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 大學基本力量診斷’ 1段階 評價에서 據點國立大 9곳 모두 豫備 自律改善大學 名單에 包含되었습니다. ‘大學基本力量診斷’은 大學의 公共性, 自律性을 擴大하고 大學敎育의 質的 水準을 높인다는 趣旨로 實施되었으며, 國立大는 基礎學問 保護 및 育成, 地域發展 等 公共性 强化에 重點을 두고 있습니다. 文在寅 政府는 高等敎育의 公共性을 强化하기 위해 據點國立大學 集中 育成 計劃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據點國立大學의 役割에 對한 社會的 要求가 매우 큰 만큼 政府 國政 運營 5個年 計劃 속에 據點國立大學을 集中的으로 育成하겠다는 政府의 意志가 담긴 것으로 理解할 수 있습니다. 地域의 發展은 地域 大學의 革新으로부터 出發해야 하고, 이는 據點國立大學의 育成을 통해 推進이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前提下에서 據點國立大學들은 서로 協力하고 發展할 수 있는 길을 摸索해야 합니다. 據點國立大學들(강원대, 慶北大, 慶尙大, 釜山大, 전남대, 全北大, 濟州大, 충남대, 충북대)은 高等敎育 發展 等을 위한 政策 提言과 함께 入學銓衡 說明會, 大學社會 主要 이슈에 對한 企劃 칼럼, 硏究 成果 等을 ‘K-NU 10 Magazine’ 1, 2號 發刊을 통해 疏通하고 弘報하고 있습니다. 地域 發展에 맞춘 各 地域 據點國立大의 役割 강원대는 學部 在學生 規模 全國 5位의 據點國立大로서, 春川과 三陟·道界의 多衆 캠퍼스를 가진 大規模 大學校입니다. 2018年 發表한 ‘高等敎育機關 就業統計’에서 강원대는 就業率 60.3%로 據點國立大 9곳 中 1位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경북대는 每年 政府가 推進하는 大規模 國家核心硏究開發 事業에 이름을 올려왔습니다. 올해도 基礎硏究실(BRL)支援事業, 腦科學源泉技術開發事業, 人工知能 바이오로봇 醫療融合事業, 理工分野 大學重點硏究所支援事業, 先導硏究센터(ERC)事業 等에 잇달아 選定되는 成果를 거뒀습니다. 경상대는 慶南을 代表하는 據點國立大로서 慶南革新都市, 晉州泗川 航空宇宙 國家産業團地를 비롯하여 慶南 西部地域 및 全南 東部地域의 有數한 産業團地와 連繫하여 學生들의 就業率 向上에 힘쓰고 있습니다. 부산대는 大韓民國 最初의 綜合 國立大學으로, 各種 大學評價와 硏究·敎育 力量에서 名實相符한 第1의 國立大學 位置를 다져 왔습니다. 最近 敎育部가 實施한 ‘2018 大學 基本力量 診斷’ 評價에서 定員 減縮 勸告 없이 財政 支援을 받는 豫備 自律改善大學에 選定되었으며, 地域先導大學育成事業 1·2類型을 모두 推進 中입니다. 전남대는 傳統的인 硏究中心大學으로서 올 上半期에만 全國 唯一의 人文韓國플러스事業, 先導硏究센터事業 가운데 醫藥學 分野와 工學分野, 大學重點硏究所 2곳, 基礎硏究실 2곳 指定 等 大型 國策事業을 受注하는 成果를 보여줬습니다. 전북대는 世界的인 權威를 자랑하는 英國 타임스사가 發表한 ‘2018 THE 世界大學評價’에서 據點國立大 共同 1位, 國內 綜合大學 12位라는 優秀한 評價를 받아 ‘成長을 넘어 成熟’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實踐하고 있습니다. 제주대는 LINC+, 地域先導大學育成事業, CK-1 地方大學 特性化事業 等 政府 主要 國策事業을 誘致하고 評價에서 LINK+ 4年 連續 ‘매우 優秀’, 地域先導大學育成事業 年次評價 ‘優秀’, 國立大學 革新支援事業 年次 評價 ‘最優秀’를 獲得하는 等 뛰어난 成果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대는 大韓民國의 새로운 中心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中部圈의 發展을 牽引하고 있는데, 行政中心複合都市人 世宗特別自治市에 캠퍼스 設立을 推進 中이며, 2019年 完工을 目標로 世宗市 첫 綜合病院인 世宗충남대病院 建立 工事를 進行하고 있습니다. 충북대는 敎育部에서 施行한 大學基本力量診斷 結果 自律改善大學에 選定되었으며, 한국생산성본부가 實施한 國家顧客滿足度(NCSI)調査 國立大 部門 學生 滿足度 4年 連續 1位, 敎育部 6代 財政支援 事業 選定, 國家 淸廉度 評價 據點國立大 1位(4年 連續 最上位) 等의 刮目할만한 成果를 이루어냈습니다. 據點國立大學들은 ‘據點國立大學校入學本部長協議會’를 中心으로 大入銓衡의 自律性 確保와 典型의 公正性 强化, 高校敎育 安定化를 위한 入學銓衡 改善 硏究에 많은 努力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地域分權 時代를 先導할 人材 養成을 위해 地域人材銓衡의 選拔 人員을 每年 擴大해 나가고 있습니다. 據點國立大學의 差別化된 努力들은 高校敎育寄與大學支援事業의 評價에 肯定的으로 反映되어야 합니다 大入銓衡制度 改善과 關聯하여 國民的인 關心事는 2022學年度 大入改編 方向일 것입니다. 公論化委員會로부터 結果를 넘겨받은 大統領 直屬 國家敎育會議의 大入 改編 勸告案에 따르면 豫想대로 別로 달라진 게 없는 것이 事實입니다. 大入政策은 敎育 政策의 重要한 한 部分으로서 國家의 100年 大計, 學生의 未來를 決定하기 때문에 政策의 方向性을 決定하는 데는 專門性에 바탕을 둔 熟議 過程이 반드시 必要합니다. 公論化 課題와 같이 大入銓衡 施行과 關聯한 事項은 大學들이 自律的으로 決定하고 施行해야 할 問題입니다. 國家敎育會議가 提示한 勸告案이 비록 熟議 民主主義의 過程을 통해 導出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大學入試의 方向性과 哲學 그리고 高校 敎育의 正常化라는 一般論을 담아냈는가에 對해서는 반드시 反問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現實的으로 大入制度 改編의 目標와 原則 等은 高校 敎育의 正常化, 內實化에 寄與하는 方向으로 推進되어야 합니다. 高校 敎育課程을 통해서 養成하고자 하는 人材賞과 力量 等을 제대로 評價하고 選拔하기 위해서는 2015 改正 敎育課程에 따른 高校學點制, 成就評價第, 過程 中心 評價 等과 같은 高校 敎育의 變化가 大入에 反映되어야 합니다. 또한 社會的인 合意가 要求되는 學生簿綜合銓衡, 實技銓衡, 特技者 銓衡 等 典型의 客觀性과 公正性 强化를 위한 持續的인 努力이 必要하며, 地域據點國立大學이 動力의 推進體가 되어야 합니다.최은상 敎授는…- 부산대학교 生命科學課 敎授- East Carolina U. Sch. Med 博士(解剖學/細胞生物學)- 부산대학교 入學本部長- 전국거점국립대입학본부장협의회장강동영 專門記者 kdy1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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