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投資 生活’을 슬로건으로 東亞日報와 채널A가 主催하는 ‘2023 東亞財테크쇼’가 26日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開幕했다. 이番 行事는 글로벌 經濟의 不確實性이 갈수록 높아지는 狀況에서 새로운 財테크 戰略을 찾으려는 觀覽客들로 盛況을 이뤘다. 不動産, 稅金, 資産管理, 隱退設計 等 分野別로 總 19名의 ‘財테크 固守’들이 講演에 나서 글로벌 經濟 激變期에 맞는 財테크 戰略을 傳受한다. 行事는 27日까지 코엑스 1層 B1홀에서 열린다.》“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요즘 經濟 흐름을 알게 됐어요.” 東亞日報와 채널A가 主催한 ‘2023 東亞財테크쇼’가 열린 첫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行事場을 찾은 김수영 軍(16)은 奔走히 各 企業이 마련한 弘報館를 둘러보며 이같이 말했다. 26日 金 君과 함께 行事場에 온 京畿 水原市 삼일고 學生들도 各 金融會社 弘報館에서 金融 商品 相談을 받으며 즐거운 時間을 보냈다. 이番 行事는 글로벌 經濟 激變期에 적합한 投資 相談 機會를 提供하는 한便 尖端 金融 技術까지 선보여 觀覽客들에게 好評을 받았다. 2014年 韓國 最初의 핀테크 專門 博覽會로 出發한 ‘東亞財테크·핀테크쇼’는 올해 10周年을 맞아 名稱을 ‘東亞財테크쇼’로 變更하고 한層 더 깊이 있는 財테크 情報를 傳達하는 行事로 거듭났다. ● 觀覽客들 “來年엔 行事 더 커졌으면”총 50個 企業이 마련한 197個 弘報館은 行事場을 찾은 觀覽客들로 연신 붐볐다. KB金融그룹은 人工知能(AI)과 結合한 資産管理 서비스인 ‘한番에’를 선보여 呼應을 얻었다. 이 서비스는 KB金融그룹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利用할 수 있어 特히 젊은 年齡帶 觀覽客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活用해 小商工人의 마케팅을 支援하는 ‘마이샵 투게더’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하나금융그룹은 高齡化時代에 맞는 年金 等 資産을 한눈에 보고 管理할 수 있는 디지털 資産管理 플랫폼 ‘하나 合’으로 觀覽客들의 注目을 받았다. NH농협金融그룹이 銀行과 保險, 證券 等 系列社의 專門家들을 總出動시켜 마련한 相談場에도 觀覽客들의 訪問이 이어졌다. 贈與 問題로 金融社 相談을 받기 위해 왔다는 배신규 氏(79)는 “지난해에도 동아財테크쇼에 왔었는데, 來年에는 行事 規模가 더 커졌으면 할 程度로 內容이 알찼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3日 開幕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冠王에 오른 韓國 近代5種의 看板 전웅태(28·광주광역시청)가 使用하는 레이저件 體驗 場所를 마련해 人氣를 끌었다. 이番 行事에 마련된 ‘핀테크 라이프館’에는 海外 企業들도 參與해 눈길을 끌었다. 投資者가 AI 알고리즘을 選擇하면 외환과 株式, 假想貨幣 等을 代身 去來해주는 플랫폼을 開發한 홍콩 핀테크 企業 ‘알고봇’의 렉스 張 代表理事는 “全 世界 AI 關聯 大會에서 優秀한 成跡을 거둔 開發者들이 만든 알고리즘을 추려 플랫폼에 올렸다”면서 “韓國 投資者들도 AI 알고리즘 投資에 關心이 많다”고 傳했다. 印度 主要 銀行과 業體들에 保安 프로그램을 提供하고 있는 ‘냅아이디’도 이番 行事를 통해 國內 市場의 門을 두드렸다. ● “‘三重苦’ 時代, 財테크는 選擇 아닌 必須” 主要 外賓들은 글로벌 經濟 激變期일수록 ‘슬기로운 投資 生活’이 더욱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김주현 金融委員長은 祝辭를 통해 “오늘 行事가 變動性을 이겨내고 長期的으로 높은 收益을 期待할 수 있는 戰略들을 樹立하는 데 寄與하리라 믿는다”면서 “政府도 國民들이 金融市場과 産業을 믿고 投資할 수 있도록 資本市場 制度 改善 等의 努力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國會 政務委員會 所屬 國民의힘 최승재 議員은 “高物價, 高金利, 高換率 ‘三重苦’ 時代에 財테크는 選擇이 아닌 必須”라며 “財테크 過程에서 재미와 意味를 찾을 수 있을 때 좋은 結果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政務委員長인 더불어民主黨 白惠蓮 議員도 “現在 우리는 時時刻刻 變하는 波濤 위에 놓여 있다. 새롭고 賢明한 投資戰略이 더욱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이날 이승열 하나銀行長, 조병규 우리銀行長, 이석용 NH농협銀行長, 金光守 銀行聯合會長, 鄭熙秀 生命保險協會長, 정완규 與信金融協會長, 오화경 貯蓄銀行中央會長, 이근주 韓國핀테크産業協會長, 윤호영 카카오뱅크 代表, 서호성 케이뱅크 銀行長, 홍민택 토스뱅크 代表, 박종석 金融決濟院長, 김철웅 金融保安院腸 等 金融圈 主要 人士들도 開幕式에 參席했다.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김수연 記者 s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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