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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記者 購讀｜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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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社會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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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이경진 記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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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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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擧 13%
地方뉴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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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一般 3%
保健 3%
檢察-法院判決 3%

  • 光州 이어 水原-全州地法度 ‘徵用 賠償金 供託’ 안받아

    光州地法에 이어 水原地法과 全州地法에서도 政府가 日本 戰犯企業을 代身해 强制徵用 被害를 賠償하겠다고 낸 供託 申請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政府의 ‘第3字 便提案’ 解法에 對한 論難도 擴散되고 있다. 水原地法은 5日 前날(4日) 故 정창희 할아버지의 配偶者와 故 박해옥 할머니의 子女를 對象으로 行政安全部 傘下 日帝强制動員被害者支援財團(財團)이 한 賠償 判決金 供託 申請을 모두 不受理 決定했다. 水原地法 關係者는 “供託申請書에 添附된 第3字 辨濟에 對한 皮工卓子(遺族)의 明白한 反對 意思 表示가 確認되므로 民法에 따라 第3字 辨濟 要件을 갖추지 못한다”며 不受理 決定 理由를 밝혔다. 全州地法度 朴 할머니를 對象으로 한 供託을 不受理 決定했다고 밝혔다. 法院은 前날 民法上 故人인 朴 할머니는 供託 相續人이 될 수 없다며 ‘보정 勸告’를 내렸지만 疏明 資料가 提出되지 않자 不受理를 決定했다. 이에 財團은 朴 할머니의 相續人 子女 2名을 피供託仁으로 特定해 再次 供託 申請을 했다. 光州地法은 前날(4日) 양금덕 할머니 賠償 判決金 供託 不受理 決定에 對한 政府의 異議 申請 亦是 “理由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고 該當 事件을 民事44單獨(강애란 判事)에 配當했다. 該當 裁判部는 供託 申請을 不受容韓 것이 合當한지를 再次 審理하게 된다. 政府는 2018年 日本 企業을 對象으로 大法院 確定 賠償 判決을 받은 强制徵用 被害者 15名(生存者 3名)을 對象으로 한 ‘第3字 辨濟 方式의 强制動員 被害 補償 解法’을 올 3月 發表했다. 15名 中 11名은 政府案에 따라 賠償金을 受領했으나, 나머지 4名은 政府 解法을 拒否하거나 意思가 確認되지 않은 狀態였다.수원=이경진 記者 lkj@donga.com光州=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全州=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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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狀況要員 訓鍊센터… 京畿消防, 全國 첫 運營

    京畿道消防災難本部가 全國에서 처음으로 ‘119狀況要員 敎育訓鍊센터’를 構築하고 5日 運營을 始作했다. 災難 現場에서 迅速하고 正確하게 對應하는 狀況室 要員을 養成하겠다는 趣旨다. 京畿消防災難本部에 따르면 京畿 군포시에 있는 ‘京畿道現場指揮力量센터’ 2層에 66㎡(藥 20坪) 規模의 ‘119狀況要員 敎育訓鍊센터’가 造成됐다. 센터에는 管制센터 等 一線 119綜合狀況室과 同一한 시스템이 構築됐다. 이곳에선 實際 事例를 바탕으로 △災難 類型別 119申告 接受 △狀況管理 模擬訓鍊 △應急處置 指導 △醫療相談 等 救急 狀況 實習이 이뤄진다. 京畿道의 119 申告 接受는 2020年 220萬 件에서 2021年 240萬 件, 2022年 253萬 件 等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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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州地法 이어 水原·全州地法度 徵用 被害者 賠償金 供託 ‘不受理’

    光州地法에 이어 水原地法과 全州地法에서도 政府가 日本 戰犯企業을 代身해 强制徵用 被害를 賠償하겠다고 낸 供託 申請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政府의 ‘第3字 便提案’ 解法에 對한 論難도 擴散되고 있다. 水原地法은 5日 前날(4日) 故 정창희 할아버지의 配偶者와 故 박해옥 할머니의 子女를 對象 으로 行政安全部 傘下 日帝强制動員被害者支援財團(財團)이 한 賠償 判決金 供託 申請을 모두 不受理 決定했다. 水原地法 關係者는 “供託申請書에 添附된 第3字 辨濟에 對한 皮工卓子(遺族)의 明白한 反對 意思表示가 確認되므로 民法에 따라 第3字 辨濟 要件을 갖추지 못한다“며 不受理 決定 理由를 밝혔다. 全州地法度 朴 할머니를 對象으로 한 供託을 不受理 決定했다고 밝혔다. 法院은 前날 民法上 故人인 朴 할머니는 供託 相續人이 될 수 없다며 ‘보정 勸告’를 내렸지만 疏明資料가 提出되지 않자 不受理를 決定했다. 이에 財團은 朴 할머니의 相續人 子女 2名을 피供託仁으로 特定해 再次 供託을 接受했다. 또 光州地法은 前날(4日) 양금덕 할머니 賠償 判決金 供託 不受理 決定에 對한 政府의 異議 申請 亦是 “理由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다. 또 該當 事件을 民事 44單獨(강애란 判事)에 配當했다. 該當 裁判部는 供託申請을 不受容韓 것이 合當한지 與否를 再次 審理하게 된다. 法曹界 關係者는 “裁判部의 決定이 어느 쪽으로 나오더라도 被害者 側 市民團體나 財團이 抗告할 可能性이 크다”며 “第3字 辨濟 房안의 法的 效力을 둔 攻防이 當分間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政府는 2018年 日本 企業을 對象으로 大法院 確定 賠償 判決을 받은 强制徵用 被害者 15名(生存者 3名)을 對象으로 한 ‘第3字 辨濟 方式의 强制動員 被害補償 解法’을 올 3月 發表했다. 15名 中 11名은 政府案에 따라 賠償金을 受領했으나, 나머지 4名은 政府 解法을 拒否하거나 意思가 確認되지 않은 狀態였다.수원=이경진 記者 lkj@donga.com光州=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全州=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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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釜山서도 숨진 嬰兒 遺棄… 行方不明 ‘幽靈 아이’ 最小 193名

    警察廳은 全國에서 總 242件의 이른바 ‘幽靈 아이’ 事件을 接受해 226件을 搜査 中이라고 4日 밝혔다. 現在까지 숨진 것으로 確認된 아이는 12名이다. 이 中 4名은 京畿南部警察廳, 1名은 釜山警察廳이 犯罪 嫌疑를 發見해 搜査 中이고 7名은 嫌疑 없음으로 搜査가 終結됐다. 警察에 따르면 2015∼2022年 出産 記錄은 있지만 出生申告가 안 된 嬰幼兒 中 아직 生死가 不分明한 아이들은 最小 193名에 達한다. 特히 서울에서도 처음 搜査 依賴가 接受됐다. 서울警察廳은 이날 接受된 38件에 對해 “有機 27件, 情緖的 虐待 및 放任 3件, 入養特例法 違反 2件, 기타 6件”이라며 “14件은 事實關係를 確認 中이며 24件은 立件 前 搜査 段階”라고 說明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3年 前 出産한 親母에 對해 베이비박스 引繼 與否를 確認 中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날도 全國에서 搜査 依賴가 이어지면서 숨진 嬰兒를 遺棄하거나, 不法 入養을 한 것으로 疑心되는 事件이 追加로 把握됐다. 釜山에선 生後 8日 된 嬰兒를 野山에 묻었다는 親母가 붙잡혔다. 釜山警察廳은 機張郡에서 搜査 依賴를 받고 40代 親母를 兒童虐待致死 嫌疑로 調査 中이다. 親母는 “2015年 2月頃 出産한 아이가 집에서 숨져 隣近 野山에 埋葬했다”고 陳述했다고 한다. 不法 入養으로 疑心되는 境遇도 發見됐다. 충북경찰청은 淸州市의 協助 要請을 받아 “2016年 出産 後 經濟的 理由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처음 보는 相對에게 아이를 入養 보냈다”는 30代 親母의 陳述을 確保하고 事實關係를 確認 中이다. 代理 出産을 했다는 境遇도 있었다. 京畿 平澤警察署는 2016年頃 出産한 親母에 對해 兒童福祉法 違反 嫌疑로 搜査에 着手했다고 이날 밝혔다. 親母는 “나는 代理母”라며 “代理 出産을 依賴한 夫婦에게 아이를 넘겼다”고 陳述해 警察이 事實關係를 確認 中이다. 警察은 犯罪 嫌疑點 없이 出生 直後 嬰兒가 病死한 것으로 確認된 境遇 搜査를 終結하고 있다. 京畿 果川警察署는 2015年 京畿 과천시 한 病院에서 숨진 新生兒에 對해 死亡診斷書를 確認해 이날 搜査를 終結했다고 밝혔다. 2016年 全南 務安郡 한 病院에서 숨진 新生兒에 對해서도 死亡診斷書가 確認됐다.최원영 記者 o0@donga.com釜山=김화영 記者 run@donga.com平澤=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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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飮酒 뺑소니 6名 死傷… 警察, 初犯 車輛 첫 押收

    대낮에 漫醉 狀態로 運轉하다 橫斷步道를 건너던 步行者들을 치어 6名의 死傷者를 낸 20代 運轉者 車輛이 押收됐다. 飮酒運轉 初犯의 車輛이 押收된 건 처음이다. 京畿 誤算警察署는 特定犯罪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逃走致死) 等의 嫌疑로 拘束된 A 氏(25)로부터 犯行 當時 運轉한 QM6 車輛을 任意 提出받아 押收했다고 4日 밝혔다. A 氏는 지난달 27日 京畿 오산시 烏山郵遞局 앞 道路에서 飮酒運轉을 하다 橫斷報道를 건너던 步行者 6名을 치고 달아난 嫌疑를 받고 있다. A 氏의 血中 알코올 濃度는 免許 取消 基準(0.08%)을 훌쩍 넘은 0.2% 以上이었다. 이 事故로 70代 女性 B 氏가 숨지고 步行者 5名이 다쳤다. A 氏는 事故 後 逃走해 1km假量 더 달린 後 다른 車輛과 衝突한 다음에야 멈췄다. 警察 關係者는 “A 氏 車輛은 押收物과 마찬가지로 送致 때 檢察에 넘겨질 豫定”이라고 말했다. 裁判에서 法院이 車輛의 沒收를 判決하면 A 氏는 車輛의 所有權을 잃게 된다. 이番 押收는 檢警이 1日부터 施行 中인 ‘常習 飮酒運轉者 等 惡性 違反者 再犯 根絶對策’에 따른 것이다. 檢警은 初犯이라도 飮酒運轉 中 事故로 死亡者나 負傷者 多數가 發生한 境遇 앞으로도 車를 沒收한다는 方針이다.오산=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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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飮酒 뺑소니 死亡 事故 낸 車輛 押收…檢警對策 첫 事例

    대낮에 漫醉 狀態로 運轉하다 橫斷步道를 건너던 步行者들을 치어 6名의 死傷者를 낸 20代 運轉者 車輛이 押收됐다. 飮酒運轉 初犯의 車輛이 押收된 건 처음이다. 京畿 誤算警察署는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逃走致死) 等의 嫌疑로 拘束된 A 氏(25)로부터 犯行 當時 運轉한 QM6 車輛을 任意 提出받아 押收했다고 4日 밝혔다. A 氏는 지난달 27日 오산시 오산동 烏山郵遞局 앞 道路에서 飮酒運轉을 하다 橫斷報道를 건너던 步行者 6名을 치고 달아난 嫌疑를 받고 있다. A 氏의 血中알코올濃度는 免許 取消 基準(0.08%)을 훌쩍 넘은 0.2% 以上이었다. 이 事故로 70代 女性 B 氏가 숨지고 步行者 5名이 다쳤다. A 氏는 事故 後 逃走해 1km 假量 더 달린 後 다른 車輛과 衝突한 다음에야 멈췄다. 警察 關係者는 “A 氏 車輛은 押收物과 마찬가지로 送致 때 檢察에 넘겨질 豫定”이라고 말했다. 裁判에서 法院이 車輛의 沒收를 判決하면 A 氏는 車輛의 所有權을 잃게 된다. 이番 押收는 檢警이 1日부터 施行 中인 ‘常習 飮酒運轉者 等 惡性 違反者 再犯 根絶對策’에 따른 것이다. 檢警은 初犯이라도 飮酒運轉 中 事故로 死亡者나 負傷者 多數가 發生한 境遇 앞으로도 車를 沒收한다는 方針이다.오산=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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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警察 “‘幽靈 아이’ 95名中 80名 行方 杳然”

    警察이 出産 記錄은 있지만 出生申告는 안 된 이른바 ‘幽靈 아이’ 事件을 總 112件 接受하고 95件에 對해 搜査 中이라고 3日 밝혔다. 現在까지 死亡이 確認된 嬰兒는 ‘水原 嬰兒 冷凍庫 有機 事件’ 2名을 包含해 9名인데 行方이 不分明한 嬰兒가 80名에 達해 犧牲者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온다. 3日에도 全國 곳곳에서 出生申告 未登錄 兒童 搜査 依賴가 줄줄이 接受됐다. 京畿 南楊州南部警察署는 2015年 京畿 南部에서 아이를 낳은 南楊州市 居住 20代 親母에 對해 兒童賣買 嫌疑로 搜査에 着手했다고 밝혔다. 親母는 警察 調査에서 “20歲에 아이를 낳은 後 키울 餘力이 없어 不妊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夫婦에게 不法 入養을 보냈다”고 陳述했다. 이날 京畿 漣川警察署度 管內에 住所를 둔 親母로부터 “2016年에 낳은 아이를 서울의 한 敎會 앞에 두고 왔다”는 陳述을 確保하고 正確한 出産 時點 等을 搜査 中이다. 蔚山警察廳도 “入養 機關에 보냈다”는 保護者 陳述을 確保해 蔚山中部서와 蔚山南部書에서 各各 嬰兒의 行方을 確認 中이다. 抱川市度 出生申告가 되지 않은 兒童 4名의 搜査를 警察에 依賴한 것으로 把握했다. 仁川警察廳도 仁川地域 出生 未申告 兒童 157名 中 8名에 對한 內査에 着手했다. 8名 中 7名은 베이비박스에, 1名은 敎會에 遺棄된 것으로 나타났다. 警察은 遺棄 過程에 犯罪 嫌疑點이 있는지 確認하고 있다. 釜山에서도 幽靈 아이 8件에 對한 搜査 依賴가 들어왔다. 이 中 7件은 서울에 있는 베이비박스에 遺棄된 것으로 確認됐으며 나머지 1件에 對해서도 아이 所在를 把握 中이다. 慶南에선 現在 10件의 警察 搜査 依賴가 이뤄진 것으로 把握됐다. 10件 中 6件은 父母가 베이비박스에 遺棄했다고 陳述했다. 1件은 事實婚 關係 夫婦가 嬰兒를 殺害하고 遺棄한 嫌疑로 拘束된 狀態다. 나머지 3件은 警察이 確認 中이다. 大邱警察廳度 이날 地自體로부터 嬰幼兒 4名에 對한 搜査 依賴가 接受돼 搜査에 나섰다. 한便 京畿南部警察廳은 2015年 4月 京畿 안성시에서 泰國 國籍 不法 滯留者가 出産한 嬰兒의 行方이 確認됐다고 밝혔다. 警察은 親母가 嬰兒를 데리고 2015年 7月 泰國으로 出國한 事實을 確認하고 關聯 搜査를 終結했다. 警察 關係者는 “泰國 現地에서 正常的으로 養育 中으로 犯罪 嫌疑點은 없어 搜査를 終結했다”고 말했다.최원영 記者 o0@donga.com송유근 記者 big@donga.com南楊州=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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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졸라 殺害했다” 自白… 巨濟 嬰兒 暗埋葬 夫婦 拘束

    慶南 거제시에서 生後 5日 된 嬰兒를 殺害한 後 暗埋葬한 事實婚 關係의 夫婦가 拘束됐다. 이 夫婦는 嬰兒를 목졸라 殺害했다고 自白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田에서 4年 前 出産한 아기를 사흘間 放置해 숨지게 한 嫌疑를 받는 20代 女性도 拘束됐다. 慶南警察廳은 殺人 및 死體遺棄 嫌疑로 30代 女性 A 氏와 20代 男性 B 氏를 拘束했다고 2日 밝혔다. 이 夫婦는 지난해 9月 9日 慶南 巨濟에서 出生申告가 안 된 嬰兒를 出産 後 5日 만에 목졸라 殺害하고 비닐封紙에 넣어 隣近 河川에 遺棄한 嫌疑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日 警察에 緊急逮捕된 뒤 “入養을 보내려고 準備 中이었는데 아기가 갑자기 숨졌다”면서 “葬禮 費用을 마련하기 어려워 野山에 묻었다”고 陳述했다. 하지만 調査가 이어지면서 1日 午前 “아기의 목을 졸라 殺害하고 屍身을 隣近 河川에 遺棄했다”고 自白했다. 警察은 이들에게 殺人罪를 適用해 이날 檢察에 令狀을 申請했고, 昌原地法 統營支援은 “逃走 憂慮가 있다”며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警察은 該當 河川 周邊에 對한 搜索을 進行하고 있다. 2019年 4月 大田에서 아들을 出産한 後 사흘 동안 粉乳를 제대로 먹이지 않는 等 放置해 숨지게 한 嫌疑(兒童虐待致死)를 받는 20代 親母 C 氏도 2日 拘束됐다. C 氏는 京畿南部警察廳 調査를 받은 後 “抑鬱한 點이 없고, 調査 過程에서 모든 것을 事實대로 밝히겠다”며 이날 令狀實質審査를 抛棄했다. 2015年 9月頃 다운症候群 아들을 出産한 後 生後 12日 만에 숨지자 屍身을 遺棄한 嫌疑로 지난달 30日 警察에 緊急 逮捕된 50代 親母 D 氏는 檢察의 不承認 決定에 따라 1日 午後 釋放됐다. 檢察은 死體遺棄罪 公訴時效(7年)가 滿了됐을 可能性이 있다고 判斷했다. 警察 關係者는 “아들 屍身을 脂肪 先山에 묻었다고 陳述했는데, 死亡 時點과 遺棄 場所에 對한 搜査를 이어갈 豫定”이라고 말했다.수원=이경진 記者 lkj@donga.com巨濟=최창환 記者 oldbay77@donga.com}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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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京畿道 “모든 難妊 夫婦 施術費 支援”… 所得基準 廢止

    京畿 안양시에 사는 金某 氏(38)는 지난해 始作한 難妊 施術을 더 받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 4年 前 結婚 後 아이가 안 생겨 4次例 施術을 받았는데 病院費가 700萬 원 以上 들었기 때문이다. 맞벌이를 하는 金 氏 夫婦는 ‘中位所得 180% 以下’(올해 2人 家族 基準 稅錢 月 622萬 원) 基準을 超過해 政府와 地方紙次團體 支援도 받을 수 없었다. 金 氏는 “妊娠을 爲해 繼續 挑戰하고 싶은데 經濟的 部分도 無視할 수 없어 苦悶 中”이라고 말했다. 京畿道는 金 氏와 같은 難妊 夫婦를 위해 이달부터 難妊施術 支援 對象 選定 時 所得 基準을 廢止했다고 2日 밝혔다. 지난달까지 ‘難妊夫婦 施術費 支援事業’ 對象이 되려면 △基礎生活保障受給子 △次上位階層 △基準 中位所得 180% 以下여야 했다. 本人負擔金 中 20萬∼110萬 원을 支援하는데 지난해 1萬4739名이 施術費를 支援받아 6896名의 아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低出産 危機 克服을 위해 難妊 夫婦 支援을 擴大해야 한다는 意見이 提起되자 도는 最近 金東兗 道知事 主宰 ‘第1次 人口2.0 委員會’를 열어 所得 基準 廢止를 決定했다. 이에 따라 모든 難妊 夫婦에게 施術別로 會堂 最大 110萬 원까지 總 21回 支援이 이뤄진다. 細部 支援額은 滿 44歲 以下 女性을 基準으로 施術 1回當 新鮮胚芽 110萬 원(最大 9回), 凍結胚芽 50萬 원(最大 7回), 人工受精 30萬 원(最大 5回)이다. 滿 45歲 以上 女性도 施術 1回當 新鮮胚芽 90萬 원(最大 9回), 凍結胚芽 40萬 원(最大 7回), 人工受精 20萬 원(最大 5回)을 支援받을 수 있다. 京畿道에 6個月 以上 居住 中인 女性이면 누구나 申請할 수 있다. 管轄 保健所 및 온라인(政府24)을 통해 申請한 뒤 支援 決定 通知書를 받아 難妊 施術 病院에 내면 된다. 이정화 競技도 健康增進課長은 “앞으로도 難妊 家庭의 經濟的·心理的 負擔을 解消하며 低出産 危機 克服을 위해 積極 努力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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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巨濟 嬰兒 殺害 暗埋葬 夫婦 拘束…“목졸라 殺害” 自白

    慶南 巨濟에서 生後 5日된 嬰兒를 殺害한 後 暗埋葬한 事實婚 關係의 夫婦가 拘束됐다. 이 夫婦는 嬰兒를 목졸라 殺害했다고 自白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田에서 4年 前 出産한 아기를 사흘 間 放置해 숨지게 한 嫌疑를 받는 20代 女性도 拘束됐다. 慶南警察廳은 殺人 및 死體遺棄 嫌疑로 30代 女性 A 氏와 20代 男性 B 氏를 拘束했다고 2日 밝혔다. 이 夫婦는 지난해 9月 9日 慶南 巨濟에서 出生申告가 안 된 嬰兒를 出産 後 5日 만에 목졸라 殺害하고 祕密封紙에 넣어 隣近 河川에 遺棄한 嫌疑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日 警察에 緊急逮捕된 뒤 “入養을 보내려고 準備 中이었는데 아기가 갑자기 숨졌다”면서 “葬禮 費用을 마련하기 어려워 野山에 묻었다”고 陳述했다. 하지만 調査가 이어지면서 1日 午前 “아기의 목을 줄라 殺害하고 死體를 巨濟 隣近 河川에 遺棄했다”고 自白했다. 警察은 이들에게 殺人罪를 適用해 이날 檢察에 令狀을 申請했고, 昌原地法 統營支援은 “逃走 憂慮가 있다”며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警察은 該當 河川 周邊에 對한 搜索을 進行하고 있다. 2019年 4月 大田에서 아들을 出産한 後 사흘 동안 粉乳를 제대로 먹이지 않는 等 放置해 숨지게 한 嫌疑(兒童虐待致死)를 받는 20代 親母 C 氏도 2日 拘束됐다. C 氏는 京畿南部警察廳 調査를 받은 後 “抑鬱한 點이 없고, 調査過程에서 모든 것을 事實대로 밝히겠다”며 이날 令狀實質審査를 抛棄했다. 2015年 9月頃 다운症候群 아들을 出産한 後 生後 12日 만에 숨지자 屍身을 遺棄한 嫌疑로 지난달 30日 警察에 緊急 逮捕된 50代 親母 D 氏는 檢察의 不承認 決定에 따라 1日 午後 釋放됐다. 檢察은 死體遺棄罪 公訴時效(7年)가 滿了됐을 可能性이 있다고 判斷했다. 警察 關係者는 “아들 屍身을 脂肪 先山에 묻었다고 陳述했는데, 死亡時點과 遺棄場所에 對한 搜査를 이어갈 豫定”이라고 말했다.수원=이경진 記者 lkj@donga.com巨濟=최창환 記者 oldbay77@donga.com}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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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水原 嬰兒 遺棄’ 親父도 被疑者 轉換… 親母 嫌疑 ‘殺人 및 屍體隱匿罪’ 變更

    ‘水原 嬰兒 冷凍庫 有機 事件’을 搜査 中인 警察이 被害者의 親父 李某 氏(41)를 參考人에서 被疑者로 轉換했다. 親母 姑母 氏(35·收監 中)의 嫌疑는 ‘嬰兒殺害罪’에서 ‘殺人 및 死體隱匿罪’로 變更했다. 京畿南部警察廳 女性靑少年과는 “參考人 身分으로 調査해 온 이 氏를 ‘殺人罪 幇助 嫌疑’로 立件했다”고 29日 밝혔다. 現在까지 嬰兒 殺害 및 屍身 遺棄에 加擔한 情況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더 綿密한 調査를 위해 被疑者로 轉換한 것이다. 李 氏는 警察에서 “死亡한 넷째와 다섯째 出産 事實을 몰랐다. 아내가 落胎한 줄 알았다”며 犯行 公募 疑惑을 否認하고 있다. 또 警察은 高 氏에 對해 ‘10年 以下의 懲役’이 適用되는 嬰兒殺害罪가 아니라 ‘死刑, 無期 또는 5年 以上의 懲役’에 處할 수 있는 殺人 및 死體隱匿罪로 嫌疑를 바꿨다. 警察 關係者는 “分娩 後 어느 程度 時間이 흐른 狀態에서 第3의 場所로 移動해 犯行한 點과 2年 連달아 出産 後 하루 만에 殺害한 點 等을 考慮했다”고 밝혔다. 高 氏는 이날 辯護人을 통해 生活苦와 産後憂鬱症을 犯行의 理由로 들며 “두 아이에게 너무 未安하다”는 便紙를 公開했다. 高 氏는 “셋째가 初等學校에 入學하면 自首해야지 생각했는데 入學하고 보니 엄마 손길이 아직 많이 必要한 것 같아 初等學校만 卒業하면 自首해야지 늘 생각했다”고도 했다.수원=이경진 記者 lkj@donga.com최원영 記者 o0@donga.com}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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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水原 嬰兒 冷凍庫 事件’ 親母 殺人罪 適用…親父도 幇助 嫌疑 立件

    ‘‘水原 嬰兒 冷凍庫 有機 事件’을 搜査 中인 警察이 被害者의 親父 李某 氏(41)를 參考人에서 被疑者로 轉換했다. 親母 姑母 氏(35·收監 中)의 嫌疑는 ‘嬰兒殺害罪’에서 ‘殺人 및 死體隱匿罪’로 變更했다. 京畿南部警察廳 女性靑少年과는 “參考人 身分으로 調査해 온 이 氏를 ‘殺人罪 幇助 嫌疑’로 立件했다”고 29日 밝혔다. 現在까지 嬰兒 殺害 및 屍身 遺棄에 加擔한 情況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더 綿密한 調査를 위해 被疑者로 轉換한 것이다. 李 氏는 警察에서 “死亡한 넷째와 다섯째 出産 事實을 몰랐다. 아내가 落胎한 줄 알았다”며 犯行 公募 疑惑을 否認하고 있다. 또 警察은 高 氏에 對해 ‘10年 以下의 懲役’이 適用되는 嬰兒殺害罪가 아니라 ‘死刑, 無期 또는 5年 以上의 懲役’에 處할 수 있는 殺人 및 死體隱匿罪로 嫌疑를 바꿨다. 警察 關係者는 “分娩 後 어느 程度 時間이 흐른 狀態에서 第3의 場所로 移動해 犯行한 點과 2年 連달아 出産 後 하루만에 殺害한 點 等을 考慮했다”고 밝혔다. 高 氏는 이날 辯護人을 통해 生活苦와 産後憂鬱症을 犯行의 理由로 들며 “두 아이에게 너무 未安하다“는 便紙를 公開했다. 高 氏는 “셋째가 初等學校 入學하면 自首해야지 생각했는데 入學하고 보니 엄마 손길이 아직 많이 必要한 것 같아 初等學校만 卒業하면 自首해야지 늘 생각했다“고도 했다. 한便 警察은 이날 生死 把握이 안 되던 嬰兒 3名 中 1名의 行方을 確認했다. 2019年 京畿 수원시에서 30代 캄보디아 女性이 出産한 嬰兒가 캄보디아에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確認한 것이다. 警察은 京畿 안성시에서 2015年 泰國 女性이 出産한 嬰兒와 京畿 華城市에서 “인터넷을 통해 新生兒를 넘겼다”고 밝힌 未婚母 事件 等 生死가 確認되지 않은 두 嬰兒의 行方을 追跡 中이다.수원=이경진 記者 lkj@donga.com최원영 記者 o0@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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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華城市場 “100萬 特例市 火星, 누구나 살고 싶은 都市 만들 것”

    2001年 3月, 京畿 화성시가 市로 昇格한 當時 人口는 19萬 名이었다. 20餘 年이 지난 올해, 華城市 人口는 98萬4307名으로, 約 5倍가 增加했다. 올 10月이면 100萬 名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는 財政 規模 4兆 원, 地域 內 總生産 全國 1位 都市로 가파른 成長勢를 이어오고 있다. 華城市 關係者는 “水原과 高陽, 龍仁, 慶南 昌原에 이어 全國에서 5番째로 ‘特例市’ 隊列에 合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特例市는 基礎團體 地位를 維持하면서 廣域市 水準의 行政的 權限을 갖는 都市를 말한다.화성시는 28日 午前 10時 市廳 로비에서 ‘내 삶을 바꾸는 100萬 希望火星 宣布式’ 및 ‘華城市 100萬 特例市 準備委員會 委囑式’ 行事를 열었다. 委員會는 정명근 市場과 박봉현 前 火星 副市長이 共同委員長을 맡았고, 都市 等 多樣한 分野의 專門家와 市民 50餘 名으로 構成했다. 委員會는 앞으로 特例市 靑寫眞 마련을 위해 △市民 意見 收斂 △地域 間 葛藤 調整 △地域 特色에 맞는 政策 發掘 等의 役割을 하게 된다.정 市長은 記念辭를 통해 “100萬 特例市 華城市를 누구나 살고 싶은 最高의 都市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東西 均衡發展, 行政體系 改編, 安全한 都市, 交通體系 革新 等을 實現하기 위해 市民과 함께 疏通하겠다”고 말했다.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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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願하는 時間·場所서 ‘똑버스’ 타세요”

    願하는 時間과 場所에서 搭乘해 目的地로 移動하는 맞춤型 交通手段 ‘똑버스’가 京畿 화성시 동탄과 向南 一帶에서 運行을 始作한다. 京畿道와 京畿交通公社는 다음 달 4日부터 ‘똑버스’를 正式 運行한다고 28日 밝혔다. ‘똑버스’는 ‘똑똑하게 移動하는 버스’의 줄임말로 定해진 路線이나 運行 計劃 없이 乘客 呼出에 따라 移動하는 맞춤型 大衆交通手段이다. 人工知能(AI)을 活用해 需要에 따라 實時間으로 移動 經路를 定해 運行한다. 競技交通公社에서 運營하는 統合交通플랫폼 ‘똑타’ 애플리케이션으로 똑버스 呼出 및 決濟를 할 수 있다. 乘客이 願하는 出發地와 到着地를 앱에 入力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運行 中인 똑버스가 路線 및 乘下車 時間을 實時間으로 案內한다. 같은 時間帶 經路가 類似한 乘客이 豫約하면 自動으로 迂廻 路線을 만들어 合乘하는 式으로 運行된다. 13人乘 車輛인 現代 쏠라티 10臺가 投入돼 每日 午前 6時부터 밤 12時까지 運行한다. 會堂 利用 料金은 1450원이고 交通카드 利用 時 首都圈 統合換乘 割引도 適用된다. 道는 올 8月까지 高陽 等 10個 市郡에 116臺를 運行할 計劃이다. 인치권 京畿道 廣域交通政策課長은 “交通 問題로 不便을 겪고 있는 道民을 위해 똑버스 運行을 持續的으로 擴大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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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願하는 時間·場所서 타세요”…‘똑버스’ 東灘·向南서 運行

    願하는 時間과 場所에서 搭乘해 目的地로 移動하는 맞춤型 交通手段 ‘똑버스’가 京畿 화성시 동탄과 向南 一帶에서 運行을 始作한다. 京畿道와 京畿交通公社는 다음달 4日부터 ‘똑버스’를 正式 運行한다고 28日 밝혔다. ‘똑버스’는 ‘똑똑하게 移動하는 버스’의 줄임말로 定해진 路線이나 運行計劃 없이 乘客 呼出에 따라 移動하는 맞춤型 大衆交通手段이다. 人工知能(AI)을 活用해 需要에 따라 實時間으로 移動 經路를 定해 運行한다. 競技交通公社에서 運營하는 統合交通플랫폼 ‘똑타’ 애플리케이션으로 똑버스 呼出 및 決濟를 할 수 있다. 乘客이 願하는 出發地와 到着地를 앱에 入力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運行中인 똑버스가 路線 및 乘下車 時間을 實時間 案內한다. 같은 時間帶 經路가 類似한 乘客이 豫約하면 自動으로 迂廻 路線을 만들어 合乘하는 式으로 運行된다. 13人乘 車輛인 現代 쏠라티 10臺가 投入돼 每日 午前 6時부터 밤 12時까지 運行한다. 會堂 利用料金은 1450원이고 交通카드 利用 時 首都圈 統合換乘 割引도 適用된다. 道는 올 8月까지 高陽 等 10個 市郡에 116臺를 運行할 計劃이다. 인치권 京畿道 廣域交通政策課長은 “交通 問題로 不便을 겪고 있는 道民을 위해 똑버스 運行을 持續的으로 擴大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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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蓮꽃의 饗宴… 楊平 歲味源 蓮꽃文化祭 열린다

    京畿道 地方庭園 1號인 楊平郡 ‘歲味源’이 다음 달 1日부터 8月 15日까지 蓮꽃文化祭를 開催한다. 脂肪庭園은 ‘樹木園·定員의 造成 및 振興에 關한 法律’에 따라 地方自治團體가 造成하는 庭園이다. 25日 京畿道에 따르면 2004年 두물머리에 門을 연 歲미원은 20萬7587㎡(藥 6萬2800坪) 規模에 植物 270餘 種이 심어져 있다. 每年 여름 野外庭園에 滿發하는 蓮꽃으로 有名하다. 세미원에서 가장 人氣 있는 곳은 페리記念蓮못(870㎡)에 있는 페리 蓮꽃이다. 世界的인 蓮꽃 硏究가 페리 슬로컴 氏가 寄贈했는데, 커다란 蓮잎들이 물이 안 보일 程度로 蓮못을 完全히 덮은 모습이 長官이란 評價를 받는다. 활짝 핀 하얀 蓮꽃도 만날 수 있다. 또 白蓮地(6990㎡)와 紅蓮地(5037㎡), 사랑의 蓮못(3300㎡)에선 △‘빛의 畫家’ 모네를 떠올리게 하는 修鍊 △아기자기한 노랑어리蓮꽃 △國內에서 發見된 稀貴種 가시蓮꽃 △사람이 탈 수 있을 程度의 크기인 빅토리아 修鍊 等을 觀覽할 수 있다. 蓮꽃文化祭 期間 歲味源에선 蓮잎車 만들기와 손手巾 만들기, 負債 만들기 等 다양한 體驗行事가 進行된다. 蓮꽃博物館에도 다양한 展示가 마련돼 있다. 週末과 公休日에는 벼룩市場(플리마켓)도 進行된다. 文化觀光解說師 統合豫約사이트(www.kctg.or.kr)에서 事前 豫約하면 解說師와 함께 觀覽할 수 있다. 다만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잇는 배다리는 老後로 因해 11月까지 工事 中이라 건널 수 없다. 설종진 京畿道 庭園産業課長은 “蓮꽃文化祭에 많은 분이 訪問해 지쳤던 몸과 마음을 治癒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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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駐車 是非’ 70代, 日本도 휘둘러… 50代 이웃 死亡

    駐車 是非 끝에 길이 1m가 넘는 日本刀를 휘둘러 이웃을 殺害한 70代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京畿 광주경찰서는 “駐車 問題로 다투다 眞劍을 가져와 被害者의 손목 部分을 내리쳐 숨지게 한 A 氏(77)를 逮捕했다”고 22日 밝혔다. A 氏는 이날 午前 7時頃 京畿 光州市 회덕동의 한 빌라 駐車場에서 이웃 B 氏(55)가 自身의 車를 가로막았다는 理由로 激忿해 싸움을 벌였다. 그러다 A 氏는 1層에 있는 自己 집에서 約 101cm 길이의 이른바 ‘日本도’로 불리는 眞劍을 가져와 B 氏에게 휘둘러 殺害한 嫌疑를 받고 있다. 警察에 따르면 A 氏와 B 氏는 約 2年 前부터 駐車 問題로 다툼을 이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B 氏는 兩쪽 손목 部位와 배 等을 찔려 過多出血로 인한 心停止 狀態로 應急醫療 專用 헬기인 닥터헬기로 京畿 南部圈域外傷센터가 있는 아주대病院으로 移送됐다. 하지만 B 氏는 끝내 이날 午後 3時 17分頃 숨졌다. A 氏는 警察 調査에서 “駐車 問題로 나를 無視했고 내 말을 듣지 않아 犯行을 저질렀다”고 嫌疑를 認定한 것으로 傳해졌다. A 氏가 自宅에 保管하던 眞劍은 2015年 ‘銃砲·刀劍·火藥類 等의 安全管理에 關한 法律’에 따라 所持 許可를 받은 것으로 確認됐다. 警察은 A 氏에 對한 調査를 마치는 대로 殺人 嫌疑로 拘束令狀을 申請할 計劃이다.광주=이경진 記者 lkj@donga.com}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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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통해 新生兒 넘긴 10代 未婚母… 쓰레기封套서 嬰兒 屍身

    “키울 能力이 안 돼 인터넷을 통해 아이를 넘겼습니다.” 22日 京畿 華城에서 ‘出生 未申告’로 警察 調査를 받고 있는 未婚母 A 氏(20)는 “10代 時節 出産하다 보니 무서웠고 經濟的으로 어려웠다”며 이같이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A 氏는 2021年 12月頃 病院에서 女兒를 出産한 지 約 한 달 만에 인터넷에서 아이를 데려갈 사람을 求했다. 지난해 1月 匿名의 第3者에게 아이를 넘긴 A 氏는 “아이를 받아간 사람의 連絡處는 모르고 그 뒤로 한 番도 連絡하지 않았다”고 陳述했다고 한다. 警察은 實際로 A 氏가 인터넷을 통해 아이를 넘겼는지 確認하고 있다. A 氏 子女의 生死 與否는 아직 確認되지 않았다.● 調査 對象 23名 中 最少 5名 以上 숨져 最近 保健福祉部에 對한 監査院 監査를 契機로 全國 곳곳에서 嬰幼兒를 殺害하거나 遺棄한 事件이 續續 드러나고 있다. 監査院에 따르면 最近 8年間 病院에서 태어난 記錄은 있지만 出生申告가 되지 않은 嬰幼兒 2236名 가운데 最小 5名이 숨지고 1名이 遺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慶南 昌原에서 嬰兒가 放置돼 營養 缺乏으로 숨진 事件이 벌어졌다. 未婚母人 B 氏는 지난해 3月 昌原에 있는 自身의 집에서 生後 76日된 딸이 며칠 동안 粉乳를 吐하는 等 異常 症勢를 보였지만 病院에 데려가지 않았다. 結局 B 氏의 딸은 放置된 채 숨졌고 警察은 B 氏를 兒童虐待 致死 嫌疑로 拘束해 裁判에 넘겼다. 當時 警察 調査 結果 B 氏 딸의 몸무게는 2.5kg으로 出生 當時의 2.7kg보다 덜 나갔고, 豫防接種이나 病院 診療 記錄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監査院 關係者는 “地方自治團體를 통해 行跡을 把握해 달라고 要請한 23名 中 最少 5名 以上이 숨졌다는 事實을 父母들의 陳述로 確認했다”며 “死亡 經緯 等은 아직 正確히 調査되지 않은 狀態”라고 말했다. 다만 出生 未申告 事例 中 一部는 嫌疑 없이 終結됐다. 全南 麗水警察署는 2015年 1月 出産 直後 숨진 男兒에 對해 父母가 死亡診斷書를 發給받고 火葬한 事實이 確認됐다고 밝혔다. 2015年 3月에는 麗水에서 태어난 女兒가 出生申告 없이 國內 한 家庭에 入養됐다가 初等學校 入學 즈음 뒤늦게 出生申告가 된 事實을 把握했다. 이番 調査와 別個로 蔚山에서도 한 아파트 쓰레기場에서 몸무게 0.8kg인 嬰兒 屍身이 發見돼 警察이 搜査 中이다. 蔚山警察廳에 따르면 22日 午前 3時 20分頃 蔚山 南區의 한 아파트 但只 쓰레기場에서 男兒로 推定되는 嬰兒 屍身이 發見됐다. 屍身은 이날 環境美化員이 從量制封套에 담긴 쓰레기를 收去 車輛에 싣는 過程에서 發見해 警察에 申告했다. 發見 當時 嬰兒의 胎줄은 잘려 있었으며, 알몸 狀態로 버려져 있었다고 한다. ● 水原 嬰兒 男妹 死因은 ‘不明’ 問題는 福祉部 全數 調査 結果에 따라 有機되거나 殺害된 嬰幼兒가 더 發見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京畿 誤算에서도 “兒童虐待 犯罪가 疑心된다”며 所在 把握이 되지 않는 嬰兒 1名에 對해 이날 警察이 搜査에 着手했다. 한便 京畿南部警察廳은 前날 京畿 水原에서 嬰兒 殺害 嫌疑로 緊急 逮捕된 30代 女性 C 氏 事件과 關聯해 C 氏 子女 2名의 死因에 對해 “國立科學搜査硏究院 1次 口頭 所見에 따르면 특별한 外傷은 確認되지 않았다”며 “屍身이 4, 5年間 冷凍庫에 있었던 걸로 推定돼 國科搜 精密 檢査 結果가 나올 때까지 正確한 死因을 밝히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C 氏 夫婦는 2018年 11月 넷째 딸을 冷藏庫에 遺棄한 以後 지난해 末 수원시 장안구로 한 次例 移徙했다. 警察은 當時 屍身을 保管해 온 冷藏庫를 어떻게 運搬했는지도 調査 中이다. 警察 關係者는 “C 氏의 男便에 對해서도 嫌疑點이 있는지 等 모든 可能性을 열어두고 搜査를 進行 中”이라고 말했다. C 氏는 精神疾患 兵力은 없었던 것으로 調査됐다. C 氏에 對한 拘束令狀實質審査는 23日 午後 2時 半 水原地法에서 열린다.송유근 記者 big@donga.com火星=이경진 記者 lkj@donga.com蔚山=최창환 記者 oldbay77@donga.com麗水=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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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통해 新生兒 넘기고, 쓰레기封套서 嬰兒 屍身…放置된 ‘透明人間’ 新生兒

    “키울 能力이 안 돼 인터넷을 통해 아이를 넘겼습니다.”22일 京畿 華城에서 ‘出生 未申告’로 警察 調査를 받고 있는 未婚母 A 氏는 “10代 時節 出産하다 보니 무서웠고 經濟的으로 어려웠다”며 이같이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A 氏는 2021年 12月頃 病院에서 女兒를 出産한 지 約 한 달 만에 인터넷에서 아이를 데려갈 사람을 求했다. 지난해 1月 匿名의 第3者에게 아이를 넘긴 A 氏는 “아이를 받아간 사람의 連絡處는 모르고 그 뒤로 한 番도 連絡하지 않았다”고 陳述했다고 한다. 警察은 實際로 A 氏가 인터넷을 통해 아이를 넘겼는지 確認하고 있다. A 氏 子女의 生死 與否는 아직 確認되지 않았다.● 調査 對象 23名 中 最少 5名 以上 숨져최근 保健福祉部에 對한 監査院 監査를 契機로 全國 곳곳에서 嬰幼兒를 殺害하거나 遺棄한 事件이 續續 드러나고 있다. 監査院에 따르면 最近 8年間 病院에서 태어난 記錄은 있지만 出生申告가 되지 않은 嬰幼兒 2236名 가운데 最小 5名이 숨지고 1名이 遺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慶南 昌原에서 嬰兒가 放置돼 營養 缺乏으로 숨진 事件이 벌어졌다. 未婚母人 B 氏는 지난해 3月 昌原에 있는 自身의 집에서 生後 76日된 딸이 며칠 동안 粉乳를 吐하는 等 異常 症勢를 보였지만 病院에 데려가지 않았다. 結局 B 氏의 딸은 放置된 채 숨졌고 警察은 B 氏를 兒童虐待 致死 嫌疑로 拘束해 裁判에 넘겼다. 當時 警察 調査 結果 B 氏 딸의 몸무게는 2.5kg밖에 되지 않아 出生 當時 2.7kg보다 덜 나갔고, 豫防接種이나 病院 診療 記錄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監査院 關係者는 “地方自治團體를 통해 行跡을 把握해달라고 要請한 23名 中 最少 5名 以上이 숨졌다는 陳述을 父母로부터 確保했다”며 “死亡 經緯 等은 아직 正確히 調査되지 않은 狀態”라고 말했다. 다만 出生 未申告 事例 中 一部는 嫌疑 없이 終結됐다. 全南 麗水警察署는 2015年 1月 出産 直後 숨진 男兒에 對해 父母가 死亡診斷書를 發給받고 火葬한 事實이 確認됐다고 밝혔다. 2015年 3月에는 麗水에서 태어난 女兒가 出生申告 없이 國內 한 家庭에 入養시켰다가 初等學校 入學 즈음 뒤늦게 出生申告가 된 事實을 把握했다. 이番 調査와 別個로 蔚山에서도 한 아파트 쓰레기場에서 몸무게 0.8kg인 嬰兒 屍身이 發見돼 警察이 搜査中이다. 蔚山警察廳에 따르면 22日 午前 3時 20分頃 蔚山 南區의 한 아파트 쓰레기場에서 男兒로 推定되는 嬰兒 屍身이 發見됐다. 屍身은 이날 環境美化員이 從量制封套에 담긴 쓰레기를 收去 車輛에 싣는 過程에서 發見해 警察에 申告했다. 發見 當時 嬰兒의 胎줄은 잘려져 있었으며, 알몸 狀態로 버려져 있었다고 한다. ● 水原 嬰幼兒 男妹 死因은 ‘不明’問題는 保健福祉部 全數 調査 結果에 따라 有機되거나 殺害된 영·幼兒가 더 發見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京畿 오산시에서도 “兒童虐待 犯罪가 疑心된다”며 所在 把握이 되지 않는 嬰兒 1名에 對해 이날 警察이 搜査에 着手했다.한편 京畿南部警察廳은 前날 京畿 水原에서 嬰兒 殺害 嫌疑로 緊急 逮捕된 30代 女性 C 氏 事件과 關聯해 C 氏 子女 2名의 死因에 對해 “國立科學搜査硏究院 1次 口頭 所見에 따르면 특별한 外傷은 確認되지 않았다”며 “屍身이 4, 5年間 冷凍庫에 있었던 걸로 推定돼 國科搜 精密 檢査 結果가 나올 때까지 正確한 死因을 밝히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C 氏 夫婦는 2018年 11月 넷째 딸을 冷藏庫에 遺棄한 以後 지난해 末 水原 장안구로 한 次例 移徙했다. 警察은 當時 屍身을 保管해 온 冷藏庫를 어떻게 運搬했는지도 調査 中이다. 警察 關係者는 “C 氏의 男便에 對해서도 嫌疑點이 있는지 等 모든 可能性을 열어두고 搜査를 進行 中”이라고 말했다. C 氏는 精神疾患 兵力은 없었던 것으로 調査됐다. C 氏에 對한 拘束令狀實質審査는 23日 午後 2時 半 水原地法에서 열린다.송유근기자 big@donga.com火星=이경진記者 lkj@donga.com蔚山=최창환記者 oldbay77@donga.com麗水=이형주記者 peneye09@donga.com}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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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사인 不明’…水原 嬰幼兒 男妹, 國科搜 1次 口頭 所見

    嬰兒 殺害 嫌疑로 京畿 수원시에서 緊急 逮捕된 30代 女性 A 氏 事件과 關聯해 숨진 子女 2名에게서 특별한 外傷은 發見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22日 京畿南部警察廳은 A 氏 子女 2名의 死因에 對해 “國立科學搜査硏究院 1次 口頭 所見에 따르면 특별한 外傷은 確認되지 않았다”며 “屍身이 4, 5年間 冷凍庫에 있었던 걸로 推定돼 國科搜 精密 檢査 結果가 나올 때까지 正確한 死因을 밝히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A 氏는 警察 調査에서 2018年 11月 넷째 딸을 病院에서 出産한 다음 날 집으로 데려와 목 졸라 殺害했다고 主張했다. 2019年 11月에는 다섯째 아들을 낳고 亦是 다음 날 病院 近處에서 같은 方法으로 殺害했다고 陳述한 것으로 傳해졌다.경찰 調査 結果 A 氏는 精神疾患 兵力은 없었고, 過去 基礎受給生活者로 分類된 戰績도 없었다. 警察은 A 氏가 “經濟的으로 어려운데 다시 妊娠하게 되자 키울 自身이 없어 犯罪를 저질렀다”는 主張을 確認하기 爲해 A 氏 夫婦의 計座 等 債務內譯度 들여다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 氏 夫婦는 2018年 11月 넷째 딸을 冷藏庫에 遺棄한 以後 지난해 末 水原 장안구로 한 次例 移徙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當時 屍身을 保管해 온 冷藏庫를 어떻게 運搬했는지에 對해 調査 中이다. 警察 關係者는 “A 氏의 男便에 對해서도 嫌疑點이 있는지 모든 可能性을 열어두고 搜査를 進行 中”이라고 말했다.수원지검 女性兒童犯罪調査部는 이날 嬰兒殺害 嫌疑로 A 氏에 對한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A 氏에 對한 拘束令狀實質審査는 23日 午後 2時 半 水原地法에서 열린다. 水原=이경진 記者 lkj@donga.com水原=주현우 記者 woojoo@donga.com}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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