. 大統領室의 또 다른 高位 關係者는 “(3名을) 檢討해 보라고 하는 얘기를 尹 大統領이 우리에게 한 적 없다”며 “保守 陣營에서 가만히 있겠느냐. 實現 可能性이 거의 없고 그냥 아이디어 次元인 것 같다”고 說明했다. 實際 與黨에서 거센 反撥이 이어지자 大統領室은 이 같은 混亂을 解消하려는 듯 報道 3時間餘 만에 “檢討된 바 없다”고 公式 알림까지 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尹 大統領에게 報告하고 公知를 낸 것”이라고 說明했다. ● “大統領室 人事·補佐 시스템 虛點 露出”人的 刷新 方向을 둘러싼 이 같은 大統領室 內部의 異見 露出을 두고 祕書室의 大統領 補佐 機能에 空白이 생긴 게 아니냐는 指摘도 나온다. 總選 慘敗 이튿날인 11日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과 성태윤 大統領政策室長 및 首席 全員이 辭意를 表明한 뒤 一部 尹 大統領 側近 그룹 라인이 意思決定에 影響을 끼치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있다. 野圈 人士를 起用하는 方便으로 輿論 推移를 살피기 위한 ‘애드벌룬’을 띄웠다는 것이다. 核心 情報 取扱에 對한 時差가 大統領室 參謀 間에 커지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野圈 人士의 內閣과 大統領室 起用 構想 背景에는 大選 前만 해도 國民의힘 所屬이 아니었던 尹 大統領의 履歷도 作用한 것으로 보인다. 尹 大統領 本人이 文在寅 政府 檢察總長을 지냈고 野圈 人士들과도 疏通해 왔기 때문이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野黨과의 ‘協治’를 要求하는 國民 목소리가 크지만 이를 實際로 履行하려면 保守層의 强한 反對를 맞닥뜨리게 된다”며 “大統領은 ‘國民과 民生’만 바라보기로 한 만큼 이 같은 構想도 可能한 것”이라고 했다. 同時에 保守 支持層의 反撥을 부를 人選安易 擧論되는 것 自體가 人材풀이 不足한 現 政權의 處地를 端的으로 드러낸다는 評價도 나온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李 같은 構想은 大統領 權力이 莫强하거나 名分이 살아 있을 때 可能하지만 그마저도 實現되기 極히 어렵다”며 “執權 與黨과 保守 陣營이 이 같은 構想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大統領 權力의 크기’를 둘러싼 認識 差가 大統領室 內部에서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大統領 權力이 莫强할 때도 어려운 일인데, 執權 3年 次 總選에서 大敗한 政府가 던지기엔 無理라는 것이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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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通-協治-醫療 解法 없는 ‘尹 13分 立場文’

    尹錫悅 大統領이 16日 4·10總選 慘敗 結果에 對해 “올바른 國政 方向을 잡고 實踐하기 위해 最善을 다했음에도 國民들이 體感할 만큼의 變化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더 낮은 姿勢와 悠然한 態度로 보다 많이 疏通하고 民心을 傾聽하겠다”고 밝혔다. 慘敗 6日 만에 나온 尹 大統領 立場에는 國政 政策 方向과 基調 設定이 옳았음에도 現在의 國民이 體感할 變化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는 認識이 담겼다. 勞動·敎育·年金 等 3大 改革과 醫療 改革에 對한 推進 意志를 强調하면서도 野黨과의 協治, 領袖會談 等에 對한 進展된 立場은 包含되지 않아 與黨 內에서도 “國民 눈높이에 不足하다”는 指摘이 나왔다. 尹 大統領은 이날 龍山 大統領室에서 主宰한 13分假量의 國務會議 모두 發言에서 “總選 民心을 우리 모두 謙虛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아무리 國政 方向이 옳고 좋은 政策을 數없이 推進한다 해도 國民들께서 實際 變化를 느끼지 못한다면 政府 役割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前任 政府를 겨냥해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痲藥과 같은 것”이라면서도 “現在 國民들이 겪는 어려움을 더 細心하게 살피는 게 바로 政府의 任務”라고 덧붙였다. 實質的으로 國民이 體感할 수 있고 도움이 될 政策을 速度感 있게 펼치겠다는 뜻을 分明히 했다. 巨大 野黨과의 疏通에 對해 尹 大統領은 “政府가 할 수 있는 일에 責任을 다하면서 ‘國會’와도 緊密하게 더욱 協力해야 할 것”이라며 “民生 安定을 위해 必要한 豫算과 法案은 國會에 잘 說明하고, 더 많이 疏通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李鐘燮 論難’ 等 一方通行式 國政 運營으로 불거진 不通과 獨善 批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의 領袖會談 等 野黨과의 協治, 長期化한 議政(醫政) 葛藤 및 醫療 空白 問題를 어떻게 解決할지 等 國政 刷新의 具體的인 解法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尹 大統領의 國務會議 發言 4時間餘 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브리핑에서 “尹 大統領이 非公開 마무리 發言에서 ‘大統領인 저부터 잘못했다. 國民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罪悚하다’고 謝過했다”며 “尹 大統領은 ‘國民을 위한 政治를 얼마나, 어떻게 잘할지가 國民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으며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點’이라고도 했다”고 傳했다. 이 關係者는 이 代表와의 會談 可能性에 對해 “모두가 다 열려 있다. 最小限의 物理的 時間은 必要하다”고 했다. 민주당 한민수 代辯人은 “只今까지처럼 ‘龍山 主導의 不通式 政治’로 一貫하겠다는 獨善的 宣言”이라며 “不通의 國政 運營에 對한 反省 代身 方向은 옳았는데 實績이 좋지 않았다는 辨明만 늘어놓았다”고 猛爆했다. “國會와 緊密히 協力하겠다고 하면서 野黨을 國政 運營 파트너로 認定하라는 總選 民意에 對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었다”고 指摘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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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4時間뒤 “尹, 非公開會議때 ‘國民이 회초리’ 말해”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4·10總選 慘敗와 關聯해 “尹錫悅 大統領이 16日 非公開로 進行된 國務會議 마무리 發言과 參謀陣 會議에서 ‘大統領인 저부터 잘못했다. 國民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罪悚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與圈에선 “尹 大統領이 카메라 앞에서 이 같은 率直한 心境을 發表했어야 한다”는 指摘이 나왔다. 尹 大統領의 國務會議 모두 發言 13分 生中繼가 끝난 以後 4時間餘가 지난 이날 午後 2時 15分頃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記者들과 만나 尹 大統領의 午後 마무리 發言, 參謀들과의 對話를 紹介했다. 이 關係者는 “尹 大統領은 이 자리에서 ‘國民을 위해 뭐든지 다 하겠다. 國民을 위해 못 할 게 뭐가 있냐’고 했다”며 “尹 大統領은 (總選 結果는) ‘黨의 選擧運動이 評價받은 것이지만 한便으로는 政府의 國政 運營이 國民으로부터 評價받은 것이며, 매서운 評價의 本質은 疏通을 더 하라는 것’이라고 診斷했다”고 傳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尹 大統領은 ‘어린 時節 잘못해 어머니한테 회초리를 맞을 때 瞬間을 謀免하기 위해 손을 모아 빌면서 容恕를 求할 수도 있지만 매를 맞으면서 내가 뭘 잘못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反省한다면 그 사랑의 회초리의 意味가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尹 大統領이 ‘結局 國民을 위한 政治를 얼마나, 어떻게 잘할 것이냐가 國民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으며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點’이라고 强調했다”고도 덧붙였다. 總選 敗北 責任에 對한 더욱 直接的인 謝過의 表現과 함께 野黨과의 協治와 疏通에도 더 前向的인 것으로 解釋될 表現이 여럿 包含됐다는 說明이다. 그러나 公開 發言이 아닌 大統領의 非公開 發言을 參謀가 紹介하는 形態로 國民에게 紹介됨에 따라 이 같은 메시지 效果가 半減됐다는 말도 나온다. 總選 直前이던 1日 議政 葛藤 長期化 局面에서 가진 大統領 談話가 論難을 일으키자 參謀들이 尹 大統領의 메시지를 더 분명하게 說明해 進化하던 場面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當時 尹 大統領이 醫大 入學 定員 2000名 增員 政策에 對해 “2000名은 그냥 나온 數字가 아니다. 政府가 꼼꼼하게 計算해 算出한 最小限”이라고 한 發言에 葛藤이 擴散되자, 성태윤 政策室長이 當日 午後 “(談話는) 2000名이라는 數字에 埋沒되지 않고 더 좋은 意見과 合理的 根據가 提示되면 더 좋은 方向으로 바꿀 수 있다는 뜻”이라고 敷衍한 바 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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