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言論界가 11月 大選에서 맞붙을 조 바이든 大統領과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의 大選 討論 參與를 한 목소리로 促求했다. 4件의 刑事 起訴와 다양한 民事 訴訟에 直面한 트럼프 前 大統領, 反對派로부터 高物價와 外交政策 失敗 等에 對한 批判을 받고 있는 바이든 大統領 모두 討論 參席에 미지근한 反應을 보이고 있는 點을 두고 “大選 候補의 討論 參與는 有權者에 對한 義務”라며 參席을 剛하게 要求했다.뉴욕타임스(NYT), AP通信, CNN, 폭스뉴스, 公營 라디오 NPR 等 美 12個 言論社는 14日 共同聲明을 통해 “大選 討論은 1976年부터 지난 50年 間 모든 大統領 選擧에서 重要한 役割을 해 왔다”며 “完走 意思가 있는 大選 候補라면 大選 討論에 對한 參與 意志를 早速히 밝혀야 한다”고 主張했다.이어 “兩極化된 時期에 美國人들이 同意할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면, 이番 選擧의 危險性이 유난히 높다는 것”이라며 “李 같은 背景 속에서 候補者들이 서로 討論하고 國民 앞에서 美國의 未來에 對한 비전을 놓고 討論하는 일을 代替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强調했다.앞서 바이든 大統領은 오는 9,10月에 總 세 次例로 豫定된 大選 討論에 參席을 拒否하면서 이를 主管할 美 大選 討論委員會(CPD)가 공정한 討論을 管理할 能力이 不足하다고 主張했다. 트럼프 前 大統領 또한 各各 2020年, 2023年 大選 討論 日程을 取消한 履歷이 있어 參席 可能性이 높지 않은 便이다.CPD는 오는 9月 16日 텍사스州에서 大選 候補間 1次 討論會를 開催한다. 以後 10月 1日 버지니아州, 같은 달 9日 유타州에서 討論會를 追加로 開催한다. 副統領 候補間 討論會는 9月 25日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다.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