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혜은이 딸의 結婚式 現場이 ‘박원숙의 甲이 삽시다’를 통해 公開됐다. 最近 進行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 딸의 結婚式을 앞두고 그와 함께 婚主 韓服을 고르러 가는 知人들의 모습을 비롯해 結婚式 現場이 放送으로 傳播된다. 지난해 혜은이 딸의 結婚 消息을 들었던 박원숙 等은 結婚式을 앞두고 婚主 韓服을 고르러 出動한다. 마침내 다가온 혜은이 딸의 結婚式 날, 薔薇花, 김용임, 김세환 等 私選가를 訪問했던 반가운 얼굴들부터 永遠한 食口인 金英蘭, 이경진까지 訪問한 가운데, 최수종, 松鶻매의 배철수와 구창모, 김보연, 민해경, 강수지 等 ‘大韓民國 演藝人이 다 왔다’는 表現이 나올 程度로 華麗한 賀客들이 눈길을 끈다. 特히 社仙女(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는 結婚式 途中 눈물을 쏟는 혜은이를 다독여 주기도 했다. 다시 찾아온 딸과의 離別에 奇特하면서도 複雜한 엄마 혜은이의 속마음은 어땠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날 放送에서는 淸麴醬 名人으로 알려진 서분례가 私選街에 訪問했던 손님 最初로 탑차를 帶同하고 姊妹들을 찾았다. 登場부터 名人은 탑차에 한가득 싣고 온 淸麴醬 材料들로 큰손의 面貌를 보인다. 特히 할머니와 함께 지내며 淸麴醬 名人이 될 수 있었던 서분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名人에게 直接 배워 보는 淸麴醬 만들기부터 淸麴醬찌개, 淸國뽀글腸, 淸麴醬밥 等 명인표 淸麴醬 料理 3種 세트가 公開될 豫定이다.서분례는 個性 넘치는 家族들의 逸話를 털어놓기도 한다. 일을 가르치기 위해 부른 며느리가 손톱에 다이아몬드 파츠를 달고 登場한 事緣부터 愛酒家 딸의 黑歷史까지 暴露한다.또한 딸의 結婚을 앞둔 혜은이에게 子息들을 먼저 結婚시킨 先輩로서 “子息에게 퍼주기보다 本人 몫을 챙겨야 한다”며 現實的인 助言을 하기도 한다.‘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8日 午後 8時 55分 放送된다.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