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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日레슬링 選手, 金메달 따자 ‘코치 내동댕이’ 虐待…무슨일? : 東亞닷컴 2016 리우올림픽

[映像]日레슬링 選手, 金메달 따자 ‘코치 내동댕이’ 虐待…무슨일?

박태근 記者

入力 2016-08-22 14:11:00 修正 2016-08-22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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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GettyImages/이매진스
2016年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던 리우올림픽이 22日(以下 韓國時間) 幕을 내린 가운데, 이番 올림픽에서 나온 異色 세리머니가 눈길을 끈다.

많은 選手가 優勝이 確定된 瞬間 저마다의 事緣과 意味를 담은 行動으로 참아왔던 感情을 表出했다.

特히 19日 ‘女子 레슬링 自由型 -63kg級’ 에서 金메달을 차지한 日本의 카와이 리사코(22)는 이른바 ‘코치 虐待’ 세리머니로 觀客들에게 큰 웃음을 膳賜했다.

리사코는 올림픽 金메달이 確定된 瞬間, 祝賀 해주기 위해 競技場 위로 올라온 코치를 어깨 위로 들어올려 바닥에 그대로 내리 꽂았다.

쓰러진 코치가 몸을 추스리며 일어서자 리사코는 다시 한番 코치를 한바퀴 돌려 매트위로 내동댕이 쳤다. 세리머니 조차 레슬링 選手 다운 리사코의 퍼포먼스에 觀衆의 爆笑와 歡呼가 쏟아졌다.

跆拳道 女子 -67㎏級에서 金메달을 딴 大韓民國의 오혜리(28)도 優勝 後 獨特한 퍼포먼스로 注目을 받았다.

오혜리는 20日 午後 열린 決勝戰에서 프랑스의 하비 니아레를 이긴 後 競技場을 내려가더니 突然 스태프가 들고있던 韓國 피켓을 달라고 付託했다.

그러더니 박계희 監督 等 코치들을 帶同하고 다시 매트위로 올라와 피켓을 들고 앞장서서 걸으며 入場式 퍼포먼스를 펼쳤다. 코치陣은 太極旗를 흔들며 오혜리의 뒤를 따라 競技場을 한바퀴 돌었다. 大韓民國을 알리고픈 마음에 入場式 세리머니를 펼친 것으로 보인다.
跆拳道 女子 -67kg 오혜리 選手가 優勝 後 立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男子마라톤 은메달리스트인 페이社 릴레社(26)는 에티오피아 政府에 抗議하는 몸짓을 보여 話題가 됐다.

릴레社는 21日 열린 男子 마라톤에서 두 番 째로 決勝線을 通過하자 兩팔을 들어 ‘X字’ 模樣을 만들어 보였다.
寫眞=ⓒGettyImages/이매진스


疑問이 생긴 取材陣이 理由를 묻자 그는 “에티오피아 政府의 暴力的인 鎭壓을 反對하는 意味다. 나는 平和的인 示威를 펼치는 反政府 示威隊를 支持한다”라고 答했다.

릴레社의 出身地인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에서는 1000名 以上이 反政府 示威를 펼치다 武力 鎭壓에 依해 죽거나 監獄에 갇혔다.

릴레社는 勇氣를 냈지만, 政治的 意味가 담긴 行動으로 看做돼 메달을 박탈당할 危機에 놓였다. 國際올림픽委員會(IOC)는 올림픽에서 一切의 政治的·宗敎的·商業的 宣傳을 禁하고 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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