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3地帶 新黨인 새로운選擇 琴泰燮 代表가 4·10 總選에서 ‘政治 1番地’ 서울 鍾路에 出馬하겠다고 6日 宣言했다.금 代表는 이날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오늘 저는 우리 政治가 달라질 수 있다는 希望을 품고, 期必코 바꾸겠다는 懇切한 마음으로 出馬를 宣言한다”며 “이곳 鍾路의 힘으로 우리 政治를, 우리나라 大韓民國을 바꾸겠다”고 밝혔다.금 代表는 “鍾路는 지겨운 兩黨 體制를 뛰어넘는 새로운 跳躍臺에 걸맞은 곳”이라며 “地域 緣故가 없는 노무현, 李明博 大統領을 길러낸 곳이며, 進步의 촛불과 保守의 太極旗를 모두 품은 곳이다. 宗老는 그 누구의 텃밭도 아니다”라고 强調했다.그는 “새로운선택은 新生 政黨들의 主導權 다툼에 參與하지 않은 代身 條件 없이 統合할 것을 主張해 왔다”며 “有權者들이 願하는 건 작은 黨끼리 些少한 異見을 내세워 다투는 것이 아니라, 政治革新이라는 큰 目標를 위해 和合하는 것이라고 確信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只今까지 제가 鍾路 出馬를 鮮明하게 밝히지 않은 것도 같은 理由”라며 “國民의 熱望과 발맞추기 위해선 먼저 제3지대라는 하나의 틀을 完成한 後에 出馬를 宣言하는 것이 올바른 順序라고 여겼다”고 덧붙였다.금 代表는 “이제는 때가 됐다. 總選이 두 달 남은 이때, 더 以上 늦추다가는 巨大 兩黨에 對應할 수 없다”며 “只今은 말이 아니라 決斷과 行動이 必要하다. 오늘 宣言이 統合 論議의 물꼬가 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저는 하나된 第3地帶를 선보이기 위해 調整者, 仲裁者 役割을 繼續하겠다”며 “새로운未來 李洛淵 代表,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 李元旭·趙應天 議員과 함께하는 모습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금 代表가 出師表를 던진 鍾路는 監査院長 出身인 國民의힘 崔在亨 議員이 現役으로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故(故) 盧武鉉 前 大統領의 사위 곽상언 辯護士와 李鍾杰 前 議員, 全賢姬 全 國民權益委員長이 出馬를 公式化했다.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